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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두 가지 미소의 여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기타국가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9944217
· 쪽수 : 308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기타국가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9944217
· 쪽수 : 308쪽
책 소개
'아르센 뤼팽 걸작선' 10권. 뤼팽은 미소가 매우 아름다운 한 여인을 보고 사랑에 빠진다. 이 여인은 수배 중인 유명한 강도 폴의 애인으로, 폴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아서 도망치는 중이다. 폴 일당의 추격을 받는 그녀를 구한 뤼팽은 뜻밖의 사실을 접하게 되는데…. 클라라와 앙토닌이라는 두 개의 이름을 가진 그녀는 과연 어떤 존재일까?
목차
작품을 읽기 전에 4
이상한 상처 10
클라라 라 블롱드 20
중이층(中二層)의 남자 29
3층의 남자 42
불법 침입 59
첫 번째 조우 72
저택의 경매 82
이상한 협력자 94
대도 폴의 추적 110
에크르비스 바 121
카지노 블루 133
두 가지 미소 149
함정 165
라이벌 177
살인 192
조조트 206
서스펜스 219
두 가지 미소의 정체 227
고르즈레의 출동 242
아우스터리츠의 승리와 워털루의 패배 257
아르센 뤼팽의 활약 269
페르세우스 신성(新星)의 비밀 285
책속에서
뤼팽은 한밤중에 원정을 나갈 때에도 옷에는 별로신경을 쓰지 않았다. 굳이 어둡거나 아주 짙은 회색의 옷을 입지 않고, 평상시처럼 나다녔다. 총을 들고 가는 법도 없었다. 그저 담배를 사러 가는 사람처럼 주머니에 양손을 넣고 원정을 다니곤 했다. 자선을 베풀기 위해 가는 사람처럼 그는 양심의 가책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
그가 원정을 나가기 전에 준비하는 것은 근육을 풀기 위한 체조가 전부였다. 그것은 미리 찍어둔 장소를 소리내지 않고 가볍게 뛰어넘어 들어가 어둠 속에서 물건을 떨어뜨리지 않고 움직이기 위한 연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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