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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심리술

매력 심리술

(단숨에 사람을 끌어당기는 기술)

사이토 시게타 (지은이), 채숙향 (옮긴이)
  |  
지식여행
2013-05-10
  |  
1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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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심리술

책 정보

· 제목 : 매력 심리술 (단숨에 사람을 끌어당기는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88961092258
· 쪽수 : 232쪽

책 소개

‘매력’의 정체에 대해 정신과 의학 박사가 철저하게 낱낱이 알려주는 책. 타인에게 매력을 안겨주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인간관계에서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는 비결을 담았다.

목차

CHAPTER1 사람을 살리는 사람
초심은 잊어야 하는 법, 자꾸 갱신하자 13
선택받은 사람의 배려, 선택받지 못한 사람의 각오 15
주저앉지 않는 사람은 천성적으로 밝고 구김살 없는 사람 17
잘 노는 아이일수록 참을성이 몸에 밴다 19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이 더 위험하다 21
친구가 있으면 살아갈 힘이 솟는다 23
단단하고 오래가는 사람은 밝은 쪽으로 생각한다 25
마음을 단련하지 않으면 흐물흐물해진다 27
씩씩한 사람은 성공할 때까지 한다 29
입만 살아 있는 사람은 일을 못한다 31
자신의 꿈을 이뤘다면, 다음 사람의 꿈을 응원하자 33
기대하면 전망이 보인다 35

CHAPTER2 즐기는 마음이 큰 사람
비교하면 진짜 장점이 보이지 않게 된다 41
시간을 위험하게 쓰는 사람 43
바쁠수록 여유를 갖자 45
살아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다양한 표정을 짓는다 47
소모됐을 때는 일단 한숨 돌리자 49
‘바보 자식!’이라 외쳐 보자 51
남의 소문을 믿는 사람은 자신의 판단을 생략한다 53
조역이 될 수 있어야 비로소 제 몫을 할 수 있게 된다 55
안절부절못하는 사람은 한곳을 노려본다 57
잠자코 있어도 마음이 통하는 관계를 소중히 하자 59
백 보 앞보다 일 보 앞을 보면서 나아가자 61
풍요롭게 살아가기 위한 쓸데없는 시간 사용법 63
즐기듯이 일하고, 일하면서 즐기는 사람의 매력 65
호기심은 고뇌의 특효약 67

CHAPTER3 다른 사람과 부드럽게 만나는 사람
‘깔보지 않고, 하지만 겁내지 않고’라는 마음으로 만나자 73
누구에게나 같은 태도로 대하자 75
칭찬을 기꺼이 받아들이자 77
‘고마워’라는 인사에 감상을 덧붙여 전하자 79
자꾸 무리해서 웃으면 결국 어설프게 웃게 된다 81
어차피 무리해서 웃을 거라면, 그만큼 더 진지하게 웃자 83
스스로에 대한 솔직함이 득이 되는 인품을 만든다 85
마음속‘짐승의 길’에는‘우울’이라는 덫이 놓여 있다 87
외곬로 생각하기보다 적당히 생각하자 89
허세 부리지 않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91
작은 인내가 사람을 조금씩 강하게 만든다 93
마음에 쌓인 시름은 부지런히 청소해두자 95

CHAPTER4 강약이 있는 사람
친구라는 신기하고 중요한 관계가 있다 99
나쁜 친구일수록 오래 만나게 된다 101
이야기십으로 분위기를 띄우자 103
모두가 즐거운 게 제일 좋다 105
예의범절이 갖춰져야 제구실을 할 수 있다 107
남 앞에서 하면 안 되는 다섯 가지 109
같은 취미를 가진 동료를 만들자 111
책임이 없는 사람은‘한가한 소리’를 한다 113
사람을 구하는 웃음, 사람을 혼내는 웃음 115
확실히 거절할 줄 아는 사람에게 신뢰가 생긴다 117
보답을 바라는 사람은 항상 초조하다 119
남에게 응석을 부리면 회복도 빠르다 121
일대일 관계가 인간관계를 답답하게 만든다 123

CHAPTER5 마음의 낌새를 아는 사람
사람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 이유 129
당신의 기쁜 감정을 남에게 강요하고 있지는 않는가? 131
‘걱정이 너무 많은 사람’보다‘걱정이 너무 많은 사람 곁에 있는 사람’이 걱정 133
“남에게 줄 피해를 생각하라”고 하면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 135
‘함께’가 즐거운 사람,‘혼자’가 즐거운 사람 137
상냥한 마음을 가진 사람일수록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139
적당히 잘 들어주는 방법 141
긍정적인 의외성이 사람을 끌어당긴다 143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스스로 무너진다 145
거짓말을 해서 고생하는 것보다 정직한 게 훨씬 편하다 147
약속을 지키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지키지 못할 때는? 149
노력이나 호의가 반드시 남에게 전해지는 것은 아니다 151
하나를 듣고 열을 안다, 열을 듣고 하나를 안다 153
양쪽의 역성을 다 들어주는 궁여지책은? 155

CHAPTER6 적당함을 아는 사람
편안한 마음이 좋은 결과를 이끈다 161
명칭은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킨다 163
‘애칭’이 좋은가,‘증칭’이 좋은가? 165
나도 남도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는다 167
두 개를 듣고 하나를 말하자 169
잘 전해지지 않아도 일단 전하고 보자 171
이해력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칭찬이 제일이다 173
화내는 사람은 왜 도를 넘게 될까? 175
비난과 사과, 모두 소용이 없다 177
갑작스러운 사람은 경계를 당한다 179
방법에 집착할 것인가, 목적에 집착할 것인가? 181

CHAPTER7 인생을 잘 사는 사람
특별함보다는 평범함을 갖춘 개성을 갖자 187
불안한 내가 새로운 나를 만든다 189
운 좋은 이야기는 반쯤 에누리해서 듣자 191
예전의 억울함을 지금의 우스갯소리로 만들자 194
‘~면 된다’가 좋은가,‘~가 좋다’가 좋은가? 196
남의 얼굴을 본다 해도‘허전함’은 채워지지 않는다 198
아무리 물을 부어도 바닥에는 구멍이 나 있다 200
‘나다움’을 감추는 나다운 사람의 방식도 있다 202
남에게 폐가 되는 것은 피차일반 204
운명의 사람은 잊었을 때 찾아온다 206
기분 좋은 관계라고 멋대로 단정 짓지 말자 208
단정 짓는 사람은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없다 210
다른 사람에게 영광을 돌리면서 남을 키운다 212
단정 짓는 사람 주위에는 아무도 다가오지 않는다 214
무턱대고 떠들면 남을 설득할 수 없다 216
밝은 성격을 가진 사람의 곤란한 면 218
단정 짓는 사람과 기분파의 공통점 220
순수한 마음에는 결점을 보완하는 힘이 있다 222
좋은 면만으로는 진정한 매력이 나오지 않는다 224
남의‘쌓이고 쌓인 것’을 감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226
‘고민하는 나’는 충분히 고민하게 두자 228

저자소개

사이토 시게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음의 명의”라는 별명을 가진 일본 최고의 정신과 의사 겸 작가. 현대인이 가진 불안과 우울 등을 오랜 시간 연구하며, 진료와 집필을 통해 치료해왔다. 특유의 통찰력과 부드러운 발상, 인간미 넘치는 말투로 유명하다. 《안아주는 말들》은 마음의 문제로 괴로워하는 독자들에게 전하는 정신과 의사로서의 처방이자, 90세가 넘도록 현역에서 일했던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을 담은 책이다.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차분히 셀프케어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심리학의 관점에서 제안한다. 마치 소중한 사람에게 개인적으로 전하는 메시지인 듯 따뜻한 문체가 특징이다. 지은 책으로는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람》 《오늘부터 내 인생의 속도로 살기로 했다》 《좋아하는 일을 찾는다》 《관계 심리학》 《버릴수록 행복해지는 마음의 청소법》 등이 있다. 일본정신병원협회 명예회장·알코올건강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NHK 채널에서는 그의 명언들을 그림책 형식으로 소개한 프로그램이 방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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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숙향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고려대학교와 육군사관학교 강사를 지낸 바 있으며, 현재 백석대학교 교수로 재임 중이다. 『약해지지 마』, 『신의 카르테』, 『여기에 시체를 버리지 마세요』, 『어중간한 밀실』, 『마법사와 형사들의 여름』, 『삶의 힌트』, 『대하의 한방울』, 『타력』, 『명탐정이 되고 싶어』, 『말하고 생각한다 쓰고 생각한다』, 『마법사는 완전 범죄를 꿈꾸는가』, 『바람에 날리어』, 『쓸쓸함의 주파수』, 『사자가 사는 거리』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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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뭔가에 몰두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완성이 기대되네”라고 말을 걸어보자. 그리고 그런 기분이 되게끔 만들자. 이 ‘한마디’가 상상 이상의 성과를 가져올 것이다.


서두르거나 허둥대지 않는 사람이 되자. 즐기면서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이런 사람에게는 인간적으로 무리가 없는 모습이 보인다. 대범한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시간을 들여 천천히 만들어가는 그 모습이 사람의 마음을 뭐라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끌어당기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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