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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함이 그립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함이 그립다

(서로의 마음속에 온기가 스며들다)

이현주, 노주선 (지은이)
  |  
소울메이트
2018-06-2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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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함이 그립다

책 정보

· 제목 :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함이 그립다 (서로의 마음속에 온기가 스며들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60021318
· 쪽수 : 240쪽

책 소개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고 마음 따뜻한 인간관계를 맺어가는 데 도움이 되는 속깊은 현실적 처방이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사람들에게 덜 상처받고, 사람들에게 더 많이 이해받고, 사람들과 더 깊은 마음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지은이의 말_ 마음 따뜻한 인간관계를 맺는 법

1장 서로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다르다는 이유로 싸우는 사람들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다름을 이해하기 위한 경청의 기술
다름을 이해하기 위한 표현 기법
다름을 인정하기 위한 대인관계 구구단
다름으로 인한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

2장 성격을 읽으면 관계의 해법이 보인다
성격을 읽으면 유용한 것들
성격을 잘 읽기 위한 방법
좋은 성격과 나쁜 성격의 차이
모험적 성격의 사람과 공존하기
자신만만한 성격의 사람과 공존하기
사교적 성격의 사람과 공존하기
협동적 성격의 사람과 공존하기
신중한 성격의 사람과 공존하기
느긋한 성격의 사람과 공존하기
수줍은 성격의 사람과 공존하기
고독한 성격의 사람과 공존하기

3장 내 마음 다치지 않는 관계의 기술
분노, 어떻게 할 것인가?
넘치는 친절, 소심함
아버지, 가끔은 약한 모습을 보여도 좋다
부부 사이에 이심전심을 기대하지 마라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상사
적인가 동지인가, 동료관계
정답은 무엇인가? 이성동료관계
직장의 괴짜를 대하는 노하우

4장 인간관계를 열어주는 소통의 힘
경청으로 신뢰를 쌓는다
공감은 이해를 보여준다
솔직함이 상대의 마음을 열게 한다
피드백은 잔소리가 아니다
질문으로 소통의 해결책을 찾는다
조언은 조언다워야 한다
냉소적인 태도가 소통을 가로막는다
세부에 집착하면 소통이 힘들어진다
방어적인 태도가 소통을 가로막는다
과시하는 태도가 소통을 가로막는다
우유부단한 태도가 소통을 가로막는다
통제하려는 태도가 소통을 가로막는다
소통을 잘 하기 위한 세 가지 방법
부하직원과의 소통, 어떻게 할 것인가?
세대 차이,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저자소개

노주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심리학 석박사 과정을 마친 임상심리전문가이다. 삼성의료원 정신과(소아정신과) 임상 과정 수련을 마친 후, 한림대 성심병원 정신과(소아정신과) 등에서 환자에 대한 심리 평가와 상담을 수행해왔다. 호서대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고려대, 이화여대, 덕성여대, 성균관대 등에서 인간의 심성 및 행동과 관련된 강의를 해왔다. 현재 한국인성컨설팅(KPAC)과 글로벌피에이씨(GPAC) 대표를 겸임하면서 많은 기업에서 인터뷰 스킬, 리더십, 스트레스, 커뮤니케이션, 대인관계와 관련된 휴먼 스킬(Human Skill)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EAP(근로자 지원 상담 서비스) 및 글로벌 우수인재들을 선발부터 육성, 관리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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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병원과 서울대학병원에서 병원 수련을 거쳐 임상심리전문가와 정신보건임상심리사 1급 자격을 취득했다. 삼성전자 열린상담센터의 초대 센터장을 지냈으며, 정부종합청사 공무원상담센터 센터장을 7년간 역임하였고, 넥슨, 안랩 등에서 직장인을 상담하고 있다. 현재 인하대 상담심리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며, 20년 넘게 다양한 직종과 직급의 직장인을 상담·코칭하면서 내담자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을 정리하여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직장인을 위한 마음사용설명서』 『도대체 내 마음이 왜 이럴까』 『관계의 99%는 소통이다』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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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심리학에서는 이렇게 상황이나 행동에 대한 이유를 찾는 과정을 ‘귀인’이라고 합니다. ‘귀인을 어떻게 하는가’라는 패턴 차이 하나로 삶을 대하는 태도는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귀인을 하는 방법은 여러 차원으로 나누어집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행동의 원인이 사람의 성격이나 기질 같은 내적인 특성 때문에 일어났다고 보는 내부귀인과, 외부적인 상황 때문에 일어났다고 보는 외부귀인이 있습니다. 그다음이 ‘변화성’ 차원으로 잘 변하지 않는 특성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안정 요인과 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는 불안정 요인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커피를 쏟은 동료의 행동을 보고 ‘칠칠치 못한 성격 때문이군.’ 하고 생각한다면 ‘내부 안정 귀인’을 한 것입니다. 이런 경우 동료가 앞으로도 쭉 덤벙댈 거라고 예상합니다. ‘오늘따라 정신이 없어서 그런가 보군.’ 하고 생각하는 경우는 ‘내부 불안정 귀인’을 한 것이고, ‘컵이 미끄러워서’라고 생각한다면 이번에만 외부 상황 때문에 그랬다고 판단하는 ‘외부 불안정 귀인’을 한 것입니다.


세상에 대한 신뢰감은 어디서 생겨나는 것일까요? ‘힘든 일이 있더라도 세상은 기본적으로 믿을 만한 곳이며, 나는 이 곳에서 환영받는다. 나는 가치 있고 사랑받는 사람으로서 이 세상에 존재한다’라는 느낌말입니다. 세상에 대한 신뢰를 가진 사람은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며, 좌절을 겪어도 딛고 일어서는 법을 압니다. 세상을 불신하는 사람들이 냉소적인 경향을 보이는 반면, 세상을 신뢰하는 사람들은 따뜻한 경향을 보이며 사람들과 관계맺기를 잘합니다. 세상이 자신을 환영한다고 느끼기 때문에 자신을 존중할 줄 알고 호기심을 가지고 도전하기를 좋아합니다. 돌보는 이가 아이의 욕구에 일관되고 신뢰감 있게 반응해준다면, 아이는 세상을 믿을 만한 곳이라고 느끼게 된다는 것입니다. 애착 이론은 발달심리학에 큰 기여를 했는데, 출생 후 1년 내에 아이와 돌봐주는 사람 간에 맺어진 관계의 질이 이후의 성격발달과 대인관계의 주요한 기초가 된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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