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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0864887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1-10-24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_ 독서가 ‘취미’인 시대는 지났다
서장 _ 왜 잠자기 전 30분 독서인가
1장 자기경영 …… 내면 들여다보기
1day 인생은 ‘산’이 아니라 ‘사막’이다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 스티브 도나휴
2day 인생의 성공은 마시멜로 먹기에 달려 있다 -『아직도 가야 할 길』, 스캇 펙
3day 한 번뿐인 삶, 진짜 삶을 추구하라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존 그리샴
4day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 다닐 알렉산드로비치 그라닌
5day 꿈을 가진 중년은 행복하다 -『남자가 겪는 인생의 사계절』, 대니얼 레빈슨
6day 모든 길은 ‘승자의 언어’로 통한다 -『변신 이야기』, 오비디우스
2장 가족경영 …… 나와 가족의 행복 방정식
7day 매일매일 감사하기 -『 마지막 강의』, 랜디 포시
8day 자녀에게 100통의 편지를 써라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정약용
9day 구원을 위한 키워드, 측은지심 -『김약국의 딸들』, 박경리
10day 가족이 잘돼야 성공이 따른다 -『로스차일드』, 데릭 윌슨
11day 인생은 아름답지 않아도 살 만한 가치는 있다 -『세일즈맨의 죽음』, 아서 밀러
12day 살아갈 용기와 위안을 주는 그것 ‘사랑’ -『인간이란 무엇인가』, 빅터 프랭클
3장 조직경영 …… 개인과 조직의 성공법칙
13day 1퍼센트 불만이 100퍼센트 실패가 된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 마이클 레빈
14day 이기적 성공이 아니라 이타적 성공을 추구하라 -『카르마 경영』, 이나모리 가즈오
15day 진정한 리더란 추종자를 거느린 사람이다 -『프로페셔널의 조건』, 피터 드러커
16day 착한 리더보다 착하게 보이는 리더가 성공한다 -『군주론』, 마키아벨리
17day 사람들은 왜 다른 사람과 차이 나기를 원할까 -『소비의 사회』, 장 보드리야르
18day 노예에 둘러싸여 있으면 노예가 된다 -『미디어의 이해』, 마셜 맥루언
4장 인간경영_삶의 지혜를 찾아서
19day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20day 원천적 성 본능 이해하기 -『인생론』, 쇼펜하우어
21day 남자에게는 신뢰를 여자에게는 관심을 -『화성남자, 금성여자』, 존 그레이
22day 고난의 기간이 위대함을 만든다 -『나의 아버지 박지원』, 박종채
23day 성공은 ‘신’이 아닌 ‘적’이 준다? -『로마인 이야기4, 5』, 시오노 나나미
24day 말재주가 없다고 낙담하지 마라 -『논어』, 공자
에필로그 _ 아침 30분은 신문을, 잠자기 전 30분은 독서 습관을!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리카싱뿐만 아니라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는 잠자기 독서를 평생 실천해오고 있을 정도로 책벌레로 통한다. 트럼프는 어떤 약속이든 밤 10시 전에는 마무리하고 집에 들어와 잠자리에 들 때까지 무려 ‘3시간’ 동안 책을 읽는다. 경제뿐만 아니라 철학과 심리학에 이르기까지 독서의 범위도 광범위하다. 칼 융의 ??무의식의 분석??은 프럼프가 사람들에게 권하는 필독서 가운데 하나다. 오늘날 직장인들아 아무리 바쁘다 한들 리카싱이나 트럼프보다 더 바쁘지는 않을 것이다.
대다수의 부자들은 엄청난 독서광이다.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존경받는 펀드매니저였던 존 템플턴 경은 “자기 자신을 살아 있는 도서관으로 만들라”고 충고했다. 그리고 빌 게이츠는 워싱턴 호숫가에 있는 자신의 저택에 개인 도서관을 갖고 있는데 그곳에는 1만 4,000여 권 이상의 장서가 보관되어 있다. 성공한 사람이나 부자들은 저마다 독서를 통해 내공을 쌓은 것이다.
원칙 있는 삶, ‘진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돈의 유혹에 약해져서는 안 된다. 거액의 돈이야말로 원칙 있는 삶, 진짜 삶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이라고 할 수 있다. 연봉 때문에 악의 세력을 위해 변호하는 일에 앞장서는 일은 자신의 영혼을 파는 행위이다.
소설은 때로 현실에서 보여주는 것보다 더 교훈적인 지침들을 제공하기도 한다. 소설을 읽는 이유도 이 때문일 것이다. 그리샴의 소설을 읽으면서 ‘무엇을 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피터 드러커는 『프로페셔널의 조건』에서 세계적인 리더의 공통점은 바로 추종자들이 있다는 점이라고 말한 바 있다. 연암 박지원 역시 오늘날까지 그를 따르는 ‘정신적 추종자’들이 있는 것을 보면 진정한 리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리더에 대한 유일한 정의는 추종자를 거느린 사람이다.”
이 책은 전환기를 살아가는 지식근로자들에게 자기 관리가 왜 필요한지를 강조하는 일종의 처세서라고 할 수 있다. ‘지식 근로자’라는 말을 처음 만든 드러커는, 전문성과 우대받는 지식 사회에서는 전문성을 지녀야 하고 스스로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면서 자기계발 능력이 더욱 강조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지식 근로자는 자기 자신의 계발에 대한 책임 그리고 자신이 한 일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