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실비아 플라스 시 전집

실비아 플라스 시 전집

실비아 플라스 (지은이), 박주영 (옮긴이)
  |  
마음산책
2022-04-05
  |  
29,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26,100원 -10% 0원 1,450원 24,6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실비아 플라스 시 전집

책 정보

· 제목 : 실비아 플라스 시 전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88960901674
· 쪽수 : 728쪽

책 소개

<실비아 플라스 시 전집> 국내 최초 완역본. 1956년부터 1963년까지 실비아 플라스가 쓴 시 224편을 순서대로 정리했으며, 또한 1956년 이전에 쓴 습작시 50편까지를 모두 실었다.

목차

-서문

-1956
폐허 속에서의 대화
까마귀 떼가 있는, 겨울 풍경
추격
전원 시편
욕조 이야기
남부의 일출
해협 건너기
풍경
여왕의 탄식
테드에게 바치는 송시
불 노래
여름날의 노래
페르세포네의 두 자매
허영의 시장
창녀의 노래
땜장이 잭과 단정한 아낙네들
목신
거리의 노래
순수주의자에게 보내는 편지
유아론자의 독백
유령과 신부의 대화
대식가
새벽 세 시의 독백
드레이크 양이 저녁 식사 하러 가다
철회
때까치
알리칸테 자장가
조개 캐는 사람들과 망상에 잠기기
결혼식 화환
불과 꽃의 묘비명
성 대축일 멜론
유혈 낭자
거지들
거미
노처녀
압운
떠남
눈물을 자아내는 현실
결심
집주인
엘라 메이슨과 고양이 열한 마리
수정 점쟁이
11월의 묘지
장마철의 까마귀 떼

-1957
황무지에 있는 눈사람
메이플라워호
암퇘지
영원한 월요일
하드캐슬 크랙
야윈 사람들
나무 요정을 불러내는 어려움에 대하여
다수의 나무 요정에 대하여
다른 두 사람
여인과 토기 두상
죽은 소중한 사람들 모두
자연스러운 유래
위든스에서 본 두 가지 풍경
고상한 석류석
아기 방에 어울리는 언어
마음을 어지럽히는 뮤즈
야간 근무
점판
신탁의 몰락에 관하여
뱀 부리는 사람
복수에서 얻은 교훈

-1958
나무 안에 있는 처녀
페르세우스
전투 장면
백합 사이의 붉은 소파에 앉아 있는 야드비가
겨울 이야기
우각호 위로
시금치 채집자의 회고록
유령의 작별
조각가
바닷속 깊은 곳에
로렐라이
락 항구에서 홍합 잡는 사람
달이 뜨는 시간
가을 개구리
미다스의 나라에서
진퇴양난
어린이 공원의 돌
올빼미
내가 기억하는 순백
진달래 도둑들의 우화
신화 만들기의 죽음
윈스롭 만에 있는 녹색 바위
친근한 병
나는 원한다, 나는 원한다
시와 감자
시대는 잘 정돈되어 있다

-1959
벤디로의 황소
눈의 티
포인트 셜리
쏙독새
그랜체스터 초원의 수채화
겨울 배
후유증
시체실의 두 광경
에그 록의 자살자
황폐한 얼굴
은유
진달래 길의 엘렉트라
양봉가의 딸
가장 멀리 있는 집의 은둔자
검은 옷을 입은 남자
노인 요양원
그물 고치는 사람들
목련 한가득
잠꾸러기
야도, 장대한 장원
영예의 상징
장원의 정원
푸른 두더지들
음산한 숲, 음산한 호수
폴리의 나무
거대한 조각상
사유지
생일을 위한 시
불에 타버린 온천
버섯

-1960
너는
교수형 집행인
사산아
갑판 위에서
모하비 사막에서 잠자기
구름 자욱한 전원에서 캠핑하는 두 사람
일찍 떠나며
연애편지
동방박사
양초
인생
겨울에 잠에서 깨어나기

-1961
팔러먼트힐 광장
성령강림절
동물원 관리인의 아내
얼굴 성형
아침의 노래
불모의 여인
육중한 여인들
석고상 안에서
튤립
나는 수직이다
불면증 환자
미망인
도르도뉴 강 저편의 별들
경쟁자
폭풍의 언덕
블랙베리 따기
피니스테레
새벽 두 시에 외과 의사
유언
달과 주목
거울
보모

-1962
다트무어에서 맞이하는 새해
세 여인
작은 푸가
현상
호수를 건너며
수선화 사이에서

느릅나무
토끼 잡는 사람
사건
불안
버크 해변
타자
우연히, 수화기 너머로 엿들은 말
7월의 양귀비꽃
편지를 불태우며
아버지 없는 아들에게
생일 선물
탐정
입 닥칠 용기
양봉 모임
벌 상자의 도착
벌침
벌 떼
겨울나기
비밀
지원자
아빠
메두사
교도소장
레스보스 섬
갑작스러운 죽음
화씨 103도 고열
라이오네스
기억상실증 환자
상처
촛불 곁에서
집 구경
에어리얼
10월의 양귀비꽃
닉과 촛대
베일
나자로 부인
급사
도착
밤의 춤
걸리버
탈리도마이드
11월의 편지
죽음 주식회사
세월
무시무시한 상황
마리아의 노래
겨울나무
브라질리아
자식 없는 여인
엿듣는 사람

-1963
안개 속의 양
뮌헨의 마네킹
토템
아이
중풍 환자
바람둥이
신비주의자
친절

타박상
풍선
가장자리

-습작시
쓰디쓴 딸기
가족 모임
여성 작가
4월 18일
황금색 입들이 울부짖는다
조커에게 바치는 비가
계단을 내려오는 에바에게
신데렐라
버림받은 신부
소네트: 에바에게
푸른 수염 사나이
수중 야상곡
수련사에게 보내는 편지
달의 변형
도중에 나눈 대화
버림받은 연인에게

소네트: 시간에게
인간 재판
4월 새벽의 노래
가서 값나가는 비둘기 새끼를 잡아오라
사랑의 노래 삼중창
만가 전원시
최후 심판의 날
아침에 부르는 달의 노래
망명의 운명
박탈당한 사람들
훈계
입맞춤으로 나를 희롱하려 하지 마라
죽은 사람들
죽음의 무도
세 개의 원 안에서 행하는 서커스
봄의 서막
혁명적인 사랑을 위한 노래
사탄에게 보내는 소네트
마술사가 그럴싸하게 보이는 것에 작별을 고하다
한여름의 모빌
악마 애인의 눈을 들여다보는 것에 관하여
대담한 폭풍이 두개골을 강타하다
대단원
현실의 바다에 있는 두 연인과 한 명의 해안가 부랑자
오렌지 빛 안에 있는 검정 소나무
종착역
사랑은 시차
공중 곡예사
일광욕실의 아침
공주와 도깨비
아슬아슬한 상황
시간의 분노
삼 부로 된 묘비명

-옮긴이의 말
-주
-찾아보기

저자소개

실비아 플라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시인, 소설가. 1932년 10월 27일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여덟 살 때 처음 <보스턴 헤럴드>에 시를 실을 정도로 어려서부터 문학적 영감이 풍부했다. 1950년에 미국 스미스대학 장학생으로 입학했으며, 우등으로 졸업 후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공부했다. 그곳에서 촉망받던 시인 테드 휴스와 만나 1956년 결혼하고 1957년부터 1년간 모교인 스미스대학에서 영문학 강사로 재직했다. 1960년 10월에 첫 시집 『거상』을 출간했다. 같은 해 4월에 딸 프리다가 태어났고 1962년에 아들 니컬러스가 태어났다. 1962년 가을에 테드 휴스와 별거에 들어갔으며, 두 아이를 키우다 1963년 2월 11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죽기 몇 주 전 자전적소설 『벨 자』(1963)가 빅토리아 루커스라는 가명으로 영국에서 출간되었으며, 사후에 시집 『에어리얼』(1965) 『호수를 건너며Crossing the Water』(1971) 『겨울나무Winter Trees』(1971)가 출간되었다. 1981년 테드 휴스가 엮은 『실비아 플라스 시 전집』은 이듬해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시 부문에서 작가 사후에 출간된 책이 퓰리처상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며 지금까지 유일하다. 『낭비 없는 밤들』은 테드 휴스가 1977년 실비아 플라스의 미공개작들을 포함한 단편과 산문, 일기 등을 묶어 출간한 『조니 패닉과 꿈의 성경』에서 단편과 산문을 선별해 역연대순으로 엮은 책이다. 다양한 시기와 주제의 작품들을 통해 실비아 플라스의 작가적 재능과 발전을 엿볼 수 있다.
펼치기
박주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순천향대학교 영미학과 교수. 번역 시집 『실비아 플라스 시 전집』, 대표 논문 「친밀함과 낯설음-이반 볼랜드의 유목적 주체로서 시 쓰기」, 「실비아 플라스의 유산-사생활과 폭로의 정치」, 「상상력과 실천-애드리안 리치의 혐오를 초월하는 “공통언어의 꿈”」 등.
펼치기

책속에서

둥그렇게 빙 둘러싼 노란 눈들은
그가 변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발부터 발굽이 딱딱해지고, 염소 뿔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을 보았다. 어떻게 신이 일어나
그 모습으로 숲 속으로 질주하는지 주시했다.
- 「목신」에서


서머셋 테라스에서 다소 떨어진
다 허물어져가는 집에서,
엘라 메이슨 할머니는 고양이를 열한 마리나 키운다,
이웃집에서 고양이가 들썩거리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그렇게 많은 고양이를
키우는 여인은 뭔가 문제가 있다“라고 말한다.
- 「엘라 메이슨과 고양이 열한 마리」에서


어느 날 나는 깨어나 엄마를 보았지,
푸른 하늘 안에 내 위로 떠다니는
밝은 초록색 공 위에 있는
결코, 결코, 어느 곳에서도 발견되지 않는
수많은 꽃과 파랑새와 함께.
- 「마음을 어지럽히는 뮤즈」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