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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넘치는 그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0210004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06-04-1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0210004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06-04-15
책 소개
1997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김금용 시인의 시집. 그의 시는 '여행자의 내면', 즉 스쳐 지나가는 풍경에 겹쳐진 '기억의 흔적'에 대한 기록이다. 집중된 자의식이 아니라 스쳐가고 흘러가는 덧없는 풍경 속에서 '편린'을 드러내거나 훔쳐보는 화자의 모습은 고단한 일상의 면모와 그 일상으로부터 일탈된 '방외인'의 포즈를 동시에 지니고 있다.
목차
I
어둠이 어둠 속에서 불 밝힐 때
어둠의 빛깔
질항아리 1
질항아리 2
푸른등을 켜네
누수
눈을 감으면
차돌멩이 화석
행복 가시
바다 속 청동화로
귀앓이
심우
쌍계사 춘란
완벽한 생
저녁 여섯 시
아름다운 폐허
원형극장 안으로 지는 꽃잎
오늘은 쉽니다
II
술래
물결부전나비
바위꽃
은갈치 사냥
채마밭에서
낙타에게는
칠월의 바이올린
유혹 1
유혹 2
성난 글라디올러스
번지점프
가방
장미 노을
악몽
왕눈이 별 당신
이유
III
자운영 꽃밭을 지나간다
동백꽃 유언
남산 녹색 물고기
푸른 게릴라
모란꽃과 고추장 항아리
그슬린 봄
넘치는 그늘
여름날 숲 속에 들면
한여름 목백일홍
석류
석류나무 그림자
창호지 바르는 가을이면
대설
눈, 눈 내리는 저녁
하얀 맨발의 무희
눈 오는 오후 두 시
겨울 강
오만한 날들
IV
청호반새 날아오른다
빈 터에 세워진 담장
나무가 되는 사내
기침소리 1
기침소리 2
담북장 햇살
음력 대보름
간 고등어와 건전지
무임승차
엉큼한 변기
시계를 훔쳐보다
설거지를 하다보면
느티나무 노을
작아진 아버지의 오후
감기몸살
폐선
푸른섬으로 가는 길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해설 - 둥근 보름달, 빈 자궁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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