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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좋아 저것 싫어

이것 좋아 저것 싫어

(눈치 보지 않고 싫다고 말하는 행복)

사노 요코 (지은이), 이지수 (옮긴이)
마음산책
1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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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좋아 저것 싫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것 좋아 저것 싫어 (눈치 보지 않고 싫다고 말하는 행복)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60903081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7-02-25

책 소개

전 세계에서 40여 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밀리언셀러 <100만 번 산 고양이>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일본의 국민 시인 다니카와 슌타로를 남편으로 두었던 사노 요코. <이것 좋아 저것 싫어>는 마음산책에서 펴낸 사노 요코의 네 번째 산문이다.

목차

1
십자 모양으로 묶은 찬합 15
겨울 도라지 19
너, 두고 보자! 24
공짜로 보는 영화 30
다마사부로 호두 35
사사삭 40
말의 눈은…… 44
성모마리아와 아미타불 49
폭풍을 내뿜다 55
거미줄 59
꾸준히, 꾸준히 64
드르륵, 드르륵 70
소문자 b 75
삼각형 양갱 79
1권의 절반 84
죽은 척 90
제멋대로 고집불통 95
훌륭하군요 101
3대 위는 원숭이 106
땡땡 중얼중얼 111
신의 손 116
통통통 122
양갱 색깔 시체 127

2
지리멘의 추억 135
초밥 141
먹어주세요 남겨주세요 149
먼로는 두 번 죽었다 154
그때 159
스티커 사진 아줌마 166
덜렁덜렁 172
하느님도 부처님도 엽서 한 장도 179
여자 노인과 할머니 186
나답게 죽는 이유 192

3
아오이 문고 203
옆집에서 살고 싶어 208
끝없는 바흐처럼 213
『불평과 분노의 마리아』는 지금 읽어도 새롭다 219
반한 게 잘못이다 224
후카자와 님의 가치 233
역사 속의 기운찬 미인 마사오카 리쓰 240
걷는 사람『좀머 씨 이야기』 243
장정은 책의 초상화 247
육아와 현대인의 고독 253
쓸모없다 258

문고판 후기 264
해설-아오야마 미나미 269
옮긴이의 말 277

저자소개

사노 요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의 그림책 작가이자 수필가. 1938년 중국의 베이징에서 7남매 중 장녀로 태어나 유년 시절을 그곳에서 보냈다. 어린 시절 어머니와의 불화, 병으로 일찍 죽은 오빠에 관한 추억은 작가의 삶과 창작에 평생에 걸쳐 큰 영향을 끼쳤다. 일본 무사시노 미술대학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백화점의 홍보부에서 디자이너로 일했다. 1967년 유럽으로 건너가 독일 베를린 조형대학에서 석판화를 공부했다. 1971년 『염소의 이사』를 펴내며 그림책 작가로 데뷔했다. 일본 그림책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100만 번 산 고양이』를 비롯해 『아저씨 우산』, 『아빠가 좋아』, 『하지만 하지만 할머니』 등 수많은 그림책과 창작집, 에세이집을 발표했다. 그림책으로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고단샤 출판문화상, 일본 그림책상 번역상, 쇼가쿠간 아동출판문화상 등을 수상했고, 어렸을 적 병으로 죽은 오빠를 다룬 단편집 『내가 여동생이었을 때』로 제1회 니이미 난키치 아동문학상, 만년에 발표한 에세이집 『어쩌면 좋아』로 고바야시 히데오상을 수상했다. 2003년에는 일본 정부가 학문 및 예술 분야에 공을 세운 이에게 수여하는 시주호쇼(紫綬褒章)를 받았으며, 2008년 오랫동안 그림책 작가로 활동한 공로로 이와야사자나미 문예상을 받았다. 2004년 유방암에 걸렸으나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자각하고도 『사는 게 뭐라고』, 『죽는 게 뭐라고』, 『나의 엄마 시즈코상』,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 등 말년까지 에세이집을 왕성하게 발표했다. 2010년 11월 5일 도쿄의 한 병원에서 7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http://www.office-jiroch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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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을 원서로 읽기 위해 일본어를 전공한 번역가. 《사는 게 뭐라고》,《죽는 게 뭐라고》,《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 《헤븐》,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생의 실루엣》,《좋은 사람 도감》 등 수십 권의 에세이와 소설을 우리말로 옮겼고 《아무튼, 하루키》, 《우리는 올록볼록해》, 《내 서랍 속 작은 사치》,《사랑하는 장면이 내게로 왔다》(공저), 《읽는 사이》(공저)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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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돈이나 체면, 쾌적한 생활 등을 모두 놓을 용기가 없습니다. 매일 경망스럽고 마음 가난한 생활을 하다 보면 부끄러워집니다. 그와 동시에, 여분의 것을 떼어내면 사는 게 하나도 무섭지 않다고 용기가 나기도 합니다.


지네보다 말벌이 훌륭하다고, 말벌보다 코브라가 격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간에게 해가 된다 해서 일방적으로 말살해도 될까요. 나비는 사랑하고 바퀴벌레는 미워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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