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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60540446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09-04-23
책 소개
목차
1장 시장의 큰 흐름을 읽어라
* 흔들리는 펀드 신화
* 주식투자와 펀드투자는 다르다
* 소신 있는 투자자가 되려면
* 원금회복은 쉽지 않아
* 공포는 매도하고 시간은 매수하라
* 거래량은 주가의 그림자
* 싸다고 무조건 살까
* 투자 주치의를 만들자
* 적립식 저가매수 전략의 함정
* 자신 없을 때는 쉬어라
* 투자시장은 루머 천국
* 주식시장은 항상 열려
* 고위험, 고수익
* 톱펀드가 베스트펀드는 아니다
* 엇박자 투자
* 사람을 많이 만나라
2장 펀드투자 기본기 다지기
* 펀드란 무엇인가
* 펀드에 가입하려면
* 투자설명서를 숙지하라
* 펀드이름
* 환매
* 펀드비용
* 펀드와 세금
* 펀드평가
* 펀드운용 스타일과 철학
* 펀드매니저 현황
* 우리나라 펀드 통계의 과제
3장 주식형 펀드 제대로 알고 투자하자
* 국내 주식형 펀드의 현황
* 주식형 펀드의 스타일 박스
*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변수
* 주식형 펀드의 발전
* 국내 주식형 펀드
* 해외 주식형 펀드
* 섹터 주식형 펀드
* 파생상품 펀드
* 기타 펀드
4장 펀드투자와 위험관리
* 이 점은 꼭 지켜라
* 유행 따라 하는 것이 아니다
* 분산투자에는 때와 장소가 없다
* 분산투자에도 요령이 있다
* ‘손절매’의 필요성을 잊지 마라
* 위험지표 활용으로 객관성을 높이자
* 주가 급락, 이렇게 대응하라
* ‘환헤지’하면 환위험 없다
5장 자본시장법 시대의 펀드투자
* 자본시장법 탄생
* 자본시장법이 가져다줄 변화
* 자본시장법, 오해와 진실
* 자본시장법이 자산운용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전략
* 자본시장법 시대의 주식형 펀드
부록 - 자본시장법 시대, 바뀌는 금융관련 명칭과 신용어 해설
저자소개
책속에서
앞으로 펀드시장이 재도약하려면 투자자들은 펀드 선택에 분명한 원칙이 있어야 하고, 운용사나 판매사는 형식적인 요식행위(표준투자권유 준칙)만을 앞세워 책임 한계를 규정짓는 것에서 벗어나, 투자자가 충분히 상담했다고 생각하면서 펀드에 가입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 이를테면 자신의 투자자금 성격, 투자총액, 기대수익률, 투자기간, 감내할 만한 위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스스로 묻고 시작하는 것이 옳다. ‘한 달에 50만 원씩 투자해서 5년 후 1억 원을 만들고 싶다. 연평균 수익은 20%는 나와야 하고 원금에서 20% 이상 손해나는 상품은 과감하게 처분하겠다’는 식의 투자계획을 짜고 시작해야 한다. - 본문 48쪽 중에서
특히 주식형 펀드를 고를 때는 수익률 성과만큼 중요한 것이 위험도이다. 펀드에서 수익률은 절대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위험률 대비 수익률’을 진정한 수익률이라고 할 수 있다. 겉모습은 같은 형태(스타일)를 추구하면서 성격과 성과가 비슷한 것 같지만 내부구조나 위험도(표준편차, 베타)에서 차이날 수 있다. 위험률이 비슷한 상품에 동시에 투자하는 것은 내용면에서는 중복투자와 같다고 수 있다. 따라서 펀드를 선택할 때 투자자가 눈여겨봐야 할 것이 위험지표다. 실제로 자금시장의 변동이 심할 때는 스타일과 수익률이 비슷한 펀드라도 위험지표에 따라 결과는 전혀 다를 수 있다. - 본문 88쪽 중에서
앞으로는 주식형 펀드, 부동산 펀드 등으로 나뉘는 게 아니라 증권, 부동산, 실물, 파생상품 등 다양한 기초자산을 자유롭게 편입하는 펀드에 투자할 수 있는 ‘혼합자산펀드’들이 속속 출시될 것이다. 또 주식시장이 뜨면 주식에 투자하고, 부동산이 뜨면 부동산에 투자하는 ‘플렉시블(flexible)’한 펀드가 많이 만들어지고 활발하게 운용될 것이다. 앞으로 다양하고 유연한 상품이 많이 만들어져 시장에 선보이면 시장은 한층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변모될 것이다. - 본문 200쪽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