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은 흐르는 강이다

제1부 그리움은 흐르는 강이다
그리움은 흐르는 강이다
내 안에 이는 바람
그리움 1
그리움 2
그리움 3
그리움 4
그리움 5
그대 만나고 싶습니다
해후
2009, 벚꽃
이별 후에 오는 사랑
첫사랑
송도 그 바닷가
그 사람
마음 떠난 자리
서해에서
꽃비에 젖는 그리움

제2부 벽
청산에 있습니다
벽
우리가 겨울나무가 된다면
아직도 미완성입니다
인생은 안갯속을 헤매는 것
남은 자의 독백
여름 정원의 노인
외로워서 흔들린다
어머니의 죽음
정월대보름
소멸
하루
흙담집으로 가는 여자
저녁 늙은 벚나무 아래에서
그때 알았더라면
그리고 저물고 싶다
장마
갈대 2
가을비가 내립니다
십일월에 쓰는 일기
해반천 일기

제3부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봄 아씨
어느새 또 봄입니다
봄은 어디쯤...
할미꽃
이팝나무 꽃피다
목련이 쓰러지던 날
오월의 길에서
유월의 시
때죽나무꽃 피고지고
산 찔레 하얀 화순 가는 길
팔월의 서정
가을이 내게 왔을 때
가을, 은사시나무
가을의 길목
단풍
혼자 가는 가을 산길
아, 가을이네요
만추 애상
늦가을 서정
겨울 갈대
겨울 해반천
겨울은

제4부 저물녘 낙동강에서
들꽃이 되더이다
저물녘 낙동강에서
퇴직 후
겨울 산
봄날의 일기
할머니 꽃 피겠소
미움도 아픔도 사랑인 것을
퇴직
연하장
불효자는 웁니다
보수동 오아시스다방
이별, 그 슬픔에 대하여
마리아 대모님
그해 동지를 기억하며
자갈치의 추억
밤비
글밭을 갈며
가을 길 쑥부쟁이
나의 아버지

서평 - 마음에 비친 자연의 모습_김천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