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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문학
· ISBN : 9788960780057
· 쪽수 : 348쪽
책 소개
목차
서문
엮은이의 말
1부. 선이란 무엇인가
이 마음 밖에서 또다시 구할 것이 없다
처음 그 마음 놓치지 마세요
마음은 모든 창조의 원인
대통령도 마음밭 밝게 갈아야
행복 원하면 자성 드러내라
선, 영원한 자유의 길
시간과 공간은 원래 공한 것
'나' 비워야 바로 보고 쓰는 지혜 얻어
선은 우주와 삶의 이치를 바로 보는 것
일체만법을 굴리는 원리
심신이 공해야 바로 쓸 수 있다
선지식은 지혜로운 의사와 뱃사공
네 생명의 출처를 밝혀라
마음의 여섯 심복을 잘 부리는 법
마음 문 열리면 사통팔달
부모가 낳기 전 너의 본래 면목이 무엇인가?
능히 일심으로 사계절을 굴린다
본래 갖춰져 있기에 깨달을 수 있다
열반에도 머물지 말고 끝없이 초월하라
천지를 일깨우는 '한 송이 꽃' 피우라
일체중생 구제하는 바다 같은 지혜와 자비
단박에 부처 경지로 바뀌는 도리
생사를 초월한 실상은 멸하지 않는다
일체중생이 모두 성불하는 그날까지
숨 들이쉬고 내쉴 때 대비주를 돌려라
성불의 씨앗은 발심
2부. 세상을 향한 사자후
한 생각 또렷하면 천지가 봄
한 생각 바꾸면 우주의 생산자 돼요
마음 밝지 못하면 세상이 다 거짓말
마음밭 갈아 생명 싹 틔울 거야
숨 들이쉬기 전의 일을 알아야지
시공을 뛰어넘고 생멸을 다스리는 밝은 마음
한 생각 돌리면 자성청정
일체중생에 회향해야 바른 도
마음 중심에 밝은 기둥 세워야 해
한 생각도 일으키지 않을 때
원력과 지혜는 자비의 두 바퀴
800년 풍파를 이겨낸 쌍향수처럼
천자암에서 들은 본성의 외침
목표 정하면 목숨도 잊을 정도로 정진하라
한 생각 일으킬 때가 바로 공부할 때
활안 큰스님과 소설과 한승원의 '산중대담'
3부. 활안 대선사의 삶과 깨달음
법계의 달빛이 한 손바닥에 밝았으니
책속에서
매일 앉아서 쓸데없는 망상으로 세월을 보내려 하지 말고 간절한 원력으로 '이뭣고'를 참구하면 시간도, 공간도, 형상도, 음성도 모두 잊게 됩니다. 화두 일념이 흐르는 물과 같이 지속되면 천 사람, 만 사람이 다 진리의 눈을 뜨게 되는 법입니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