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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60541535
· 쪽수 : 256쪽
책 소개
목차
《사업은 사람이 전부다》 발간에 앞서
들어가며
1장│ 사람을 쓰다
1. 사람을 쓰는 건 공적인 일이다
2. 걱정하는 게 사장의 일이다
3. 사람을 얻는 건 운명이다
4. 사람을 부린다는 건 사실은 괴로운 일이다
5. 최고의 열의를 가져라
6. 자비심을 가져라
2장│ 사람을 움직이다
7. 유리처럼 투명한 경영을 하라
8. 솔선수범의 의지를 보여라
9. 바른 의사결정을 하라
10. 인격과 수완을 갈고닦아라
11. 결점을 주위에 알려라
12. 푸념을 털어놓을 수 있는 상대를 가져라
3장│ 사람을 키우다
13. 사장은 차를 내오는 역할을 해야 한다
14. 직접 경험하게 하라
15. 아랫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16. 관용과 엄격함을 두루 갖춰라
17. 세부적인 사안을 기억하지 말라
18. 좋은 사회인을 육성하라
4장│ 사람을 살리다
19. 운을 생각하고 감안하라
20. 가급적 장점을 보라
21. 사람 간의 조합이 중요하다
22. 윗사람을 적절히 사용해라
23. 권위를 인정한다
24. 연공서열을 존중하며 과감하게 인재를 발탁한다
5장│ 사람이란 무엇인가
부록│ 마쓰시타 고노스케 연보
리뷰
책속에서
‘사람을 쓴다’는 의미를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건 ‘기업은 사회의 공기(公器)’라는 인식, 즉 ‘기업의 공공성’이라고 생각한다. 이 같은 인식 없이는 사람의 재능을 제대로 살려 쓸 수 없다.
누구든 좋은 사람만 모아 일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현실상 그렇지 않은 게 대부분이며, 또 그럼에도 일은 충분히 잘해 나갈 수 있다.
아무리 지혜롭고 재능 넘치는 이가 리더가 되었어도 이 가게를, 또 회사를 경영하려는 열의가 없으면 아랫사람들도 ‘이 사람 밑에서 굳이 열심히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기 마련이다. 리더 스스로 아무것 없이도 경영에 대한 열의만큼은 반드시 가져야 한다. 그러면 지혜로운 사람은 지혜를, 힘 있는 사람은 힘을,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사람은 아이디어를 내어 서로 협력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