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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나무의 신화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세계의 신화와 전설 > 세계의 신화와 전설 일반
· ISBN : 9788961471039
· 쪽수 : 421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세계의 신화와 전설 > 세계의 신화와 전설 일반
· ISBN : 9788961471039
· 쪽수 : 421쪽
책 소개
이집트, 그리스, 바빌로니아 그리고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북유럽과 시베리아 및 아시아의 우주목 신화를 중심으로 나무에 관련된 세계 각지의 다양한 신화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인류가 "사고하는 존재"로서 존재하게 된 이후 나무로 대표되는 자연이 인간의 운명과 어떤 관계를 맺어왔는지를 되짚어보는 작품.
목차
서문
제1장 대지의 한가운데서
제2장 신비의 사다리
제3장 신탁을 내리는 참나무
제4장 마법의 수액
제5장 나무 신의 죽음과 부활
제6장 성스러운 숲과 나무들의 영혼
제7장 사로잡힌 숲
제8장 열매, 신화 그리고 역사
제9장 에덴 동산에서 나무 십자가까지
맺음말
옮기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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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사실 살아있는 모든 존재자들의 화합에 근거한 생명의 균형은 파괴되었다. 이러한 파괴의 결과가 어떤 것인지 우리는 이제야 깨닫는다. 먼 옛날 인간성이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한 이후로 그것은 조금씩 조금씩 그 의미를 잃어 가고 말았다. 이러한 절대적인 인간 중심주의는 인간을 더 이상 인간 그 자체로 인식하지 않는다. 모든 자연은 그 본래의 가치를 상실했다. 한때는 자연 속에 모든 기호가 함축되어 있었다. 즉, 자연 그 자체가 내적인 힘에 의해 솟아나는 하나의 의미를 상징했던 것이다. 그러나 자연이 그 힘을 상실했기 때문에 오늘날 인간은 자연을 파괴했고, 그 결과 응징을 받는 것이다. "-p368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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