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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있는 목소리

용기 있는 목소리

(진실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 7인의 여성 언론인)

마렌 고트샬크 (지은이), 이기숙 (옮긴이)
달리
8,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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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있는 목소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용기 있는 목소리 (진실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 7인의 여성 언론인)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여성인물
· ISBN : 9788959980369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07-03-08

책 소개

미국, 체코슬로바키아, 독일, 이탈리아 출신의 여성 저널리스트들의 삶과 그들의 기자 생활을 조명했다. 이들이 살았던 시기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말에 걸쳐 있고, 현재 생존해 있는 인물도 있다. 어떤 여건에서 글을 쓰고 세상사를 전했든 간에 모두 지난 한 세기를 목격한 시대의 증인들이었다.

목차

프롤로그
저널리스트 - 이상적인 직업인가?

“미국인들을 깨워라!”
재닛 플래너

“그녀는 타오르는 불꽃이다”
밀레나 예젠스카

“그냥 뛰어들면 되는 거야”
마사 겔혼

“내가 원한 것은 자유, 바로 그것이었다”
마리온 된호프

“인간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루스 바이스

“나는 신문지에 싸여 세상에 나왔다”
프랑카 마냐니

“여성은 인간으로 태어나야 한다”
알리스 슈바르처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마렌 고트샬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에 태어나 뮌헨에서 공부했고 중세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레버쿠젠에서 살며 프리랜서 작가이자 언론인으로 활동하며 역사, 문화, 학문과 관련된 글을 쓰고 있다. 쓴 책으로 일곱 명의 여성 언론인과 그들의 삶을 다룬 『날카로운 시선 Der gescha?rfte Blick』, 넬슨 만델라의 삶 이야기『자유의 아침노을 Die Morgenr?te unserer Freiheit』, 파블로 네루다의 삶 이야기『삶을 불태우다 Es brennt das Leben』, 프리다 칼로의 삶 이야기『내 영혼의 색채 Die Farben meiner Seele』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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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대학교에서 언어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독일어권에서 나온 좋은 책들을 골라 우리말로 옮기고 있습니다. 제17회 한독문학번역상을 받았고, 《쓰레기에 관한 쓸데 있는 이야기》 《그날 물고기는 죽었다》 《유령 박쥐 빈센트와 친구들》 《중학생이 알아야 할 뉴스의 모든 것》 등을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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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상을 떠나기 직전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내 인생을 재료로 삼아 잔인한 혼돈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내가 가장 사랑했던 친구들의 인생을 재료로 삼아..." 재닛 플래너는 1978년 11월 7일 맨해튼에서 사망했다. 케이 보일은 유족에게 재닛의 이와 같은 유언을 전했다. "내가 죽거든 <뉴요커>를 위해 50년 동안 글을 쓴 사람이라고 말하지 말아다오. 그녀는 친구들과 더불어 지냈다고 말해다오." -"미국인들을 깨워라!" p53~54 중에서

마사가 죽는 날까지 쉬지 않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자신이 얼마나 많은 나라에서 살았고 몇 군데에 집을 가지고 있는지 본인도 몰랐다는 것 역시 도피라는 느낌을 준다. 그녀는 나이가 들어서도 웨일스의 별장과 런던의 집을 오갔다. 언제든 여행가방을 꾸려서 떠날 채비를 하고 살았다. 그리고 계속 영국 신문에 글을 쓰면서 꾸준히 독자의 시선을 사회적 폐단으로 돌려놓았다.

마사는 전쟁과 야만과 착취에 맞서 싸우기를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그녀는 종군기자가 실제로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적은지를 분명히 깨달았다. "우리가 한 일은 보이지 않는 잉크로 기사를 써서 종이에 인쇄하고 허공에 던져버리는 것과 같았다." -"그냥 뛰어들면 되는 거야" p144~145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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