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낭거미

시인의 말

제1부 도시철도
새처럼 / 돋보기 / 독도 / 커피를 마시며 / 그곳에는 / 지렁이 / 새로 산 만년필 / 도시철도 / 유월 향기 / 보내며 / 내 모습 사진관 / 박쥐우산 / 소문이 돌고 있다 / 산에 든다는 것

제2부 그들의 생가
오시게 장날 / 배려 / 그들의 생가 / 겨울 산 / 가을 하늘 / 주말이면 / 봄이 온 포구 / 무인도 / 돌담이 있는 마을 / 유채꽃 / 산사에 핀 목련 / 나의 서라벌 / 고무신 / 당포리 / 노부부 사는 법

제3부 북 카페가 사라졌다
야누스의 미소 / 북 카페가 사라졌다 / 몽돌밭 / 등대 / 그네 흔들리다 / 아버지 / 비빔밥 데이 / 활 / 염낭거미 / 사람 사는 냄새 / 수정동 달동네 / 봄 날 / 템플스테이 / 저물 무렵 / 피아노를 치다

제4부 아르헨티나에서 온 편지
비 내리는 장독대 / 밤과 외로움 / 아르헨티나에서 온 편지 / 나침반 / 드라이플라워 / 퍼즐의 꿈 / 물빨래하는 날 / 태종대 해송 / 까치밥 홍시 / 낚시 / 유등축제 / 가을이면 / 떠다니는 꽃잎 / 비무장지대 / 정류소에서

해설_순수와 사랑의 단아한 시적 전개(이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