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바꾼 일주일

작가이자 연설가이며 고성과 peak performance 컨설턴트이다. 100명이 넘는 PGA 투어 선수들, 미국 전역의 미식축구 선수.야구 선수.올림픽 출전 선수.대학 운동선수들은 물론 수많은 스포츠팀의 자문을 맡아 왔다.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NBA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했을 때 심리 훈련 코치를 맡기도 했다. 스포츠 심리 분야의 선구자인 밥 로텔라 교수 밑에서 응용 스포츠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캔자스 대학에서 강의를 시작했다. 전미 PGA티칭프로 코치 회의에서 두 차례 강연하였으며 《골프 다이제스트》가 뽑은 “최고의 멘탈 게임 컨설턴트 10인”에 선정되었다. 스포츠와 비즈니스의 간극을 메우며 미국 최고의 고성과 컨설턴트이자 세미나 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비즈니스 리더들이 역경 속에서도 성과를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될 원칙을 알려 주고 있다. 엑손, 모빌, 스프린트, HP/컴팩,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 《포춘》 100대 기업 중 다수가 그의 고객이다. 여러 사람의 인생에 변화를 줄 가르침을 전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텍사스 유토피아에서 3일 코스로 ‘거룩한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스포츠와 비즈니스, 인생에 접목할 수 있는 교훈을 전하고 있다. 29년간 캐런과 결혼생활을 해 오면서 두 딸을 두었으며 텍사스 힐 컨트리에 살고 있다.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경제연구소에서 경제경영 전문 번역가로 일했으며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경제학 오디세이》, 《이 모든 것은 자산에서 시작되었다》, 《돈 비 이블, 사악해진 빅테크 그 이후》, 《오토노미 제2의 이동 혁명》, 《인공지능 마케팅》, 《경제는 어떻게 조작되는가》 외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