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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의 키워드로 읽는 자동차 이야기

50개의 키워드로 읽는 자동차 이야기

(슈퍼카에서 수소자동차까지)

김우성 (지은이)
미래의창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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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의 키워드로 읽는 자동차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50개의 키워드로 읽는 자동차 이야기 (슈퍼카에서 수소자동차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기술사
· ISBN : 9788959893515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5-09-22

책 소개

자동차의 역사에서 시작해 디자인, 문화, 테크놀로지, 전기자동차까지 아우르며 자동차의 어제, 오늘, 미래를 50가지 키워드로 풀어내는 책. 화려한 자동차 브랜드에 가려진 이면을 재미있게 소개하는 것은 물론, 대표적인 자동차 모델과 기술의 탄생, 발전 과정까지 알기 쉽게 풀어놓았다.

목차

Prologue

역사
니콜라 조제프 퀴뇨 Nicolas-Joseph Cugnot
칼 프리드리히 벤츠 Karl Friedrich Benz
앙드레 시트로엥 Andre Citroen
헨리 포드 Henry Ford
세계대전 World War
피아트 FIAT SpA
페르디난트 포르쉐 Ferdinand Porsche
혼다 소이치로 本田宗一郞
토요타 Toyota
포니 Pony
랠프 네이더 Ralph Nader
슈퍼카 Supercar
슬로니즘 Sloanism

디자인
디자이너 Designer
에어로다이내믹 Aerodynamic
오픈 드라이브 Open Drive
미니 Mini
카로체리아 Carrozzeria
미니밴 Minivan
골프 제너레이션 Golf Generation
핑크 캐딜락 Pink Cadillac

문화
포뮬러 원 Formula One
아우토반 Autobahn
아우토슈타트 Autostadt
아메리칸 드림 American Dream
포드 머스탱 Ford Mustang
본드카 Bond Car
블러드하운드 Bloodhound
오토캠핑 Auto Camping
프리미엄 Premium
모터쇼 Motor Show
세마쇼 SEMA Show
MX-5 & NSX
리콜 Recall
차이나 익스프레스 China Express

테크놀로지
프리 세이프 Pre Safe
트락숑 아방 Traction Avant
사륜구동 4Wheel Drive
알파엔진 Alpha Engine
미쉐린 Michelin
로터리와 수평대향 Rotary & Flat Engine
루돌프 디젤 Rudolf Diesel
i드라이브 iDrive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Google vs. Apple
이산화탄소 배출량 Co2 Emission
전기자동차 배터리 Battery
토요타 프리우스 Toyota Prius
테슬라 Tesla
수소자동차 Fuel Cell Vehicle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저자소개

김우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찌감치 자동차에 푹 빠져 10대를 보내고 신문사 사회부 기자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2년여의 신문기자 생활을 거쳐 자동차 전문기자로 전직해 수백 대의 신차를 시승하며 15년 넘게 물 만난 물고기처럼 신나게 일했다. 요즘의 가장 큰 관심사는 급변하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구조와 시장흐름, 그리고 모든 변화의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는 각 자동차 브랜드들의 역사다. 매일매일 쏟아지는 신기술에 감탄하고 미래 자동차 기술을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지켜보는가 하면, 전통적인 내연기관과 수동변속기에 대한 미련 또한 쉽사리 버리지 못하고 있는 ‘아날로그적 미래관찰자’이기도 하다. 오랫동안의 자동차 전문기자 생활을 거쳐 현재 폭스바겐코리아 홍보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두근두근 자동차 톡!》을 쓰고, 《오토 디자인, 100년 후 미래를 그리다》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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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날 자동차는 마치 PC처럼 집집마다 갖고 있는 생활필수품으로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었다. PC의 진화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혹독하고 황당한 사건들을 거친 끝에 자동차는 우리 일상 속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 이를 가능하게 해준 이들은 18세기 이후 지금까지 무수히 등장했던 괴짜들이었다. 말과 마차가 최고의 운송수단이던 시절부터 일찌감치 머릿속으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그 이상의 무언가’를 꿈꾸었던 그들은, 오늘날 실리콘밸리의 수재들조차도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희대의 대천재이자 괴짜들이었다.


시트로엥의 마케팅이 어찌나 적극적이었던지, 당시 프랑스에서는 “아기가 태어나 처음 배우는 말이 엄마, 아빠, 그리고 시트로엥”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유행했을 정도였다. 시트로엥의 발랄한 마케팅과 혁신적 아이디어는 모두 기술적 자신감이 있어 가능한 것이었다. 설립자 앙드레 시트로엥은 진정 탁월한 엔지니어이자 마케팅의 천재였다. 오로지 자신이 만들어낸 브랜드와 자동차에만 빠져 일생을 보낸 행복한 괴짜였으며 스스로의 꿈을 멋지게 실현해낸 집념의 몽상가였다.


자동차 성능 개발과 속도 향상은 항공공학을 만나면서 급성장했다. 항공기 엔지니어들이 자동차산업에 대거 뛰어든 시기는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전쟁 동안 군수산업에 종사했던 엔지니어들은 전쟁이 끝난 뒤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야만 했다. 그런 그들이 자신들의 노하우를 가장 쉽게 적용할 수 있었던 분야 중 하나가 자동차산업이었다. 현재 영국의 명차 벤틀리를 만들고 있는 유서 깊은 크루 공장은 1946년 자동차 생산을 본격 시작하기 전까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공군의 자랑이었던 슈퍼마린 스핏파이어의 엔진을 만드는 핵심 시설이었다. 바로 이 전투기에 장착된 롤스로이스 멀린 엔진을 당시 롤스로이스 산하에 있던 크루 공장이 조립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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