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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88960602380
· 쪽수 : 252쪽
책 소개
목차
지은이의 말 _ 성격을 알면 인생이 행복해진다
Part 1 성격을 알면 사람이 보인다
성격이란 무엇인가?
성격이란 한 개인의 일관된 행동 패턴
성격을 알면 인생이 행복해진다
우리는 왜 성격을 읽고 싶은 것일까?
상대방이 정서적으로 중요한 사람이다
상대방을 예측하는 것이 내게 중요하다
성격을 읽으면 유용한 것은 무엇인가?
성격을 읽을 때 빠지기 쉬운 함정 2가지
함정을 피하는 노하우 4가지
성격을 알면 행복에 더 쉽게 이를 수 있다
사람의 성격을 읽는 방법은 따로 있다
정상 성격과 이상 성격은 연속선상에 있다
성격을 제대로 이해하는 방법
사람은 성격 유형에 따라 8가지로 나눌 수 있다
강화를 추구하는 방식과 강화의 원천
강화모형, 성격을 이해하는 모델
그렇다면 나는 어떤 유형의 성격인가?
성격 유형 체크리스트
나의 성격 성향 알아보기
사례로 이해하는 성격 유형 8가지
자부심 강하고 거만한 완벽주의자
친절한 관심이 부담스러운 은둔자
좋은 성격과 나쁜 성격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좋은 성격의 2가지 기준
좋은 성격 vs 나쁜 성격
Part 2 사람의 성격을 읽는 방법 8가지
성격 유형 1 강인한 성격_도전적이거나 혹은 무모한 사람들
원하는 것을 향해 돌진하는 강인한 도전자
강인한 성격이 빠지기 쉬운 함정
강인한 성격의 함정을 피하는 노하우
강인한 성격과 어떻게 지낼 것인가?
성격 유형 2 자신만만 성격_자신만만하거나 혹은 거만한 사람들
스스로 빛나며 관심을 즐기는 스타
자신만만 성격이 빠지기 쉬운 함정
자신만만 성격의 함정을 피하는 노하우
자신만만 성격과 어떻게 지낼 것인가?
성격 유형 3 사교적 성격_사교적이거나 혹은 경박한 사람들
삶이 곧 무대인 매력적인 배우
사교적 성격이 빠지기 쉬운 함정
사교적 성격의 함정을 피하는 노하우
사교적 성격과 어떻게 지낼 것인가?
성격 유형 4 협동적 성격_협동적이거나 혹은 복종적인 사람들
갈등이 싫어 거절하지 못하는 예스맨
협동적 성격이 빠지기 쉬운 함정
협동적 성격의 함정을 피하는 노하우
협동적 성격과 어떻게 지낼 것인가?
성격 유형 5 느긋한 성격_여유롭거나 혹은 게으른 사람들
자유를 원하는 까칠한 반항아
느긋한 성격이 빠지기 쉬운 함정
느긋한 성격의 함정을 피하는 노하우
느긋한 성격과 어떻게 지낼 것인가?
성격 유형 6 신중한 성격_합리적이거나 혹은 완고한 사람들
당위가 너무나도 중요한 원칙주의자
신중한 성격이 빠지기 쉬운 함정
신중한 성격의 함정을 피하는 노하우
신중한 성격과 어떻게 지낼 것인가?
성격 유형 7 수줍은 성격_수줍거나 혹은 움츠려 있는 사람들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싶은 미운오리
수줍은 성격이 빠지기 쉬운 함정
수줍은 성격의 함정을 피하는 노하우
수줍은 성격과 어떻게 지낼 것인가?
성격 유형 8 고독한 성격_고독하거나 혹은 고립되어 있는 사람들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는 혼자 놀기의 달인
고독한 성격이 빠지기 쉬운 함정
고독한 성격의 함정을 피하는 노하우
고독한 성격과 어떻게 지낼 것인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성격이 무엇이기에 상대방의 모든 행동의 이유를 성격 탓으로 돌리는 것일까? 여러 학자들의 정의에 따르면, 성격이란 한 개인의 일관된 행동 패턴이고, 그 사람의 정서와 사고와 행동을 결정짓는 것이며, 환경에 대한 독특한 적응방식을 결정지어주는, 시간에 따라 안정적인 특성이라고 한다. 즉 개인의 행동 차이는 각자의 독특한 성격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으니, 납득하기 어려운 행동의 원인을 찾고자 할 때 성격 탓이라고 하는 것은 타당하다. 그래서 아마도 이혼을 비롯한 인간관계에서의 갈등 사유를 찾지 못할 때 두루뭉술하게 성격 차이라고들 하는 것일 것이다. 틀린 말은 아니니 말이다.
성격은 시간에 따라 안정적이고 상황에 따라 일관적으로 한 개인의 사고와 정서와 행동을 결정한다. 그러므로 성격을 이해하면 상대방의 행동을 이해하고 그 행동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자신과 상대방의 성격을 조금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다면 갈등이 발생하게 된 원인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사람은 모두 다 다르다는 것을 기억한다. 우리는 다름을 인정하면서도 그 정도에는 인색한 편이다. ‘당위성’을 강조하는 사람일수록 다름을 허용하는 폭에 인색한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사원/선배/팀장은 어떠해야 한다”라는 기준이 많으면 타인의 마음을 들여다보기 전에 판단이 앞서게 되고, 타인을 이해하기보다는 내 생각을 강요하게 된다. 나와 같을 것이라는 기대를 비롯한 선입견을 버리고 마음을 열어 타인을 바라볼 때 다양한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