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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60306530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5-11-26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왜 ‘무엇을 사지 말아야 하는가’가 더 중요한가
제1계명. 중국과 경쟁하는 회사를 사지 마라
1. ‘싼 게 비지떡’은 이제 중국의 것이 아니다
2. 태양광·배터리·석유화학·디스플레이, 중국에 진 산업들
3. 한국의 인재가 의대로 갈 때, 중국의 인재는 공대로 간다
제2계명. 총수가 감옥에 갔다 온 회사를 사지 마라
1. 전과자는 싫어하면서 재벌 총수는 용서하는 나라
2. 재벌 총수의 수감·출소 전후 주가의 변동
제3계명. 장기투자라면 코스닥을 쳐다보지도 마라
1. 나스닥은 혁신, 코스닥은 착시
2. PER만 높고 순익은 없는 기업들
3. 코스닥 적자기업은 단타용으로 적합하다
제4계명. 실적 발표 전에 사지 마라
1. 실적이 좋아도 주가가 떨어지는 이유
2. 한국식 ‘재료 소멸’과 눈치 매매 구조
3. 재료 소멸의 대표적인 사례들
제5계명. 작년에 많이 오른 종목은 사지 마라
1. 화려했던 에코프로, 다음해에 벌어진 일
2. 좋은 뉴스만 쏟아지는데 왜 주가는 더 못 오를까
3. 매년 새로운 스타가 탄생한다
제6계명. 모 아니면 도 종목을 사지 마라
1. 바이오, 게임, 신제품… 결과에 인생을 거는 투자
2. 빛나는 순간: 모가 나왔을 때
3. 쪽박의 순간: 도가 나왔을 때
제7계명. 정치권과 연결된 회사를 사지 마라
1. 정권은 바뀌고 스캔들은 반복된다
2. 박근혜, 김건희: 탄핵된 정권이 매섭다
3. 수사에 흔들리는 주가, 감당할 자신 있는가
제8계명. 노조가 강한 회사를 사지 마라
1. 애초의 취지와 멀어진 귀족 노조
2. 파업 리스크와 협상 불발이 만드는 불확실성
3. 노란봉투법과 로봇의 본격적인 도입
제9계명. 정부정책에 반하는 회사를 사지 마라
1. 춤추는 정책, 춤추는 주가, 정권 따라 춤춘다
2. 정권이 싫어하는 기업은 국민도 싫어한다
3. 실적보다 중요한 건 ‘분위기’다 - 눈치의 경제학
제10계명. 사업구조가 다각화된 회사를 사지 마라
1. 물적분할은 주주를 버리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2. 하나가 잘돼도 다른 부문이 발목을 잡는다
3. 사업 다각화는 경영의 방패, 투자자에겐 족쇄다
에필로그_그래서 뭘 사라는 건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과거에는 ‘싼 게 비지떡’이라고 했지만, 이제 비지떡은 경쟁자를 무너뜨리는 강력한 수단이 되었다. 싸다는 건 결코 약점이 아니다. 그건 전략이자 구조이고, 무기다. 중국은 싼 가격을 통해 경쟁자를 말라죽게 만든다. 품질이 조금 나빠도 물량 공세 앞에서는 버틸 재간이 없다. 이윤이 없는 전쟁터에서는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살아남을 수 없다. 지금 당신이 들고 있는 종목이 중국과 같은 산업에서 경쟁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그 주식은 마치 시속 300km로 돌진하는 트럭 앞에서 자전거를 타고 역주행하는 것과 같다.
-‘제1계명. 중국과 경쟁하는 회사를 사지 마라’ 중에서-
코스닥 시장은 ‘착시’로 먹고산다. 착시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첫째, 실적보다는 테마다. 뉴스에 이름이 나오면 무조건 오른다. 예를 들어, 정부가 인공지능 관련 정책을 발표했다면, 실적이 하나도 없는 AI 관련주라도 수십 퍼센트씩 오른다. 이름에 ‘AI’만 들어있어도 오른다. 그리고 얼마 뒤에는 다시 빠진다. 이 패턴은 바이오에서도 반복된다. ‘임상 1상 성공’이라는 뉴스에 주가는 상한가를 간다. 하지만 그 성공은 의미 없는 전임상 수준일 수도 있고, 이후 2상, 3상에서 탈락하거나 허가를 받지 못해 결국 무의미한 결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적인 뉴스 한 줄에 투자자는 매혹되고, 그 기대는 다시 착시를 만든다.
-‘제3계명. 장기투자자라면 코스닥을 쳐다보지도 마라’ 중에서-
많은 사람들은 코스닥보다 우량 기업이 몰려있는 코스피에 가면 셀트리온의 진가가 발휘될 거라고 굳게 믿었다. 코스피를 추종하는 수많은 ETF에서 셀트리온을 사야 하기 때문에 주가는 당연히 상승할 거라는 논리가 시장을 지배했다. 그러나 주가에는 이미 그런 것들이 오래전부터 반영되어 있었다. 램시마의 유럽 판매 호조, 트루시마의 허가 확대, 코스피 이전 상장이라는 재료가 이미 시장에 충분히 퍼졌고, 주가는 그 기대감을 먹고 30만 원을 돌파했던 것이다. 재료가 아무리 좋아도 ‘더 나올 뉴스가 없으면’ 그 기대는 꺼지는 법이다.
-‘제4계명. 실적 발표 전에 사지 마라’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