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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베이컨

프랜시스 베이컨

루이지 피카치 (지은이), 양영란 (옮긴이)
마로니에북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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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베이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프랜시스 베이컨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88960535916
· 쪽수 : 96쪽
· 출판일 : 2020-12-15

책 소개

베이식 아트 2.0 시리즈. 전보다 더 커진 판형과 도판으로 독자들에게 보다 생생한 작품 이미지를 전달한다. 이 책은 베이컨의 에로틱하고 불안하며 잊을 수 없이 강렬한 모든 작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그의 변형된 작품은 종종 많은 이들이 분석하여 모방하기도 한다.

목차

6쪽
“나는 나의 전 생애를 회화에 담는다”
프랜시스 베이컨의 시학

12쪽
“삶으로 인한 혼미”
공포의 표현

30쪽
“권태로움이 제거된 격정”
인간의 몸

56쪽
“회화는 예술 중에서 가장 인위적인 장르”
비극의 장면

70쪽
“살아 있는 것의 가치”
초상화

82쪽
“나는 나 자신이 이미지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영감의 원천

90쪽
프랜시스 베이컨(1909-1992)
삶과 작품

저자소개

루이지 피카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줄리오 카를로 아르간 문하에서 미술사를 공부했다. 수년간 로마에 있는 국립 그래픽 인스티튜트의 관장을 지냈으며, 이탈리아의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했다. 2007년부터 2015년까지 볼로냐의 박물관 관장(문화유산 보호)을 역임했고, 현재 루카에서 박물관 관장으로 일하고 있다. 주된 연구 분야는 17세기와 18세기, 현대 이탈리아 미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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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3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코리아헤럴드》 기자와 《시사저널》 파리통신원을 지냈다. 옮긴 책으로 《미로 속 아이》, 《안젤리크》,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인생은 소설이다》,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 《아가씨와 밤》, 《파리의 아파트》, 《브루클린의 소녀》, 《지금 이 순간》, 《센트럴파크》, 《에펠탑만큼 커다란 구름을 삼킨 소녀》, 《이케아 옷장에 갇힌 인도 고행자의 신기한 여행》, 《내일》, 《탐욕의 시대》, 《빼앗긴 대지의 꿈》, 《굶주리는 세계, 어떻게 구할 것인가》, 《공간의 생산》, 《그리스인 이야기》, 《물의 미래》, 《위기 그리고 그 이후》, 《빈곤한 만찬》, 《현장에서 만난 20thC : 매그넘 1947~2006》, 《미래의 물결》, 《식물의 역사와 신화》, 《잠수종과 나비》 등이 있으며, 김훈의 《칼의 노래》를 프랑스어로 옮겨 갈리마르에서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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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세기에 활동한 예술가 가운데 그 누구도 베이컨이 회화 작품을 통해 보여준 것처럼 실존의 비극을 선명하게 표현하지는 못했다. 이 ‘실존의 비극’이라는 표현은 인간 삶의 포괄적이고 추상적인 형태를 지칭하는 말도, 삶에 끼어드는 우연한 사건을 가리키는 말도 아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내면적이기 때문에 쉽게 형상화하기 어려운 심오한 실존에 대한 인식을 나타낸다고 보는 편이 적절하다.
-“나는 나의 전 생애를 회화에 담는다” 프랜시스 베이컨의 시학


베이컨은 인과관계를 밝히는 논리를 포기하고, 회화 작업을 통해 이 논리를 완전히 전복하여 무의식으로부터 분출되는 무엇인가를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표현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는 이 복잡하고 다채로우며 서로 모순된 듯한 감정과 그 감정이 만들어내는 이미지를 그렸다. 따라서 베이컨에게 그림의 소재는 인간으로서의 체험과 그 체험을 받쳐주는 무의식의 층이라고 할 수 있다.
-“삶으로 인한 혼미” 공포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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