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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평전

시진핑 평전 (보급판)

우밍, 송삼현 (지은이)
  |  
지식의숲(넥서스)
2012-06-15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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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평전

책 정보

· 제목 : 시진핑 평전 (보급판)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59944385
· 쪽수 : 552쪽

책 소개

중국 차세대 선두주자인 시진핑의 삶을 그려낸 <시진핑 평전>. 생산대 지부 서기에서 시작하여 어려움을 이겨내고 중국 공산당의 황태자가 되기까지 시진핑이 겪은 인생역정을 그렸다. 중국 공산당의 운용방식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으며, 역사적 사건에 대한 많은 정보가 담겨 있다.

목차

머리말

제1장 명문의 후예
-중국공산당 개국 원로 시중쉰의 아들
-13살에 혁명에 투신한 시중쉰
-류사오치 세력의 견제를 위해 이용된 가오강
-고위 간부 집안의 즐거운 어린 시절
-누나의 꽃신을 물들여 신을 만큼 검소하고 소박한 가풍
-보이보의 가족에 비해 검소한 시중쉰의 가족
-81학교의 기숙사 생활
-시중쉰에게 재난을 불러온 ‘류즈단’ 사건
-저우언라이의 당부
-어린 마음에도 느낀 염량세태
- ‘홍위병’이 될 수 없었던 반동의 자식
-고난을 같이한 벗, 녜웨이핑
-자칫 잘못하면 감옥에 갔던 ‘반동’의 가족
-조반파에 의해 시안으로 끌려가 비판투쟁을 당한 시중쉰

제2장 옌안 생산대 입대

-마오쩌둥의 ‘상산샤샹’ 운동에 뛰어든 시진핑
-빵을 개에게 먹인 일
-량자허에서의 5가지 관문
-공산당 입당을 위한 노력
-장애 농민을 보살핀 정과 의리
-산베이에서 도움이 된 아버지의 명성
-제방 쌓기와 메탄가스 시설 운영
-7년간의 상산샤샹 경험에서 얻은 교훈
-황토에서 찾은 인생의 목표

제3장 다시 베이징으로

-칭화대학교 화공과 동문 콰이다푸
-엄청난 재난을 가져온 류빙의 서한
-스리창제에서 저우언라이를 떠나보내며
-재기하여 ‘남대문’을 지키던 아버지
-논쟁에 휘말린 칭화대학교 법학 박사 학위
-권위 있는 학자의 극찬을 받은 논문
-군사위원회 비서장 겅뱌오의 비서
-세력을 잃은 겅뱌오
-군복을 벗고 내려간 기층

제4장 정딩현에서의 경험

-삼국시대의 명장 조자룡의 고향
-기층의 관리사회로의 융합
-원로 간부를 보살피기 위한 노력
-정신문명건설을 통한 변화
-누님 동생의 정을 맺은 뤼위란과 시진핑
-세상을 뒤흔든 개혁의 새로운 스타
-위험을 무릅쓴 식량 감경 매상
-관광업 발전을 위한 룽궈푸 개발
-TV 드라마 〈신성〉
-어린 소녀에게 사준 열차표

제5장 백로 섬의 풍운

-시씨 집안과 샹난의 대를 이은 교분
-청춘소녀가 낡은 옷을 입은 것 같은 샤먼 섬
-‘진장 가짜약 사건’으로 인한 샹난의 낙마
-시진핑에게 귀중한 수업이 되었던 샹난의 퇴진
-정의로운 발언을 한 시중쉰
-‘샤먼 경제사회 발전전략’의 편성과 지도
-샤먼에서 환영 받지 못한 후야오방의 며느리
-쩌우얼쥔과의 시장 경선
-시씨 집안에서 표한 자오쯔양에 대한 깊은 조의

제6장 닝더에서 이름을 날리며

-민둥의 최고책임자
-신관으로서 큰일을 벌이는 방식을 택하지 않은 신중함
-가난한 사람들을 찾아 고충을 묻던 ‘평민 서기’
-민둥판 ‘하상’을 저지시킨 정치적 성숙함
-닝더에서의 반부패 투쟁
-닝더의 집단부패 사건

제7장 용나무 도시의 주인

-선전에서는 주식 투자를,
-푸젠에서는 사회주의 사상 교육을
-외상의 투자 유치를 위한 노력
-자칭린을 위해 자리를 양보한 천광이
-11억의 손해를 본 창러 공항 건설
-논쟁을 불러일으킨 ‘삼방칠항’ 개조 공사
-간부 선발의 어려움
-관리사회를 흔들어 놓은 푸저우 최고 갑부 천카이

제8장 푸젠성장

-시진핑과 경쟁관계였던 자오쉐민
-인화단결을 잘하는 간부
-슬기롭게 헤쳐나간 ‘양국론’의 위기
-타이완과의 전쟁에 대한 대비
-위안화 밀수 사건
-공청단파 대장 쑹더푸
-청렴한 관리
-투자 유치를 위한 노력
-58명의 푸젠 밀항객 참사 사건
-지도자 간부의 마음 자세
-‘밥상 오염’과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과 실천
-국경절 행사에 참석하기로 한 시중쉰
-시중쉰이 ‘키워주고 도와준 것’에 대해 감사한 원자바오
-아버지 시중쉰의 서거

제9장 저장

-자본가의 입당에 대하여 잘못된 태도를 표명한 장더장
-저장 발전을 위한 노력
-저장의 경제적 도약을 위한 ‘팔팔전략’
-거시적 조정·통제에 대한 엄격한 집행
-원저우의 건물 투기단에 대한 변호
-국정조사연구 프로젝트를 통한 ‘저장 경험’의 선양
-국내외적 관심을 불러일으킨 ‘관덕’의 제창
-정치 스타 중의 ‘사대천왕’
-오염으로 인한 농민 폭동
-시진핑을 눈여겨본 미국 재무장관 폴슨

제10장 상하이

-장쩌민과 후진타오의 싸움으로 인한 천량위의 낙마
-상하이로의 발령
-어부지리 하게 된 태자당 시진핑
-금융과 경제 경험이 없던 류옌둥
-중국공산당의 성지를 둘러본 첫 공개 활동
-외상을 안심시키기 위한 신경안정제 처방
-창강삼각주 협력에서 상하이의 역할
-상하이 지도자 그룹의 대대적인 인사 조정
-정경유착 근절을 위한 첫 번째 타깃 ‘톰슨 리비에라’
-황쥐의 비서에 대한 구속수사
-상하이 최고 갑부 저우정이의 재조사
-반부패 영상을 통한 간부 청렴 교육
-시진핑을 적극 지지한 〈인민일보〉의 기사
-승자의 모습으로 마무리한 상하이에서의 7개월

제11장 황태자

-후계자로 예측되었던 리커창
-리커창이 장차 상무부총리를 맡을 것이라는〈명보〉의 보도
-상무위원 서열에서 리커창을 누른 시진핑
-‘킹메이커’ 쩡칭훙
-시진핑이 형님으로 여긴 쩡칭훙
-막후에서 지지자 역할을 하였던 쩡칭훙
-학력과 공직 경력에서만 우위였던 리커창
-평범한 치적의 단파 간부
-왕쥔타오의 리커창에 대한 찬미는 ‘죽음의 키스’
-시진핑을 태자당의 주군으로 받든 위정성
-당무, 외사 및 홍콩·마카오 업무로의 진출
-리콴유의 ‘만델라 같은 인물’이라는 칭찬
-타이완의 ‘국제연합 가입신청 공민투표’에 대한 제지 요구
-중앙당교 교장의 겸임
-공석으로 남아 있는 군사위원회 제1부주석 자리

제12장 홍콩·마카오의 대집사

-중앙 홍콩·마카오 조정소조 조장의 겸직
-홍콩과 마카오 정계 및 기업계의 찬사
-랴오후이의 ‘홍콩·마카오 사무 농단’ 가능성에 대한 우려
-시씨 집안과 홍콩의 두 대에 걸친 인연
-광둥의 밀출경 붐을 실제적으로 처리한 시중쉰
-홍콩 공항의 샤오산 공항에 대한 출자 성공
-차지민 가족과의 관계
-도널드 창에 대한 인상
-중난하이에서 관찰한 홍콩의 선거
-‘좌파적일지언정 우파적이지는 않은’ 홍콩에 대한 방침
-2017년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보통선거의 허용
-마카오의 번영 뒤 겹겹이 싸인 위기
-미국 자본 카지노의 확대에 대한 우려

제13장 시진핑의 가족사

-전 주영 대사 커화의 딸이었던 전처
-만난 지 반년 만에 전격 결혼한 시진핑과 펑리위안
-가요계의 상록수 펑리위안
-펑리위안의 ‘강력한 라이벌’ 둥원화의 몰락
-이혼할 것이라는 소문
-외동딸 시밍쩌
-리펑 부부를 즐겁게 한 ‘부인외교’
-남편의 ‘부드러운 역량’이 되어준 펑리위안
-베이징의 큰 부동산업자인 누나 치차오차오
-‘논란 많은 부호’ 자윈과 호형호제하는 시위안핑
-범죄에 연루되어 한때 지명수배되었던 자윈

[부록 1] 시진핑 연보
[부록 2] 시진핑의 가족
[부록 3] 나는 어떻게 정계에 들어가게 되었나? _시진핑
[부록 4] 나와 시중쉰이 함께 살아온 고난의 55년 _치신
[부록 5] 관덕의 중요성 _시진핑

역자의 말

저자소개

우밍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홍콩의 한 중국어신문사 중국어판 주임. 그가 연구한 시진핑에 대한 자료는 상당히 권위 있고 신뢰성이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저서로는 《시진평 평전》《리커창전》《후진타오의 새로운 전략》《중국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와 후진타오 시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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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삼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원지방검찰청 특수부장 검사.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제23기)을 수료한 후 1994년 부산지방검찰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하였다. 2001년 8월부터 1년간 중국 상하이에 있는 푸단대학에서 유학하였고, 2003년 3월부터 4개월간 중국 베이징에 있는 중국사회과학원 법학연구소에서 유학한 바 있다. 그 후 2003년 8월부터 2006년 2월까지 법무부 특수법령과에 근무하면서 《홍콩?마카오특별행정구 기본법 해설》《중국 경제특구법제 연구》등을 집필했고,《중국 형사소송법 해설》《중국 내지와 홍콩의 법률충돌 및 조정》등 중국 관련 책자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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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는 결코 매력형(魅力型) 정치지도자가 아니다. 그는 정치를 함에 있어 ‘완벽을 추구하는 것보다 스스로의 노력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신봉하였다. 그리고 그가 좋아하는 역사적 인물은 결코 문무를 겸비한 진시황(秦始皇), 한무제(漢武帝), 당태종(唐太宗), 송태조(宋太祖), 일대 영웅 칭기즈칸(成吉思汗) 등이 아니라 유방(劉邦), 유수(劉秀), 유비(劉備), 송강(宋江) 등 그 자신은 뛰어난 재능과 원대한 지략이 없으나 인화단결(人和團結)에 재주가 있는 사람이다.


졍딩현의 정법위원회 비서를 맡고 있던 루슈췬(陸樹群)은 이렇게 회고하였다. “정오에는 늘 시진핑과 현위원회 건물 나무그늘 아래 앉아 시멘트 판에 올려놓은 간이식탁에서 밥을 먹었는데 밥을 먹으면서 일상사에 관한 잡담을 하였다. 그가 나에게 준 첫인상은 겸손하고 온화하여 쉽게 다가설 수 있고, 상냥하고 친절하였다는 것이다.


시진핑은 중앙의 거시적 조정.통제 정책의 집행 정도에 대하여 대단히 엄격하였다. 나중에 많은 저장의 당 간부들이 입에서 입으로 전하여 외우는 ‘시진핑 명언’을 보면 대략 이를 알 수 있다. “거시적 조정.통제에 대하여 겉으로는 복종하는 척하면서도 속으로는 거역하는 것은 왜곡되고 사악한 기풍이다.” 통계적으로 보면 저장성의 고정자산의 투자 증가폭은 2003년의 38.9%에서 2004년에는 20.2%까지 감소하였고, 2005년에는 다시 10.5%까지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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