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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기암성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기타국가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9944132
· 쪽수 : 29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기타국가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9944132
· 쪽수 : 296쪽
책 소개
1905년 추리소설 역사상 아르센 뤼팽의 등장은 충격 그 자체였다. 이제껏 추리소설에서는 탐정이 범인을 추적했지만 뤼팽 시리즈는 이런 공식을 과감히 깨뜨렸다. 뤼팽은 아예 범인 입장에서 사건을 말하며 절대로 붙잡히지 않는 자신의 무용담을 과시한다. 한국인이 특별히 사랑해 온 뤼팽 시리즈 중 오늘날의 사회에도 소통할 수 있는 10편의 걸작을 모은 '아르센 뤼팽 걸작선'. 시리즈의 3권으로, 뤼팽의 숨겨진 인간미가 드러난 작품이다.
목차
작품을 읽기 전에 4
총성 10
고등학교 3학년 이지도르 보트르레 45
사체 78
대결 110
추적 142
역사적인 비밀 164
에귀이유 크뢰즈의 비밀 190
카에사르에서 뤼팽에게 218
열려라, 참깨 238
프랑스 왕실의 보물 261
책속에서
“나머지 물건이란 무엇이겠습니까? 미술품? 골동품? 이 저택에는 귀중한 물건이라고는 루벤스의 그림과 태피스트리 말고는 별다른 것이 없습니다. 보석일까요? 하지만 뤼팽과 같은 천재적인 대도둑이 몇 푼 되지 않는 보석을 탐냈을까요? 또 편지 속에서 말한 나머지 물건을 발송하는 데 성공하지 못했을까요? 어쩌면 어려운 일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불가능한 일은 아니었을 겁니다. 뤼팽이 그렇게 하려고 마음만 먹는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을 테니까요.”
보트르레의 노력이 부딪히게 된, 감지할 수 없는 장애, 침묵과 망각이라는 장애는 뤼팽이 흔히 쓰는 방법이다! 아버지가 도움을 청하는 신호를 보낸 것을 알고, 불리한 증언을 할 사람의
입을 막기 위해, 뇌의 기능을 부분적으로 마비시키는 것은 뤼팽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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