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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을 고치는 냉기제거 반신욕 건강법

만병을 고치는 냉기제거 반신욕 건강법

(반신욕 창시자 신도 요시하루 박사의 난치병 치유법!)

신도 요시하루 (지은이), 고선윤 (옮긴이)
  |  
중앙생활사
2012-11-22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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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을 고치는 냉기제거 반신욕 건강법

책 정보

· 제목 : 만병을 고치는 냉기제거 반신욕 건강법 (반신욕 창시자 신도 요시하루 박사의 난치병 치유법!)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61411035
· 쪽수 : 268쪽

책 소개

국내에 반신욕 열풍을 일으킨 신도 요시하루 박사의 냉기제거 건강법의 진수가 담겨 있는 책이다. 우리 몸 안의 냉기는 물론 마음의 냉기까지 제거하여 심신일여의 궁극적 건강을 실현할 수 있는 실천요법을 소개한다.

목차

1장 냉기제거가 병 치료에 효과적인 이유
냉기는 왜 만병의 원인인가|냉기는 건강을 해치는 큰 적이다|자연치유력이라는 멋진 힘을 활용하자|냉기를 제거하면 알레르기도 없어진다|몸 안의 독소를 빨리 배출해서 병을 치유|냉기를 제거하면 상처도 덜 나고 벌레에도 잘 물리지 않는다|발열은 독을 배출하는 현상, 반신욕으로 열을 낸다|냉기제거로 몸이 좋아지면 비누를 적게 써도 된다|수면은 독을 배출하는 시간, 짧아도 깊이 자는 것이 중요하다|검사 결과보다 증상이 병을 경고한다|바르게 살면 죽음이 두렵지 않다
* 칼럼 - 누구나 할 수 있는 두한족열법(頭寒足熱法)

2장 마음의 냉기제거로 몸의 냉기도 제거
병은 일상생활의 잘못에서 생긴다|자기중심적 생각을 버리고 마음의 냉기를 제거한다|4가지 자기중심적 생각|마음이 바르지 않으면 병은 치유되지 않는다|자기중심적 생각이 병을 초래한다|잘못된 생활은 병과 상처의 원인이 된다|남을 먼저 생각하면 나 자신도 좋아진다|생활습관을 고치면 병이 낫는다|미인은 생각하기 나름|마음가짐을 고치면 병이 치유된다|어디서든 꼭 필요한 사람이 되면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다|사람은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 살아간다
* 칼럼 - 몸과 마음이 건강하면 미인이 된다

3장 냉기제거를 위한 7가지 실천요법
피를 잘 돌게 하고 냉기를 제거하는 반신욕|양말을 겹겹이 신는 것이 냉기를 막는 비결|어린 아이일수록 양말을 신겨서 튼튼하게 키운다|하의는 두껍게, 상의는 얇게 입는다|실크는 냉기제거에 효과적이다|적게 먹고 잘 씹는다|운동은 천천히, 복장은 느슨하게|복식호흡으로 기분을 가라앉히고 몸은 상쾌하게|남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마음의 냉기를 제거한다|명현 반응은 병이 호전되는 현상이다|내장에서 독을 배출하는 증상에 주의!
* 칼럼 - 냉기제거가 습관이 되면 건강하고 쾌적한 인생을 즐길 수 있다

4장 몸에 좋은 음식과 먹는 방법
몸을 냉하게 하는 음식이 있다|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을 먹는다|몸에 해가 되는 음식은 중화시켜서 먹는다|현미를 맛있게 먹는 방법|설탕이나 인공감미료는 먹지 않는다|유기농 쌀이 최고|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먹자|음식은 씹으면 씹을수록 건강에 좋다|몸에 좋은 장내 세균은 채식할 때 잘 만들어진다|세제는 자연소재를 이용, 숯으로 물을 정화한다|자연에서 자란 먹을거리를 자연 그대로의 맛으로 먹는다|과식은 무서운 해를 불러온다
* 칼럼 - 몸에 좋은 식사법, 독소를 배출하는 식사법

5장 냉기를 제거하면 병은 자연히 치유된다
냉기를 제거하면 불임도 극복할 수 있다|냉기를 제거하면 입덧을 하지 않고 고령 출산도 쉽게|임신 중에는 건강하고 순산한다|생리통이 없어지고 갱년기장애도 극복|커다란 자궁근종이 사라지는 기적|자궁 질병도 냉기제거로 고친다|심한 통풍을 냉기제거로 치유|잘 치유되지 않던 자율신경실조증을 치유|천식의 강심제는 생명을 앗아간다|알레르기성 비염이 증가하는 이유|투석을 하지 않을 수 없을까|냉기를 제거하면 교원병도 무섭지 않다|냉기제거로 혈압이 내려갔다|약의 부작용 때문에 생긴 당뇨병을 치유
* 칼럼 - 냉기제거의 포인트는 매일 하는 반신욕

6장 포괄과학이 말하는 인간과 우주의 법칙
냉기제거는 포괄과학에 기초를 둔 건강법|상부상조, 인생에 꼭 필요한 일|이상기후는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친다|병의 원인은 세균이 아니라 마음가짐|재해의 원인은 모두 인간이 만든다|마음의 냉기가 인재를 부른다|지구에 쏟아지는 유해한 자외선|삼림 벌채, 화학비료, 제초제로 인해 지구가 사막화되고 있다|해양자원이 없어지고 있다|광화학 스모그에도 견딜 수 있는 몸을 만든다|전자파, 방사성 물질은 소량이라도 몸을 해친다|우주의 근본 법칙은 진보와 조화|고생을 기피하고 즐거움만 추구해서는 안 된다|누구에게나 수호신이 있다|지식은 실생활에서 실천해야 도움이 된다|자연의 법칙을 따르면 건강해진다
* 칼럼 - 냉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병이 치유되지 않는다

7장 육아책에는 없는 냉기제거 육아법
어른의 방식을 강요하지 않는다|가정에서 아버지가 제 역할을 못 한다|사용하지 않는 능력은 퇴화된다|넘어진 아이는 일으켜주지 않는다|간섭하지 말고 지켜본다|꼭 지켜야 할 예절교육도 필요하다|부모가 모범을 보이는 것이 가장 좋은 교육|음식을 잘 씹어서 먹으면 언어발달에 도움이 된다|꾸중하고 매를 드는 일도 필요하다|아이는 놀면서 마음이 자란다|아이와 놀아주는 아빠가 되자|아이와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냉기를 제거하면 튼튼한 아이가 태어난다|생명력이 강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턱을 단련시킨다|아이들을 단련시키는 냉기제거법

저자소개

신도 요시하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8년 9월 오사카대학 의학부를 졸업한 뒤 동 대학 부속병원에서 1년간 인턴 생활을 했다. 1949년 10월 의사국가시험에 합격한 뒤 줄곧 모교인 오사카대학 부속병원에서 이비인후과 의사로 근무했다. 1971년에 고마키 시민병원에서 근무를 시작했으며, 다음해인 1972년부터 동 병원 부원장으로 활동했다. 1981년 고마키 시민병원을 퇴직하고 동양의학을 전문으로 하는 개인병원을 열어 새로운 방향의 의술 활동을 의욕적으로 펼쳐나갔다. 이 무렵 그는 ‘몸 안의 냉기가 만병의 근원이다’라는 사실을 깨닫고 ‘냉기제거 건강법’ 이론을 창시해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그가 창안한 반신욕 건강법은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선풍적인 붐을 일으켰다. 저서로는 《우리가 몰랐던 냉기제거 반신욕 놀라운 건강습관》, 《우리가 몰랐던 냉기제거의 놀라운 비밀》, 《자연의 속삭임, 의사의 말》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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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 고전문학을 공부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칼럼을 쓰며 책을 저술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최근에는 SeriCEO에서 ‘일본 전국시대 읽기’라는 제목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헤이안의 사랑과 풍류》(2014), 《토끼가 새라고?》(2016), 《나만의 도쿄》(2018), 《허세의 힘》(2019) 등이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3일만에 읽는 일본사》(2000), 《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책》(2009), 《은하철도의 밤》(2009), 《모래전쟁》(2023) 등 다양하다. 나이가 들면서 역사 관련 책을 번역하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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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몸의 아래위쪽에 온도차가 만들어지는 상태를 ‘냉기’라고 합니다. 냉하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관이 수축하면 혈액의 흐름이 나빠집니다. 이것은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동맥에서 충분한 혈액이 오지 않으면 내장의 세포와 손발의 근육세포 등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을 전달하지 못합니다. 이것이 병의 원인이 됩니다.


불임인 사람이 냉기제거를 열심히 하면 임신을 합니다. 결혼한 후 5년간 임신을 하지 못해서 산부인과를 찾은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평생 아이를 가질 수 없습니다”라는 안타까운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부가 냉기제거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열심히 실행했더니 5개월 만에 임신했습니다.


미지근한 물(37~38도)에 적어도 20분 이상 들어가는 반신욕은 활용하기에 따라 매우 즐거운 시간이 됩니다. 상반신을 물에 담그지 않기 위해서는 목욕탕 의자를 탕 속에 넣고, 그 위에 앉습니다. 그리고 욕조 위에 뚜껑을 반 정도 덮고 타월을 깔면 책을 읽을 수도 있고 뜨개질도 할 수도 있습니다. 노래를 하거나 라디오를 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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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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