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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 예수를 만나다

그림 속, 예수를 만나다

(수태고지부터 부활까지, 명화로 보는 예수 이야기)

김영숙 (지은이)
마로니에북스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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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 예수를 만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림 속, 예수를 만나다 (수태고지부터 부활까지, 명화로 보는 예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60530621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08-01-15

책 소개

예수의 탄생 즈음에서 시작하여 죽음과 부활에 이르는 기간에 생긴 사건들을 주제로 하는 회화 작품들을 중심으로 한 미술 이야기. '수태고지'부터 '예수 탄생', '동방박사의 경배', '이집트로의 피신', '예수의 세례', '기적과 말씀', '최후의 만찬', '십자가 처형', '십자가에서 내리심', '부활'에 이르기까지, 거장들의 회화 작품을 감상하며 예수의 일생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다.

목차

시작하며

수태고지
놀라긴 했지만, 믿지 않을 수 없었던 그녀
아담과 이브의 원죄
백합, 장미, 물병
신의 어머니, 마리아
인간 세상의 마리아

예수 탄생
요셉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기쁘다 구주 오셨네?
빛나는 아기 예수
나도 거기 있었어

동방박사의 경배
그들은 누구였을까?
동방박사의 경배? 혹은 메디치가의 경배

이집트로의 피신
마른 나무에 꽃이 피네
좀 쉬었다 가야지
나무야, 고개 좀 숙이렴
이집트에서 돌아오다

예수의 세례
세례자 요한은 누구인가?
말 못하는 아버지와 목 잘린 아들
성령의 비둘기와 세례 받는 예수

기적과 말씀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시다
제자들을 부르시다
시몬 집에서의 식사와 라자로의 부활
너희 중에 죄 없는 자 이 여인을 돌로 쳐라
가나의 혼인식
예수의 변모
예루살렘 입성

최후의 만찬
깨끗이 씻고 밥 먹자!
요한은 애제자
배반의 유다
닭이 세 번 울거든

십자가 처형
입맞춤
Ecce Homo, 자, 이 사람이다
골고타 언덕으로 오르는 예수
난 괜찮아
너도 아프냐? 나도 아프다

십자가에서 내리심
멋지고, 고상하고, 우아한
영화, 혹은 연극
아, 내 아이야...
누가 이 사람을 죽게 했는가?

부활
림보로 간 예수
구원을 향한 달음박질
놀리 메 탄게레, 나를 붙잡지 마라
못 믿겠소

저자소개

김영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만 년을 거슬러 현재에 다다른 예술 작품들 속에서 아름다움과 재미, 감동을 짚어내며, 지식의 저변을 넓혀주는 미술 에세이스트이다. 세종문화회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법제처, 용인문화재단 등을 비롯한 공공단체나, 여러 기업과 갤러리, 도서관 등에서 미술사를 강의했고, 미술과 관련된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고려대학교에서 서어서문학을 전공했고, 주한 칠레 대사관과 주한 볼리비아 대사관에서 일했다. 마흔 살 즈음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 들어가 미술사를 공부했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미술 365》, 《365일 명화 일력》, 《루브르와 오르세 명화 산책》, 《미술관에서 읽는 세계사》, 《현대 미술가들의 발칙한 저항》, 《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 등 40권 이상의 미술 관련 책을 썼다.
펼치기

책속에서

예수가 세례 받는 장면을 그린 그림은 비교적 알아보기 쉽다. 보통 옷을 반쯤 걸친 예수와, 비슷한 나이 또래의 남자가 그의 머리에 손으로 혹은 작은 그릇으로 물을 끼얹는 모습이 등장한다. 그리고 성서에서 언급한 대로, 성령이 비둘기로 내려오는 모습이 그려진다. 세례에서 나타나는 주요 등장인물인 성령과 하느님 그리고 예수의 삼각관계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성삼위일체, 즉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의미한다. 그러니 이 세례 장면만큼 그리스도교의 근본을 설명하기 적합한 그림도 또 없을 것이다.

로히르 반 데르 웨이덴의 요한 제단화에서는 이 기본적인 장면에 예수의 옷을 들고 있는 천사의 모습이 추가되었다. 성스러운 성화를 두고 생각을 다른 데로 돌리는 것은 조금은 무례하다 싶지만, 세례를 받고 있는 예수의 몸매가 그다지 아름다워 보이진 않는다. 머리에 비해 몸이 너무 깡말라 있어서 큰바위 얼굴처럼 느껴진다. - 본문 117쪽, '성령의 비둘기와 세례 받는 예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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