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능력보다 호감부터 사라

능력보다 호감부터 사라

(평범한 사람도 최고의 인재로 거듭나게 하는 조직지능의 힘)

신현만 (지은이)
위즈덤하우스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96개 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100원 -10% 450원 7,740원 >

책 이미지

능력보다 호감부터 사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능력보다 호감부터 사라 (평범한 사람도 최고의 인재로 거듭나게 하는 조직지능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0864689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1-08-19

책 소개

언론인이자 리더십 전문가, 베스트셀러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의 저자 신현만의 신간. 이 책은 회사에서 인정받으려면 조직적 사고능력과 조직 적응력, 조직적 문제 해결력, 조직의 시선으로 모든 것을 대할 줄 아는 능력인 ‘조직지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기업에서 팀장이 되고 임원이 되는 사람들은 분명, 다른 동료들보다 조직지능이 뛰어난 이들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10여 년간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겪은 현장감 있는 사례들을 통해 설득력을 높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_ 회사가 평가하는 것은 결코 당신의 개인지능이 아니다

Part 1 성과를 만드는 것은 실력이 아니라 태도다
능력을 보여주기 전에 호감부터 사야 하는 이유

001 호감을 사지 못하면 능력도 보여줄 수 없다
비즈니스 세계, 인간적 매력의 힘은 절대적이다
노력의 결과물이자 습관의 결정체, 매력
꿔다 놓은 보릿자루는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한다
무조건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라

002 똑똑한 사람들의 조급증이 일을 망친다
과도한 목표 설정은 실패를 부르기 마련이다
기다릴 줄 아는 사람 곁에 인재가 모인다
덜 익은 열매를 따려 들지 마라

003 성과의 마지막 단계는 언제나 집요함이다
반짝이는 아이디어, 추진력 없이는 무용지물이다
끝까지 해내는 힘, 그것이 바로 능력이다
“나는 20년간 주당 100시간씩 일했다”
잔을 채우고 싶다면 더 부어라!

004 적당히는 없다, 깐깐한 완벽주의로 거듭나라
업무 완성도가 떨어지는 직원은 상사를 미치게 한다
사소한 디테일이 가치를 결정한다
성공한 리더들은 하나같이 깐깐하다

005 스타가 될 수 있는 판을 찾아가라
지금의 자리는 당신의 목표와 일치하는가
큰물에서 놀아야 크게 성장한다
주도할 수 없다면 내 판이 아니다

Part 2 조직에서 존재감, 당신의 10년 후를 결정한다
조직지능의 업그레이드가 시급한 이유

006 나의 제1고객은 언제나 보스다
직속 상사와 관계부터 재정립하라
아래만 생각해서는 골목대장을 넘어서기 어렵다

007 공유하지 않으면 결코 한 배를 탈 수 없다
독점은 조직을 마비시키는 독이다
초짜를 베테랑으로 변신시키는 공유의 위력
공유, 시작하는 것이 급선무다
같은 비전을 위해 우리는 지금 여기에 모여 있다

008 착한 상사로 남고 싶은 유혹을 뿌리쳐라
질책도 때론 고래를 춤추게 한다
착한 상사로 남을 것인가, 기꺼이 악역을 맡을 것인가
귀가 얇은 리더는 방향키가 될 수 없다
갈팡질팡하지 말고 소신껏 깃발을 들고 나가라

009 회사는 내가 없어도 잘 굴러가야 한다
스타 중심의 경영은 결국 허물어지게 마련이다
시스템의 힘은 서서히, 그러나 강력히 발휘된다
진정한 리더는 ‘내가 없어도 돌아가는 회사’를 꿈꾼다

010 목표의 크기만큼 지지 그룹을 구축하라
지지 그룹의 크기가 나의 미래를 알려준다
유연한 사람 곁에 좋은 인재가 모인다
자기 한계를 인정해야 함께 갈 수 있다

011 회사는 주인을 가장한 종을 원치 않는다
명확한 자기 인식이 진짜 책임감을 낳는다
자존감을 높여야 주인이 될 수 있다

Part 3 리더십은 ‘나’를 버리는 순간 싹튼다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이 말하는 성공 노하우

012 양보하고 감수할 줄 모르면 리더가 될 수 없다
소탐대실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양보는 궁극적으로 엄청난 이익으로 돌아온다
책임과 부담을 감수하는 것, 리더의 숙명이다
중심에 서고 싶다면, 그릇을 키우는 수밖에 없다

013 필사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조직을 열광케 한다
내 편으로 만들기, 마음부터 얻어야 한다
적당히 노력해서는 제대로 ‘통通’할 수 없다
집요하게 끈질기게 계속 그들과 이야기하라
열광과 감동의 에너지는 그 무엇도 가능케 한다

014 선택할 것을 찾지 말고 포기할 것부터 정하라
유능한 리더는 늘 포기할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미래를 위한 시간, ‘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이 먼저다
주위가 분산된 사람은 결국 성과도 미미하다
성공 스토리란 결국 포기 스토리나 다름없다

015 원칙을 흔들면 리더십도 무너진다
조직의 원칙 앞에서는 고지식해져야 한다
높은 목표를 가진 자가 조직 윤리를 철저히 지킨다
의혹이 이는 순간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된다
윤리 경영 시대, 기업은 ‘가치 인재’를 원한다

016 쉼 없이 문제를 만들고 계속해서 일을 저질러라
생각만 하다가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실행하지 않는 과제는 반드시 실패한다
근거 없는 자신감도 추진함에 있어 때로 필요하다
실패로 끝낼 것인가, 다음에는 성공할 것인가

017 뒷날을 위해 아름답게 이별하라
이별의 기본 자세는 ‘역지사지’여야 한다
3년 뒤 어떤 사이로 남을지를 생각하라
옹졸한 감정에 휘둘리는 뒷모습은 보이지 말자

에필로그_ 수많은 경험과 현장에서 얻은 답, 조직지능을 키우길 바라며

저자소개

신현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내외 5,000여 주요 기업에 경영자와 핵심인재를 추천하고 있는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의 회장이다. 언론인이자 리더십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와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겨레신문사에서 정치부와 사회부를 거쳐 경제부 기자로 오랫동안 활동했으며 사장실 비서부장과 기획부장으로 일했다. 한겨레신문 자회사인 한겨레커뮤니케이션스를 설립해 초대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경제주간지 「Economy21」과 증권투자주간지 「Think Money」를 발행하고 기업평가와 컨설팅사업을 전개했다. 아시아경제 사장을 역임했 으며 열린사이버대학교의 초빙교수를 지냈다. 저서로 『레벨 업 강한 커리어』, 『사장의 별의 순간』, 『사장의 원칙』, 『사장의 생각』, 『왜 출근하는가』,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유능한 사람은 어느 곳에서든 당장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하지만 그가 밉상일 경우, 성과는 길게 이어지지 못한다. 조직 내부에서는 팀플레이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기 때문에 은연중에 그를 밀어내는 압력이 생겨나게 된다. 외부 고객과 협력사들은 그에게서 신뢰감과 파트너십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그와 관계를 일회성으로 끝맺고 싶어 한다. 상대방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 매사에 사무적이고 관성적인 사람, 무미건조해서 지루하기 짝이 없는 사람에게 비즈니스가 커질 가능성이 많지 않은 이유다. 결국 ‘호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인가, 그렇지 않은가’는 비즈니스맨으로서 통과해야 할 1차 관문이나 마찬가지다. 이 관문을 넘지 못하면 미처 능력을 보여줄 틈도 없이 밀려나고 만다.
삼성 이건희 회장은 끊임없이 인간미를 강조한다. 그가 전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누차 강조하는 소위 ‘삼성 헌법’에도 올라 있을 정도다. 소니의 인재상에서도 인간적 매력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인간미, 인간성, 매력 있는 인재를 강조하는 기업은 그밖에도 많다. 비즈니스에서 인간적 관계의 중요성, 호감도가 미치는 커다란 영향력을 최고경영자는 잘 알고 있다는 이야기다. 결국 냉철한 비즈니스의 세계에서도 인간적 매력은 조직 비즈니스의 성과는 물론 한 개인의 성장 발전에도 절대적 요소로 작용한다고 말할 수 있다.


업무 완성도, 아주 간단한 말이지만 알고 보면 보통 중요한 항목이 아니다. 사실 많은 상사들을 괴롭히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흔히 ‘싫어하는 상사’의 유형이 회자되는 것처럼 ‘싫어하는 부하직원’을 조사해 통계를 내본다면 몇 손가락 안에 꼽힐 것이 분명한 항목이다.
업무 완성도가 떨어지는 직원은 상사를 짜증스럽게 만든다. 한 번 지시하면 되는 일이 없이 항상 두 번, 세 번씩 챙기고 잔소리를 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게다가 업무 완성도가 떨어지는 직원들은 대개 마감 시한이 닥쳐서야 상사에게 문제를 들이민다. 미리 한마디라도 상의를 했더라면 어렵지 않게 개선 방안을 찾을 수 있었을 텐데, 꼭 정해진 시간을 다 쓰고 나서야 일을 터뜨리는 것이다. ‘이런 문제쯤이야 곁가지니까 뭐’ 또는 ‘나중에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식으로 고민 없이 미뤄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뒷감당을 누가 할까? 고스란히 상사가 하는 수밖에 없다. 처음에야 그의 잘못된 업무 습관을 바로잡아 주기 위해 노력하지만, 몇 번씩 같은 일을 당하고 나면 아무리 너그러운 상사라도 나가떨어지고 만다. ‘내가 다시는 저 친구한테 맡기나 봐라!’ 평가를 떠나서 아예 질려버리게 된다.


내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직장에 대한 진실이 몇 가지 있다. 그중 하나는 세상에 착한 사장이란 없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착한 상사도 없다. 아랫사람들로부터 착한 상사라는 말을 듣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십중팔구 무능한 상사일 것이다. 조직을 끌고가고 성과를 만들어내려면 불가피하게 쓴소리도 해야 한다. 특히 아랫사람에게 쓴소리 할 수 있는 사람, 해야 하는 사람은 상사뿐이다.
그런데 상사가 부하 직원의 반응이 부담스러워서 뻔히 잘못을 보면서도 입을 닫는다면? 해당 직원은 문제를 인식하고 교정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 그가 주어진 업무에서 실패를 맛보거나, 더 큰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것은 결국 상사의 책임이나 다름없다.
많은 상사들이 착한 상사로 남길 원한다. 어쩌면 속마음은 모두가 똑같을지도 모른다. 사람인 이상, 좋은 소리를 듣고 싶지 누가 나쁜 소리를 듣고 싶겠는가. 그러나 상사는 욕먹을 각오가 돼 있어야 한다. 조직이 잘 굴러가기 위해서 때로는 악역을 자처해야 한다. 손에 흙을 묻히기 싫다고 자신에게 부과된 악역을 피한다면 조직의 중심에서 밀려나는 것도 시간 문제다. 리더가 된다는 것은 그래서 어려운 일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62206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