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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행복론

초역 행복론

(시대를 초월한 인생 지침서)

알랭 (지은이), 민경수 (옮긴이)
  |  
지식여행
2012-06-20
  |  
1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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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행복론

책 정보

· 제목 : 초역 행복론 (시대를 초월한 인생 지침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현대철학 일반
· ISBN : 9788961092081
· 쪽수 : 240쪽

책 소개

19세기와 20세기에 걸쳐 활동했던 프랑스 철학자 알랭의 <행복론> 중 인상적이며, 감동을 주는 200가지의 명언을 담았다. 불안과 감정, 자기 자신, 인생, 행동, 사람과의 관계, 일, 행복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알랭은 그야말로 행복을 전하는 메신저라 할 만하다.

목차

들어가며

Ⅰ 불안과 감정에 대하여
진짜 원인을 찾는다
불안은 삼키지 말고 토해낸다
감정에 몸을 맡기지 않는다
두 가지 측면을 본다
슬픔은 마음의 문제가 아니라 신체의 문제다
생각을 과장하지 않는다
행복을 많이 만들어낸다
마음의 평온이 찾아오길 기다린다
감정이나 불안은 일종의 병에 지나지 않는다 1
감정이나 불안은 일종의 병에 지나지 않는다 2
감정이나 불안은 일종의 병에 지나지 않는다 3
감정이나 불안은 일종의 병에 지나지 않는다 4
병을 흉내내지 말고 건강을 흉내낸다
상상력은 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신체의 역할을 안다
우선 자기 자신에게 주의를 기울인다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는다
불안이란 무의미한 동요에 지나지 않는다
감정이 아니라 태도를 컨트롤한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지 않는다
매사를 확대 해석하지 않는다
행동을 기본으로 생각한다
상상력이 아닌 행동에 따른다
몸을 움직여 기분을 바꾼다
멀리 본다 1
멀리 본다 2
멀리 본다 3
감정에 속지 않는다
불만에 배출구를 만들어주지 않는다
슬픔에 저항한다
감정의 설득력에 당황하지 않는다
감정의 감언에 속지 않는다
스스로를 비극 배우라고 생각한다
시간이라는 길은 되돌릴 수도, 다시 한 번 되풀이할 수도 없다
슬픔의 날개를 떼어낸다
슬픔을 존경하지 않는다
한탄도 슬픔도 금세 사라져버린다
스스로를 위로하려는 노력을 한다
감정적으로 치닫지 않는다 1
감정적으로 치닫지 않는다 2
그 장소에 어울리게 행동한다
철저히 생각하든지 전혀 생각하지 않든지

Ⅱ 자기자신에대하여
웃는 얼굴로 지낸다
예의 바르게 행동한다
행복을 연기한다
한 번에 두 가지 태도를 취할 수는 없다
몸짓에 감정이 드러난다
하품을 한다 1
하품을 한다 2
변명하지 않는다
기분 좋은 사고를 한다
바라지만 말고 결심한다
유연함을 잃지 않는다 1
유연함을 잃지 않는다 2
자기 자신에 대해서 너무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는다
참된 감정은 자기가 만들어내는 것이다
의지의 힘이 있어야 비로소 아름다움이 있다
즐긴다
말의 힘을 우습게 보지 않는다
스스로에게 속지 않는다
끝난 일은 후회하지 않는다
스스로에게 좋은 친구가 된다
낙관주의로 일관한다
기쁨은 건강으로 이어진다 1
기쁨은 건강으로 이어진다 2

Ⅲ 인생에대하여
현재의 상황을 새로운 관점에서 파악한다 1
현재의 상황을 새로운 관점에서 파악한다 2
눈앞의 현실에 집중한다
기쁨을 안고 살아간다
과거에 기대지 않는다
의지의 힘을 발휘한다
미래를 생각하지 말고 눈앞의 일만 본다
사람은 운명의 보따리를 이고 살아간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 노력한다
무턱대고 스피드를 추구하지 않는다
창밖의 풍경을 바라본다
여러 가능성을 생각해서 결단을 내린다
과거나 미래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자신의 인생에 전념한다
죽든지, 최선을 다해 살든지
고단한 인생을 산다
자신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고인은 모두 살아 있다
고인의 충고에 귀 기울인다
미래를 만드는 희망을 갖는다
스스로를 신뢰한다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Ⅳ 행동에 대하여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행동한다
우선 행동한다
모든 길은 옳은 길이다
필요 없는 것은 털어버린다
스스로 열어간다
원하는 것은 자기가 가지러 간다
스스로 구한다
자기 흔적을 남긴다
진심으로 갖고 싶다고 원한다
이해하고 행동한다
진정한 해결책이란 어떻게 해야 좋을지를 아는 것
행복과 쾌락은 별개의 것
스스로 행동한다 1
스스로 행동한다2
스스로 행동한다 3
스스로 행동한다 4
힘은 스스로에게도 가차 없다
행동하는 힘은 사람을 끌어들인다
행동하지 않는 즐거움보다 행동하는 고통을 선택한다
기쁨은 행동에 수반된다
곤경에 투지를 불태운다
우유부단은 최악이다 1
우유부단은 최악이다 2
우유부단은 최악이다 3
결단하는 기술을 갖는다

Ⅴ 사람과의 관계에 대하여
최대의 적은 자기 자신이다
가족과 떨어진다
솔직한 모습을 보인다
가족이란 의지의 힘으로 이루어지고 유지되는 것
사람들과의 관계 짓기는 기적이 일어나는 현장이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한다 1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한다 2
전쟁은 권태에서 생겨난다
동정하지 않는다
미소를 보인다
최대의 적은 상대가 아니라 나 자신이다
험담에 신경 쓰지 않는다
상대는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
욕설을 믿는 것도 감정 탓
밉살스러운 소리는 웃어넘긴다
상대하지 않는다
배려의 마음을 갖는다
예의 바름을 배운다 1
예의 바름을 배운다 2
예의 바름을 배운다 3
예의 바름을 배운다 4
예의 바름을 배운다 5
예의 바름을 배운다 6
예의 바름을 배운다 7
있는 그대로이기를 바란다
속박하지 않는다

Ⅵ 일에 대하여
가치 있는 일을 한다
자기에게 권한이 주어진 일은 즐길 수 있다
일을 즐긴다
고통이 기쁨을 가져다준다
고통을 배운다
자기가 나서서 자유롭게 일한다
도움이 되는 일은 그 자체가 기쁨이다
어렵지만 자발적으로 하고자 하는 일을
다른 사람들과 협력해서 해낸다
강약의 리듬을 붙인다
“곧 할 거야”가 아니라“지금 하고 있어”라고 말한다
희망을 품고 먼저 시작한다
행동으로 행복을 얻는다
문제의 핵심에 접근한다
신경을 집중한다
거듭된 연습을 통해 몸으로 익힌다

Ⅶ 행복에대하여
희망을 품는다
노력한다
행복을 만든다 1
행복을 만든다 2
부를 계속 구한다 1
부를 계속 구한다 2
스스로 행한다
계속 배운다
급한 걸음으로 사물을 보지 않는다 1
급한 걸음으로 사물을 보지 않는다 2
급한 걸음으로 사물을 보지 않는다 3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한다
생명의 강인함을 믿는다
자신감을 갖는다
고뇌를 자신과 떼어놓고 생각한다
인생을 충분히 즐긴다
시간을 억지로 조종하려고 하지 않는다
내가 먼저 미소 짓는다
유쾌함을 발휘한다 1
유쾌함을 발휘한다 2
골똘히 생각하기보다 무심하라
머리를 텅 비운다
애정을 갖고 행한다
이 세상에서 느낀 최초의 기쁨을 잊지 않는다
우정에서 행복을 느낀다
웃고 즐긴다
유쾌함의 씨를 뿌린다 1
유쾌함의 씨를 뿌린다 2
유쾌함의 씨를 뿌린다 3
유쾌함의 씨를 뿌린다 4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있으면 금방 행복해질 수 있다
언제나 남을 즐겁게 한다
모든 걸 좋은 쪽으로 봐준다
웃어넘긴다
자기 안의 행복을 발견한다
몇 번이고 극복한다
행복은 사람을 빛나게 한다
우선 자기가 행복해진다
행복해지기를 바라고 그것을 위해 노력한다
스스로 행복해하는 것이 최대의 공헌
자신의 불행을 말하지 않는다
날씨가 궂을수록 환한 얼굴을 한다
자신의 행복을 바라고 스스로 만든다
행복한 사람만 사랑 받는다
행복이야말로 최고의 선물이다
의지를 가지고 행복해진다
행복해질 것을 맹세한다

저자소개

알랭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모르타뉴에서 태어나, 사범학교에서 철학을 배우고 앙리 4세 학교의 교수로 재직했다. 알랭(Alain)의 본명은 에밀 아우구스트 샤르티에(Emile Auguste Chartier: 프랑스의 철학가·평론가). 알랭이 유명한 것은 낙관주의와 이성주의 그리고 데페슈 드 루앙 지(紙)에 짧은 글을 연재한 그의 독특한 어록(語錄) 『어느 노르망디 인의 어록』 때문이다. 철학의 체계화를 싫어한 그는 이성주의 입장에서 예술, 도덕, 교육, 역사, 종교, 정치, 경제 등의 모든 문제에 대하여 논하였다. 그의 제자 모르와는 “정신은 진리의 쓰레받기가 아니다.”라 말하여 사상의 귀납과 요약을 전부라 하지 않고 현실에 적응한 살아 있는 사고(思考)를 통하여 대상을 파악하려 하는데, 특히 기성 체제에 대한 불신과 회의적인 태도는 현대의 소크라테스 내지는 몽테뉴라 불릴 만하다. 그는 ‘잘 판단하는 것이 잘 행동하는 것이다.’라고 이성을 높이 평가하였다. 알랭은 1920년 저서 『예술론집』에서 예술 영감설을 부정하고 예술이란 이성과 의지가 소재를 극복하고 상상력에 통제를 더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또한 저서 『이데아』에서 데카르트에 대하여 ‘심신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데카르트보다 훌륭한 교사를 찾지 못했다.’고 평가하였다. 앞에서 말했듯이 알랭은 새로운 철학 체계화를 싫어해 과거 철학자와 사상가의 위대한 의견 및 특색을 제시하며 인간 이성의 양식으로서의 고귀함을 평가하였다. 알랭의 인생철학은 프래그머티즘(실용주의) 사상과는 달리 ‘잘 판단하는 것은 선한 행위를 하는 것이다.’라며 인간은 자신이 강하게 의지함으로써 구원을 받는다는 옵티미즘(낙관주의)으로 일관된다고 생각했다. 교직에서 은퇴 후 1951년 6월 2일 사망할 때까지 집필을 계속하다 프랑스의 르베지네에서 83세에 생을 마감한다. 그의 저서로는 『정신과 열정에 관한 81장』, 『예술론집』, 『모든 예술의 세계』, 『전쟁의 실체』, 『인간론』, 『사상과 나이』, 『스탕달론』, 『발자크론』, 『행복론』, 『정의(定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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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남 부여 출생.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지식센터에 재중 중이다.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수 성균관대학교 유교 경전학과 석사과정 및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청계서당, 국사편찬위원회 초서과정 등을 수료했다. 10여 년간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으며 [승정원 일기],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편찬에 참여했고 한문 고전 번역가로 활동했다. 옮긴 책으로는 [초역 행복론] [초역 채근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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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과장하지 말고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자. 지금 당신에게 주어진 상황은 다른 사람들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불행한 일에 남달리 신경을 많이 쓰는 것뿐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관심이 지나쳐서 슬퍼지거나 기뻐지는 이유를 알고 싶어 하다가 스스로에게 화가 나는 단계에까지 이르게 된다. 기뻐지고 슬퍼지는 이유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기쁨은 어떤 명의보다 더 능숙하게 신체를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병에 대한 불안이 병을 악화시킨다. 죽음을 신의 자비라고 생각하며 기다렸다는 운둔자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나는 그들이 100세까지 살았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어디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장수를 했다면 오히려 놀라게 되는데, 이것은 죽음에 대한 불안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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