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0023282
· 쪽수 : 200쪽
책 소개
목차
지은이의 말 | 균형이 우리 삶에 주는 선물
1장 마음이 보내는 알람, “균형을 맞출 시간입니다"
자꾸 일이 꼬일 때, “왜 예전의 방법이 안 통할까요?”
-삶의 평형이 맞지 않을 때
-무언가 꼬인다면 그것은 뭔가 맞지 않는 것
갈등이 깊어질 때, “나는 그대로인데 뭐가 문제일까요?”
-새로운 역할이 생길 때마다 균형은 조정된다
-새로운 행동방식이 필요하다
일상이 무료하고 지루할 때, “나는 잘살고 있는 걸까요?”
-일상의 편안함이 무료하고 지루하다면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변화, “이런 일은 처음입니다”
-비상사태에는 그에 상응하는 대비책이 필요
1장의 핵심 메시지
2장 삶의 균형이 깨질 때,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불균형의 유혹, 생각보다 크다
-익숙함의 유혹
-결과에 대한 불확실함, 과거의 영광을 향한 미련
불균형이 지속되면 나타나는 결과들
-심리적 소진, 번아웃
-우울
-불안과 걱정
-중독 - 잘못된 선택
2장의 핵심 메시지
3장 내 삶의 가치 안에서 균형 찾아가기
이성과 감정의 균형, 때론 감정적이어도 좋다
-이성과 합리의 가치
-이성은 항상 옳은가
-균형과 조화 찾아가기
일과 휴식의 균형, 쉬는 것을 어려워 말자
-일의 가치
-휴식의 가치
-휴식을 가로막는 마음의 원인
-휴식을 위한 마음의 습관
표현과 절제, 가끔은 자신을 드러내도 좋다
-듣기의 미덕, 절제의 미덕
-절제는 항상 좋은가
-균형 찾아가기
계획에 따른 느긋함이 나를 지켜줄 것이다
-계획의 가치
-계획은 항상 좋은가
-균형 찾아가기
-유형별로 계획적 습관 만드는 법
친절과 거리를 두면 일어나는 일들
-친절의 가치
-친절은 항상 좋은가
-균형 찾아가기
-거리두기의 기술
자기반성과 인정이 나를 자유롭게 한다
-자기반성의 가치
-반성은 항상 좋은가
-균형 찾아가기
민감과 둔감, 우리는 어느 쪽에 서야 하나?
-환경에 대한 민감함의 가치
-민감과 둔감 사이에서의 선택
-균형과 조화 찾아가기
3장의 핵심 메시지
4장 균형 맞추기, “균형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내 감정을 수용해 마음의 알람 감지하기
-감정 판단하지 않기
-부정적 감정을 외면하지 않기
-눈치가 빠르면 감정을 잘 알까요? - 나에게 집중하기
-알람을 감지하기 위한 연습
한계를 인정하고 수용하기
-통제력의 한계들
-창조적 무망감 ? 이제 시작이다
나를 지키면서 균형 찾아가기
-새로운 스킬 획득하기
-내 안의 다양한 모습 인정하기
-긍정 무게와 부정 무게의 균형 맞추기
-나만의 균형을 찾아가는 중!
4장의 핵심 메시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마음이 힘들어지면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을 후회하고, 문제점을 찾습니다. 내가 잘못 살아온 거 같다고, 이렇게 해왔기 때문에 내가 지금 마음이 힘들고 주변 사람들과 힘들어졌다고 후회하면서 지난 시절의 자기 모습을 책망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지내온 방식이 과연 잘못되기만 한 것일까요? 아닙니다. 그것이 아무 가치가 없었다면 지금까지 그 방식을 지속해왔을 리가 없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그 방식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상황의 변화에 관계없이 그 방식을 고수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열심히 하는데 이전에 효과적이던 방법이 더 이상 그렇지 않다면, 이제 평형이 맞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나는 그대로인데 결과가 꼬인다면, 환경의 변화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는 효과적이던 방식이 다른 환경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성공적인 학업방식과 업무방식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학문적으로는 지속적으로 질문하고 의문을 가지고 더 좋은 답을 찾기 위해서 시간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실제 업무 장면에서는 마냥 시간을 가지고 탐구할 수는 없습니다. 업무장면에서는 최선의 답보다는 주어진 시간 안에 만들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찾아서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과는 무난하게 잘 지내는데, 다른 사람과는 그렇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대상을 편애하거나 차별해서 대하는 것도 아니고, 상대에 대한 호의를 가지고 하던 대로 합니다. 그런데 어떤 관계는 원만하게 지내지만 또 어떤 관계는 갈등이 생기고 내가 의도하지 않은 부정적인 모습으로까지 오해를 받는다면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는 신호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대하는 기본적인 태도와 관계를 맺는 방식은 잘 변하지 않습니다. 관계를 맺는 방식은 성격의 일부분이라서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 있는 습관들이 나타납니다. 예컨대 눈치 빠른 사람은 어디가나 상대를 빨리 파악해서 남을 챙기거나 분위기를 잘 맞추고, 직선적인 사람은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옳고 그른 것에 대해서 자기 의견을 분명하게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