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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도 못 하면서 무슨 짓이람

밥값도 못 하면서 무슨 짓이람

박형진(지은이)
천년의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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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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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도 못 하면서 무슨 짓이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밥값도 못 하면서 무슨 짓이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0214217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19-04-16

책 소개

시작시인선 288권. 1992년 「창작과 비평」 봄호에 봄 편지 외 6편의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박형진 시집. 제1부 봄부터 제4부 겨울까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 쓰는 농부이자 농사짓는 시인으로서...
시작시인선 288권. 1992년 「창작과 비평」 봄호에 '봄 편지' 외 6편의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박형진 시집. 제1부 봄부터 제4부 겨울까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 쓰는 농부이자 농사짓는 시인으로서의 삶이 각 부의 계절적 특성과 어우러지면서 묘한 긴장감과 정서적 충만감을 불러일으킨다.

시집 전반의 사건이자 배경이 되는 농사 이야기는 표면적으로는 시인의 삶을 계절의 순환처럼 자연스럽게 풀어놓은 듯 보이지만, 그 기저에는 철저한 자기 인식과 성찰에 기반한 삶에 대한 은유로 가득 차있다.

시집의 해설을 쓴 정도상 소설가가 "농부의 자아는 그의 삶을 구성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그의 영혼 속에 농부가 들어있지 않다면 그는 시인이 될 수가 없다"고 말했듯이, 시인에게 있어 "농부이면서 동시에 시인인 상태"는 시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시 쓰기의 출발점이자 궁극적 지향점이 된다.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봄
시로 쓴 농사 일기 1―사랑의 씨앗 13
시로 쓴 농사 일기 2―민들레 15
시로 쓴 농사 일기 3―경운기질 17
시로 쓴 농사 일기 4―유기농 19
시로 쓴 농사 일기 5―밭매기도 이럴진대 20
시로 쓴 농사 일기 6―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23
시로 쓴 농사 일기 7―멧돼지 26
시로 쓴 농사 일기 8―사월에 부는 바람 29
시로 쓴 농사 일기 9―올해는 고추를 심지 않았다 31
시로 쓴 농사 일기 10―오월의 격문 33
시로 쓴 농사 일기 11―손 모내기 36

제2부 여름
시로 쓴 농사 일기 12―양파 41
시로 쓴 농사 일기 13―우중雨中 44
시로 쓴 농사 일기 14―파종 46
시로 쓴 농사 일기 15―가뭄 48
시로 쓴 농사 일기 16―이사 50
시로 쓴 농사 일기 17―깨 농사 52
시로 쓴 농사 일기 18―초복初伏 54
시로 쓴 농사 일기 19―환상통 57
시로 쓴 농사 일기 20―냉면 59
시로 쓴 농사 일기 21―몸살 61
시로 쓴 농사 일기 22―중복 63
시로 쓴 농사 일기 23―호미 말 65
시로 쓴 농사 일기 24―허기 67
시로 쓴 농사 일기 25―거꾸로 처박다 69
시로 쓴 농사 일기 26―무심한 듯이 72
시로 쓴 농사 일기 27―대지의 몸 76
시로 쓴 농사 일기 28―뭐냐 78

제3부 가을
시로 쓴 농사 일기 29―너 미쳤냐 83
시로 쓴 농사 일기 30―야한 가을 85
시로 쓴 농사 일기 31―오이 1 88
시로 쓴 농사 일기 32―오이 2 90
시로 쓴 농사 일기 33―오이 3 92
시로 쓴 농사 일기 34―빨래 94
시로 쓴 농사 일기 35―고구마 1 96
시로 쓴 농사 일기 36―고구마 2 98
시로 쓴 농사 일기 37―고구마 3 99
바람 부는 날 100
추석 지난 102

제4부 겨울
농부 105
피서지에서 106
지갑 108
세습 110
기우祈雨 112
칠석 114
낙엽 지다 116
짚 한 베눌 117
빈 그릇 119
바느질하는 사람 120
농민전傳 121
감나무 123
대설 124
불목하니 126
동치미 128
장마 129
사월, 길을 잃다 130
2014 - 0416 132
꿈, 나무 133

해설
정도상 대지에서 길러낸 시 136

저자소개

박형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전북 부안군 변산에서 10남매의 막내로 태어났다. 1984년에 결혼해서 딸 셋 아들 하나를 생산하는 자식 농사와 유기 농사를 지었는데 땅에 대고 절하다 보니 어찌어찌 시를 쓰게 되었다. 1992년에 《창비》 봄호로 등단하고 2년 후에 첫 시집 『바구니 속 감자 싹은 시들어 가고』를 시작으로 『다시 들판에서』 『콩밭에서』 『밥값도 못하면서 무슨 짓이람』 『내 왼쪽 가슴속의 밭』등을 냈다. 1996년에는 산문집 『변산 바다 쭈꾸미 통신』을 냈고 그 후 『모항 막걸리집 안주는 사람 씹는 맛이제』 『농사짓는 시인 박형진의 연장 부리던 이야기』를 냈다. 그 사이 청소년 소설 『갯마을 하진이』와 유아 교육 도서 『벌레 먹은 상추가 최고야』를 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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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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