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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맑은 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0216891
· 쪽수 : 104쪽
· 출판일 : 2023-01-0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0216891
· 쪽수 : 104쪽
· 출판일 : 2023-01-02
책 소개
시작시인선 457권. 권덕하 시인의 네 번째 시집. 해설을 쓴 오민석 평론가는 “권덕하는 이 시집의 여러 곳에서 ‘보는 것’의 의미를 곱씹는다. 그는 보는 자신을 보는, 보는 행위가 무엇인지 다시 보는, 겹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권덕하 시집 『맑은 밤』의 시적 주체가 바라보는 세계와 바라보려고 하는 세계(인식)를 날카롭게 포착하고 있다.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환한 방
방 13
밤 14
들 15
태엽 16
말동무 17
달무리 18
손금 20
계단에서 기다리는 사람 21
진심 22
빗속 표정들 23
종일 24
먼지 25
제2부 네가 왔다
감꽃 29
봄볕 30
춘몽 31
저녁 바람 32
모레 33
집터 34
뒤란에서 35
신도시 유민 36
전월산 37
가을꽃 38
거울들 39
동지冬至 40
제3부 밤은 늦은 적이 없는데
손길 43
밤의 고시원 44
유문 46
신호등 47
점원들 48
소실점 50
결빙 51
달방 52
산내면 낭월리 골령골 53
인간의 봄 54
거울 이야기 56
전선 57
제4부 사람 눈에 띄지 않는
관점 61
동행 62
조식 63
가시박 64
숙주 65
베네치아 66
빗 67
하룻밤 새 68
한라솜다리 69
그 바람꽃 70
쌀값 71
겨울나기 72
제5부 물가를 걷는 나무들
적벽강 75
지난날이 좋아지도록 76
밤은 영혼을 위해 77
밤마을 78
비전 80
바닥부터 82
넘어진 김에 84
공중 목욕일 85
나들이 86
껌 88
비밀 89
인연 90
해설
오민석 본다는 것의 의미 91
저자소개
책속에서
방
낮에는 집이 방을 안고 있는 것 같지만
밤길 걷는 사람에게는 환한 방들이 저마다 집을 품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때로는 불 꺼진 방 하나가 온 우주를 캄캄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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