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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클래식 1001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클래식 1001

스티븐 이설리스, 매튜 라이 (엮은이), 이경아, 이문희 (옮긴이)
마로니에북스
4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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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클래식 100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클래식 1001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서양음악(클래식)
· ISBN : 9788960531642
· 쪽수 : 960쪽
· 출판일 : 2008-09-20

책 소개

꼭 들어보아야 할 클래식 곡을 연대순으로 집대성한 책이다. 저자들은 자신들의 지식을 총동원해 작곡가가 해당 작품을 쓰던 당시의 역사적 배경과 곡에 미친 영향까지 분석해 놓았으며 음악에 관한 어록이나 작곡가 및 연주자들의 말과 글을 수록함으로써 읽는 재미도 첨가했다.

목차

12개의 연습곡 617
12곡의 합주 협주곡, op. 6 82
1812년 서곡 419
18인의 음악가를 위한 음악 896
24개의 전주곡 466
24개의 프렐류드와 푸가 835
24곡의 카프리치오 231
27모음곡 92
2중주 협주곡 728
3개의 관현악곡, op. 6 618
3개의 교향적 악장 673
3악장 교향곡 812
3중 협주곡 210
4개의 마지막 노래 827
5개의 관현악곡, op. 16 574
6개의 관현악곡, op. 6 578
6개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op. 27 682
6중주 727
7개의 에스파냐 가곡 612
8중주 253
8중주 679
8중주 F장조 D803 249
9중주 F장조 226
‘페트루슈카’ 중 3개의 악장 665
‘하이든’ 4중주 159


가곡 227
가곡 337
가곡 352
가곡 353
가곡 373
가곡 389
가곡 434
가곡 518
가곡 527

저자소개

스티븐 이설리스 (Steven Isserlis)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주자, 실내악 연주자, 교육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첼리스트다. 정기적으로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에 오르면서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회, 시대악기 앙상블과의 협연 등 다채로운 무대로 청중과 만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현대음악 작곡가들과의 협업, 그리고 저술 활동과 마스터클래스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콘월의 프러시아 코브에서 열리는 국제 음악가 세미나의 예술 감독으로도 일하고 있다. 하이페리온에서 발매된 이설리스의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음반은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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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라이 (엮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이자 기자로, 오랫동안 BBC 뮤직 매거진을 만들었으며 최근에는 「더 스트래드」지의 리뷰 편집자이자 「데일리 텔레그래프」지의 음악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영국의 음악사」에서 21세기 오페라에 관한 장(章)을 썼으며 「클래식 음악과 오페라 가이드」제작에도 참여하는 등 클래식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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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와 동대학 통번역대학원 한노과를 졸업하고 영어와 러시아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프랑켄슈타인》, 《플러드》, 《주홍색 여인에 관한 연구》, 《죽은 등산가의 호텔》, 《버드박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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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원외고를 자퇴하고 도영하여 런던 소재 로열 아카데미 오브 뮤직의 피아노 학과를 졸업했고, 이후 경희대 대학원 퍼포밍 아트학과 석사를 마쳤다. 현재 동대학원 박사 과정을 공부 중이며 경희대 포스트 모던 음악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양학부 강의를 맡고 있다. 역서로는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클래식 1001』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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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위대한 음악이란 감정, 생각, 그리움을 마구 휘저어 놓아야 한다. 이 책에 실려 있는 음반의 면면을 살펴보면 다양한 명곡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축복이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특히 교향곡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피아노 이중주로 편곡된 악보를 볼 수밖에 없었던 19세기의 실정을 감안할 때 온갖 장르의 음악을 음반을 통해 들을 수 있는 것은 감사할 일이다. 그저 재생 버튼만 누르면 되니 말이다. 그러나 ‘힘들이지 않고’란 표현은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훌륭한 감상자라면 곡을 들을 때 그 곡을 연주한 연주자만큼 몰입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어떤 음악부터 들어야 할까? ‘클래식’ 장르만 놓고 보더라도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악은 너무나 다양하다. 이 책은 무려 900년에 달하는 음악의 역사를 훑으며 모두가 즐겁게 들을 수 있는 명곡을 엄선해 놓았다. 연주회장과 오페라 극장에서 접할 수 있는 주요 작품들의 음반이 광범위하게 나와 있는 이 책은 물론 소수의 마니아를 제외하고는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을 모두 다 알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시대별·작곡가별로 분류하고 있는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클래식 1001> 은 마법 같은 클래식 세계에 첫 발을 들여놓은 사람에게도,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보고 싶은 사람에게도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책에 실린 작품과 공연을 모두 잘 알고 있는 소수의 사람들에게도 즐거운 자료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클래식 1001> 을 통해 많은 작품을 소개할 수 있어서 나는 정말 행복하다. 예를 들어 글리에르의 교향곡 제3번이나 플로렌트 슈미트의 《살로메》 같은 작품은 매우 인상적이다. 물론 사람마다 좋아하는 곡이 다르다는 점 때문에 ‘왜 이 작품을 실었어? 하필이면 왜 이 공연이야?’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다. 또는 갑론을박을 하던 중에 우정이 돈독해지거나 흔들릴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러면 좀 어떤가.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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