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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필버그의 말

스필버그의 말

(영화적 상상력에 휴머니즘을 녹여낸 거장, 일생의 인터뷰)

스티븐 스필버그 (지은이), 브렌트 낫봄, 레스터 D. 프리드먼 (엮은이), 이수원 (옮긴이)
마음산책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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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필버그의 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필버그의 말 (영화적 상상력에 휴머니즘을 녹여낸 거장, 일생의 인터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60907201
· 쪽수 : 500쪽
· 출판일 : 2022-01-10

책 소개

마음산책 ‘말 시리즈’의 열여덟 번째 책으로 선보이는 『스필버그의 말』은, 감독으로서의 면모뿐 아니라 그동안 소개된 적 없던 그의 개인적 삶까지 여실히 담아냈다.

목차

서문_레스터 D. 프리드먼

끊임없는 시작의 여정
새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소우주
프라이멀 스크림
행간의 빈틈을 채우는 일
마치 여름방학 계획표처럼
내 안의 나를 가두며
25개의 배지, 25개의 모험
우리가 잊지 않도록
침대에서 일어나 곤경 속으로
또 다른 생명들의 세계
현실 자체가 엉성하기 때문이죠
영원할 청년의 모험들
감독은 자신의 공포를 이용해야만 해요
무기보다 큰 대화의 목소리로
결코 간단해서는 안 되는 대답들
현실이 뿜어내는 그 모든 파동들로부터
나는 사과와 오렌지를 비교하지 않았어요
영화로 탐험한 내면의 기억
변하거나 변하지 않는 방식으로
어느 세계를 선택할 것인가
고친 뒤에도 남아 있는 장면

옮긴이의 말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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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정보 더보기
할리우드의 영화감독이자 제작자, 각본가로 활약하는 독보적인 영화예술가. 미국 오하이오의 신시내티 출생으로, 유대인 집안에서 피아노 연주자 어머니와 전기기사 아버지 사이 태어났다. 가족 여행에서 아버지가 찍어주던 홈 비디오에 매료돼 촬영과 영상을 공부하게 된다.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에 다닐 무렵,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오가며 감독, 편집 기사, 음향 담당자 등을 만난다. 그가 찍은 35밀리 단편영화 <앰블린>이 유니버설 제작부 사장 시드 샤인버그의 눈에 들어 1969년 유니버설과 계약을 맺는다. 여러 텔레비전 방송을 연출하던 중 ABC 주말의 영화로 방영되었던 <대결>이 유럽에서 극장 개봉한다. 이어 발표한 <슈가랜드 특급> <죠스> <미지와의 조우>로 영화계에 자리 잡았으며, <미지와의 조우>로는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오른다. 이후 독특한 영화 세계를 구현한 시리즈 ‘인디아나 존스’ ‘쥬라기 공원’으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성취해낸다. 홀로코스트 학살을 다룬 <쉰들러 리스트>, 노르망디상륙작전을 그린 <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상업성이 부각되었던 스필버그에 대한 시각을 바꾸는 계기가 된 작품으로, 각각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 아카데미 감독상을 안겨주기도 했다. 이후로도 <마이너리티 리포트> <더 포스트> 등의 영화들을 연출하며 SF와 실화 바탕의 서사물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행보를 보여주었다. 제작자로서는 앰블린 엔터테인먼트(1981)와 드림웍스(1994)를 공동 설립했으며, 같은 해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기 위해 쇼아재단을 설립했다. 독일연방공화국 공로장, 대영제국 훈장,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으며, 2015년에는 대통령자유훈장을 수훈했다. 2021년, 그의 마음 한편에 남아 있던 뮤지컬영화의 꿈을 펼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통해 또 한 번 다채로운 ‘스필버그의 세계’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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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 낫봄 (엮은이)    정보 더보기
독립영화 제작자이자 위스콘신대학교의 영화영상 및 커뮤니케이션 예술학과 교수. 1994년 위스콘신대학교 밀워키에서 미대를 다녔고, 2000년 시러큐스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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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화평론가, 전남대학교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불문학을 전공한 후 프랑스 파리3대학에서 영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0여 년간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를 역임했으며, 현재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필진이자 국제영화비평가연맹(FIPRESCI) 한국본부 국제이사, 제주프랑스영화제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하루의 로맨스가 영원이 된 도시』, 옮긴 책으로 『스필버그의 말』 『센소』 『발라시네』 『카이에 뒤 시네마』 『오션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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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스필버그의 영화들은 관습적인 장르 범주에 들어맞긴 하나 단순히 전통적인 플롯과 캐릭터들로 잘 닦인 길을 답습하는 대신, 확립된 장르의 공식들에 끊임없이 활력을 불어넣는다. 창의성이 떨어지는 사람의 손에서였다면 그저 반복의 편리와 익숙함에 대한 향수 외에는 선사하지 못했을 지루한 ‘장르적’ 설명에 밀도와 깊이를 더하는 방식을 통해서 말이다.
― ‘서문’ 중에서


마치 인생 같다고 생각해요. 살아가는 동안 어떤 논리로도 설명되지 못하는 많은 일들이 발생해요. 텔레비전은 분명 늘 우리에게 쉬운 답, 쉬운 해결책, 즉 모든 것이 존재 이유가 있다고 가르쳐왔어요. 아시겠지만 삶은 그렇지 않죠. 나는 규칙이 존재하지 않는 영화들을 사랑해요.


관객들이 내가 가진 것보다 나은, 더 폭넓은 상상력을 갖고 있다 생각해요. 그들은 행간의 빈틈을 채우죠. 그들은 내가 나의 상업적 감각에 따라 상어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 고무 상어를 제시했을 때보다, 수면 밑에서 뭔가 일어났다고 암시했을 때 머릿속에서 훨씬 더 무시무시한 상어를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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