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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과학이 아니다

이것은 과학이 아니다

(과학이라 불리는 비과학의 함정)

마시모 피글리우치 (지은이), 노태복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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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과학이 아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것은 과학이 아니다 (과학이라 불리는 비과학의 함정)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상
· ISBN : 9788960512207
· 쪽수 : 488쪽
· 출판일 : 2012-07-06

책 소개

“사이비과학의 공격에서 진화생물학을 방어하기 위해” 미국과학진흥협회 회원으로 선출된 마시모 피글리우치 뉴욕시립대 교수는 이 책에서 사이비과학의 맹점을 드러내고 과학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발전해왔는지 명쾌하게 밝힌다.

목차

들어가며 과학 대 사이비과학 그리고 ‘경계 설정 문제’ 6

1장 경성과학, 연성과학 13
2장 거의 과학 41
3장 사이비과학 87
4장 미디어 탓이다? 129
5장 과학에 관한 토론 : 싱크탱크의 부상과 대중지식인의 몰락 159
6장 과학과 정치 : 지구온난화 문제 203
7장 법정의 과학 : 지적설계론에 대한 소송 243
8장 미신에서 자연철학으로 281
9장 자연철학에서 현대 과학으로 311
10장 과학 전쟁 Ⅰ?: 우리는 과학을 지나치게 신뢰하고 있지 않은가? 347
11장 과학 전쟁 Ⅱ?: 우리는 과학을 너무 적게 신뢰하고 있지 않은가? 377
12장 여러분의 전문가는 누구인가? 415

결론 과학이란 무엇인가? 449
주 454
찾아보기 482

저자소개

마시모 피글리우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시립대학교의 철학 교수이며 《생물학의 철학과 이론(Philosophy & Theory in Biology)》 지의 편집장이기도 하다. 이탈리아의 페라라대학교에서 유전학으로, 미국 코네티컷대학교에서 식물학으로, 그리고 테네시대교학에서 과학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이것은 과학이 아니다》, 《진화를 부정하기(Denying Evolution)》, 조너선 케플러와 공동 집필한 《진화의 이해(Making Sense of Evolutio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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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복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환경과 생명운동 관련 시민단체에서 해외교류 업무를 하던 중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과학과 인문의 경계에서 즐겁게 노니는 책들 그리고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우는 책들에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 《에너지 세계사》, 《수학의 쓸모》, 《위험한 숫자들》, 《다크 데이터》, 《아인슈타인이 괴델과 함께 걸을 때》, 《혐오의 과학》, 《서양과학사상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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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0년 넘게 감비아를 다스린 야햐 자메(Yahya Jammeh) 대통령이 어느 날 갑자기 에이즈(AIDS) 치료제를 발견했다. 정말로 이 대통령은 목요일에는 에이즈를, 일요일에는 천식을 취급하는 가게를 열기도 했다. 나머지 요일에는 정치 문제에 전념하면서 말이다. 〈스카이 뉴스Sky News〉 진행자 엠마 허드(Emma Hurd)에 따르면, 그 치료란 “?크림을 한 번 문지르고 얼굴에 어떤 약을 한 번 뿌리고 탁한 액체를 한 번 마시는” 것이다. 이 치료법은 당연히 감비아의 보건부에서 승인을 받았고 자메 대통령은 그 치료법이 효과가 있다고 믿었다. 탐시르 음보웨(Tamsir Mbowe) 장관은 이렇게 말했다. “?대통령께서는 모든 이를 100퍼센트 확실하게 치료하실 수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완전히 증명된 것입니다.”?
- 91~92쪽 3장 사이비과학


1997년 3월 26일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의 상류층 공동체인 란초 산타페에서 39명의 사람이 집단으로 의식을 치르듯 자살했다. (…? 이들은 ‘천국의 문(Heaven’s Gate)’이라는 UFO 컬트 조직의 회원으로서 지도자는 마셜 애플화이트(Marshall Applewhite)와 보니 네틀스(Bonnie Nettles)였다. 이 조직의 예전 회원 2명도 나중에 동료의 발자국을 따라 자살했다. (…? ‘천국의 문’ 회원은 그들 말에 따르면 다른 행성에서 존재하기 위해 지구를 떠났다. 왜냐하면 그들은 UFO가 (당시 지구 근처를 지나고 있던) 헤일밥 혜성을 뒤쫓다가 자신들을 태워서 그 행성에 데려다 준다고 철석같이 믿었기 때문이다.
- 106~107쪽 3장 사이비과학


정식 과학자들이 참여했다는 사실을 언론이 그 사안을 자세히 조사해 보지 않은 데 대한 변명으로 삼을 수는 없다. 이미 여러 번 살펴보았듯이, 번듯한 자격을 갖춘 학자들조차 온갖 기이한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종종 그것을 정말로 믿는다. 과학자 중에 창조론을 믿는 이도 있고, 석유가 화석연료임을 부정하는 이도 있으며, 지구온난화가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여기는 이도 있다. 심지어 텔레파시와 신통력을 믿기도 하며 에이즈바이러스가 에이즈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이들도 있다. (…? 박사학위를 갖고서 대학에서 연구한다는 겉모습이 어떤 분야이든 간에 확고한 권위를 갖추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이 결코 아니라는 뜻이다. 이 책에서 거듭 제기하는 주제이기도 하지만, 아무리 권위 있는 듯 보인다고 해도 실제로 쉽게 권위를 인정해서는 안 된다.
- 139쪽 4장 미디어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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