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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현대 미술가들의 발칙한 저항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60530874
· 쪽수 : 216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60530874
· 쪽수 : 216쪽
책 소개
저자는 빈 캔버스에 칼로 흠집을 낸 폰타나의 <공간구성>이나, 변기 하나를 가져다 놓은 뒤샹의 <샘>을 소개한다. 그러면서 무언가를 꼭 그려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대한 저항과, 변기를 미술 작품으로 만들 수 있었던 그 대담함이 모든 현대미술에 포함된다고 말한다. '막가도 그냥 가는 게 아닌' 현대 미술가들의 발칙한 저항을 담은 책.
목차
프롤로그
1. 사물도 나를 본다
세상을 보는 오래된 눈에 저항하다
- 안 보이는 것에도 색깔이 있다
- 어긋난 원근법 같은 사랑
- 순간에서 영원으로
- 우리들은 모두 그 무엇이 ‘안’ 되고 싶다
2. 내가 정말 예술인가?
예술, 혹은 미술에 대한 고정관념에 저항하다
- 소변금지
- 우린 그냥 오다가다 만났다
- 그날 그 돌멩이
- 못 먹어도 고
- 똥도 예술이다. 혹은 예술은 똥이다
3. 미술관을 폭파하라
순수함으로 포장된 미술 세계에 저항하다
- 아무 말 안 할래
- 미술관을 고발하다
- 사진 찍으면 되지롱
- 순수의 시대
4. 안 보이는 것을 그린다
하얀 캔버스에 칼을 꽂으며 저항하다
- 익숙한 것과의 결별
- 추상 추상 누가 말했나
- 갈 때가지 가보자고
- 난 추상이 아니야
5. 나는 정말 나인가?
대중매체 사회 속의 나,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나 자신에 저항하다
- 먼로의 웃음
- You are not yourself 넌 네가 아니야
- 텔레비전을 폭파하라
- 당신은 독창적인 미술가인가?
6. 현대미술 진짜 미치겠네
막가도 그냥 가는 게 아니다
- 목격자
- 선무당 사람 잡는다
- 왜 어렵나?
에필로그
참고
저자소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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