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수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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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부터 관세청 근무를 한 세관원이었다. 서울세관 등 전국 여러 세관에서 근무했고, 2014년 부산본부세관에서 정년퇴임했다. 부산세관 근무 당시 해운 항만 물류 국가옴부즈만으로 7년 동안이나 부산항의 물류 개선에 크게 기여한 바 있고, 2006년에는 제3회 국가옴부즈만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공무원문학>에서 시 당선, <한국수필>에서 수필 당선으로 문학 활동을 하게 되었고, 이후 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동안 성경 묵상을 토대로 한 복음의 향기를 담은 편지글을 30년 동안 꾸준히 전하고 있다. 분기별 350여 명에게 약 6만여 통의 편지를 우편으로 보냈다. 이 편지를 통하여 자연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시로, 때로는 산문으로 나타내어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저자 약력>
• 1954년 전남 장흥 출생
• 1978년 관세청 근무(2014년 부산 세관에서 정년퇴직함)
• 1994년 기독교개혁신보에 시 당선
(이후 30년간 <사랑의 전도편지>를 써오고 있음)
• 2001년 수필집 『영혼으로 쓴 사랑의 편지』 출간
• 2003년 공무원문학 시 당선
• 2006년 제3회 전국 옴부즈만 대상 수상
(해운·항만물류, 국가 옴부즈만 역임)
• 2006년 《한국수필》로 수필가 등단
• 2006년 에세이집 『신문고를 울려라』 출간, 전국에 배포
• 2007년 수필집 『모든 꽃잎은 당신의 손길이 그립습니다』 출간
• 2010년 에세이집 『추수하는 기쁨』 출간
• 현재 한국문인협회, 한국수필가협회, 별곡문학동인회, 공무원문인협회, 리더스에세이, 한국기독교문인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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