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테오도르 슈토름의 임멘 호수와 대학에서

테오도르 슈토름의 임멘 호수와 대학에서

테오도르 슈토름 (지은이), 김동조 (편역)
디자인21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0,800원 -10% 2,500원
600원
12,700원 >
12,000원 -0% 2,500원
카드할인 10%
1,200원
13,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테오도르 슈토름의 임멘 호수와 대학에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테오도르 슈토름의 임멘 호수와 대학에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61311045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22-12-12

책 소개

세계문학사를 기반으로 문학작품 읽기 2권. 문학과 음악 그리고 무용 등 다양한 예술 분야가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 과정을 담고 있는 슈토름의 작품을 다룬다.

목차

임멘 호수

노인
아이들
숲에서
저기 길가에 그 소녀가 서 있네
고향에서
편지
임멘 호수
내 어머니가 그걸 원했어요
엘리자베스
노인

테오도르 슈토름의 노벨레 <임멘 호수>에 나타나는 음악적 요소
1. 들어가는 말
2. <임멘 호수>
3. 나가는 말

대학에서

로레
춤 연습 시간에
연못에서
성의 정원에서
대학에서
산책
숲속에서
바닷가에서

테오도르 슈토름의 노벨레 <대학에서>의 무용
1. 들어가는 말
2. <대학에서>
3. 나가는 말

저자소개

테오도르 슈토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세기의 서정시 시인이며 단편소설 작가인 테오도어 슈토름은 1817년 9월 14일 독일 북부의 해안도시 후숨에서 법률고문관의 부유한 집안의 첫 아들로 태어났다. 유년 시절 동안에는 네 살 때 벌써 사설 초등학교에 다니는 등 안락한 나날을 보낸다. 1826년부터 1835년까지 후숨의 인문계 9년제 중고등학교인 김나지움을 다니는데, 마지막 3학기 동안에는 뤼벡의 신(新)인문고등학교를 다니고 졸업한다. 여기서 시를 쓰고, 고대시를 모방하는 법을 배우고, 처음으로 산문을 써 보기도 한다. 후숨에서는 그저 프리드리히 실러만 알고 그에 머물러 있었는데, 여기 뤼벡에서는 괴테뿐만 아니라 아이헨도르프나 하이네 등 저명한 작가들의 “보다 고귀한” 공기를 호흡하게 되었다고 한다. 1833년, 이 시기 후숨에서 발표된 《에마에게(An Emma)》가 그의 첫 시집이다. 1837년부터는 키일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기 시작하였고, 그다음 해에는 베를린으로 이주하여 베를린대학에서 법학 공부를 계속한다. 1대학 생활 동안의 여러 가지 경험들은 훗날의 작품 〈임멘 호수〉와 〈대학에서〉 등 여러 단편소설의 소재로 이용되기도 한다. 그리고 테오도어 몸젠, 티코 몸젠 형제와 사귀면서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지방의 전설과 동화와 노래 등을 수집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당시의 운문에도 친숙해지며 문학지 《유럽(Europa)》(1840)에 자작시를 발표하며, 시인 뫼리케 등과도 어울려 1843년에 《세 친구의 가요집(Liederbuch dreier Freunde)》을 출판한다. 1842년 법학고시에 합격하나, 시험이 끝난 후 노름으로 많은 빚을 안은 채 고향으로 다시 돌아온다. 1843년 4월 중순에 후숨에서 “볼트센-슈토름(Woldsen-Storm)”이라는 이름으로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한다. 1846년 사촌 여동생 콘스탄체와 결혼하나 결혼 1년이 지난 다음 도로테아 옌센과 사랑에 빠진다. 가족들의 압력으로 애인 도로테아가 후숨을 떠나게 되는데, 이 무렵의 슈토름의 연작시 《빨간 장미의 책(Ein Buch der roten Rose)》에 열정적인 시구들이 나타나고, 1855년에 창작된 단편 〈안젤리카〉의 여주인공도 이때의 애인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슈토름은 작가라기보다는 법률가였으며, 무엇보다도 변호사와 판사로 일했다. 1848년 덴마크의 지배에 반항하는 슐레스비히?홀슈타인 민중 봉기에 참여하기도 하고 친구 테오도어 몸젠의 요청에 따라 이에 대한 보고서도 작성한다. 또 “애국자선협회”의 창립 동조자가 되고, 이에 대해 그 지방 신문에 기고하기도 한다. 1849년에는 덴마크 왕 프리드리히 7세에 대한 공작 신분을 박탈하고 인적 동군연합(同君聯合)을 종식하라는 진정서에 서명한다. 그 후로 덴마크 관청이 슈토름의 분파적 성향을 비난하며 하급재판소의 변호사직 인가를 거부했을 때 베를린에서 그를 포츠담의 지방법원에 무보수로 임용하자 그는 이에 동의해, 1853년 포츠담으로 옮겨 그곳에서 근무한다. 이후 1856년 하일리겐슈타트 지방법원 합의부 판사에 임명된다. 과도한 판사 업무에도 불구하고 그는 “노래동아리(Singkranzchen)”라는 새로운 합창단을 구성하기도 하고, 단편소설 〈임멘 호수〉의 삽화를 그린 루드비치 피치 등의 친구들도 사귀며, 〈저편 시장(市場)에서(Druben am Markt)〉, 〈대학에서〉, 〈불레만의 집(Bulemanns Haus〉 등의 사실주의적 소설과 창작 동화를 집필하기도 한다. 1864년 독일?덴마크전쟁에서 덴마크가 패하면서 슈토름은 후숨 신분제의회에서 주지사로 선출되어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다. 다음 해 5월에는 부인 콘스탄체가 세상을 떠나고, 상(喪)을 마친 다음 1866년 6월 13일 옛 애인 도로테아 옌센과 조촐한 두 번째 결혼을 한다. 다음 해에 프러시아 행정 개혁의 합병 절차에 따라 그는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의 지방법원 재판관에 임명된다. 이 무렵 〈주정부위원의 아들들(Die Sohne des Senators)〉, 〈이중인간〉 등의 여러 단편소설을 발표하고 작가 활동도 계속하면서, 1877년부터는 스위스작가연맹의 동료 켈러와 서신교환도 한다. 1880년 5월에 63세의 나이로 조기에 판사직을 정년퇴직하고 하데마르셴으로 이주하여 양로원에 입주한 다음 건강에 해가 될 정도로 긴 여행을 한다. 회복할 수 없는 중병에 걸린 것을 알게 되고 심한 우울증에 빠지면서도 마지막 작품 《백마의 기수》를 완성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인다. 1888년 7월 4일 하데마르셴에서 질병으로 사망해, 고향 후숨의 성(聖) 유르겐 성당 묘지에 안장된다.
펼치기
테오도르 슈토름의 다른 책 >
김동조 (편역)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지크프리트 렌츠의 장편소설<전형 Das Vorbild>’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부산대학교, 홍익대학교 등에 출강하고 있다. 연구 활동 초기에는 독일 전후문학의 대표적 작가인 지크프리트 렌츠의 문학관과 작품세계를 많이 다루었지만, 최근에는 독일문화, 유럽의 다문화 등 지역학 분야로도 연구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문학 관련 주요 논문으로는 <집단적 기억과 여성의 시각>, <테오도르 슈토름 작품 속의 음악적 요소 연구>, <프란츠 카프카와 게오르그 트라클에게서 나타나는 1차 세계대전의 트라우마>, <포스트모던 범죄소설에서의 대도시>, <의무관과인간애 - 지크프리트 렌츠의 『종전』을 중심으로>, <마주리 지방의 유머>, <1차 세계대전 시기 독일의 전쟁문학 수용과정 연구>, <이민문학 속의 베를린>, <불멸의과거로서의 기억>, <독일문학과 러시아문학 속 2차 세계대전에서 나타나는 이데올로기 대립>, <에두아르드 폰카이저링 소설의 자연 속에 반영된 귀족계급의 쇠퇴> 등이 있다. 전문학술 저서로는 독일의 다문화사회에 관해 연구한 <유럽 속의 독일사회와 이슬람>이 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