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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질문법

고수의 질문법

(최고들은 무엇을 묻는가)

한근태 (지은이)
  |  
미래의창
2018-03-12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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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질문법

책 정보

· 제목 : 고수의 질문법 (최고들은 무엇을 묻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9894987
· 쪽수 : 224쪽

책 소개

질문은 단순히 궁금한 것을 묻는 행위가 아니다. 나의 생각을 정리해주는 도구이며, 나의 의도를 상대방에게 가장 빠르고 강력하게 전달시키는 기술이다. 이 책은 질문의 쓰임새를 목표 달성, 인간관계, 성과 향상, 리더십 등 크게 네 가지로 나누고, 각 쓰임새에 맞는 효과적인 질문 방법을 알려준다.

목차

서문 당신은 질문하는 사람인가

Part. 1 나를 채우는 질문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가
나는 정말 변화를 절실히 원하는가
당신에게는 목표가 있는가
당신은 지금 어디에 갇혀 있는가
시간의 축을 바꾸는 질문
답하는 것보다 어려운 건 문제를 내는 것이다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에 대하여 질문하라
질문도 알아야 할 수 있다
내가 자주 던지는 질문
문제를 다시 정의하다

Part. 2 관계를 잇는 질문
질문은 연결이다
최고의 사교 도구는 바로 질문하는 것
말문을 여는 질문으로 대화의 주도권을 넘겨라
좋은 질문은 호감을 낳는다
꽉 막힌 대화의 숨통을 틔우는 질문
내가 만약 그 입장이었더라면
어떤 질문을 준비했는가
철저히 준비된 질문이 대화의 격을 높인다
관심과 관계의 연결고리
질문의 짝, 경청

Part. 3 일의 방향을 정하는 질문
당신의 목적지는 어디인가
그 일이 정말 아무 의미 없습니까
지식견해
질문하는 법을 잊어버린 사람들
원하는 것을 질문하라
그래서 결론이 뭔가
손익의 양면성
리더의 눈으로 보고 질문하라
왜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가
평범한 성공보다 눈부신 실패가 낫다

Part. 4 리더를 위한 질문
질문으로 상대를 움직여라
리더의 질문은 어때야 하는가
질문의 세 가지 전제조건
생산성을 높이는 첫 번째 원칙
안전하다고 느껴질 때 대답은 흘러나온다
업의 본질이 무엇인가
반성 없는 리더에겐 미래도 없다
면접의 질을 높이는 경영자의 질문
최고의 동기부여 도구
질문을 받을 때의 네 가지 원칙
제약을 주는 질문
익숙한 개념을 낯설게 보는 세 가지 질문 습관

저자소개

한근태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경복고와 서울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애크런대학교에서 고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39세에 대우자동차 최연소 이사로 임명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40대 초반에 돌연 사직서를 제출하고 IBS 컨설팅 그룹에 입사하며 경영 컨설턴트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경영 현장에서 2년간 실무를 익힌 후 다시 유학길에 올랐고 핀란드 헬싱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리더십센터(미국 프랭클린사의 한국 파트너) 소장을 역임했다. 지금까지 수많은 기업을 상대로 리더십과 성공 노하우를 주제로 열정적인 강의를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 주요 기업의 자문과 교육을 병행하며 변화를 갈망하는 CEO들의 멘토로 명성을 쌓고 있다. 3,000번이 넘는 기업 강의와 700명이 넘는 CEO에게 경영 코치를 했다. 삼성경제연구소 세리CEO의 「북리뷰」 칼럼을 15년 넘게 연재했다. 그 외 『DBR』과 『머니투데이』 등에 고정 서평과 칼럼을 연재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은유의 문장들』 『결혼을 공부하라』 『애매한 걸 정리해주는 사전』 『재정의』 『당신이 누구인지 책으로 증명하라』 『역설의 역설』 『한근태의 독서일기』 『누가 미래를 주도하는가』 『리더의 비유』 『고수의 일침』 『한근태의 인생참고서』 『일생에 한 번은 고수를 만나라』 『몸이 먼저다』 『잠들기 전 10분이 나의 내일을 결정한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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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된 결정을 할 수 있을까? 이럴 때 좋은 질문이 있다. 시간의 축을 바꾸는 질문이다. 우리는 늘 현재 시점에서 고민하고 결정을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결정은 현재를 기준으로 내려지지만 그 결과는 오랜 세월에 걸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그 결정이 잘못된 것이어서 후회할 때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를 방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바로 시간의 축을 왔다 갔다 하는 질문이다. 미래 시점에서 지금의 결정을 보는 것이다.


좋은 질문 중 하나는 통념에 저항하는 질문이다. 남들이 당연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것에 물음표를 붙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런 식이다. 공자는 나이 마흔을 ‘불혹(不惑)’, 쉰을 ‘지천명(知天命)’, 예순을 ‘이순(耳順)’이라고 했다. 마흔이 되면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쉰에는 하늘의 뜻을 알고, 예순에는 무슨 말을 들어도 귀에 거슬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이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난 이 말 안에 역설이 있다고 생각한다. 아니 어떻게 마흔이 된다고 유혹에 넘어가지 않겠는가? 불혹이란 마흔이 가장 유혹에 넘어가기 쉬운 시기이니 더욱 조심하란 말이 아닐까?


가장 좋은 질문은 개념의 정의를 다시 묻는 질문이다. 도대체 그것이 정확하게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를 곰곰이 생각해보는 것이다. 남이 내린 정의가 아닌 나만의 정의를 확실히 하는 것이다. 경영자라면 경영이 무엇인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하며, 성공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은 내가 생각하는 성공이 어떤 모습인지 정확하게 그릴 수 있어야 한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도 그러하다. 돈이란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부자는 어떤 것인지 말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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