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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프레임, 이제 게임이 세상을 바꾼다

게임 프레임, 이제 게임이 세상을 바꾼다

애런 디그넌 (지은이), 고빛샘 (옮긴이)
  |  
돋을새김
2016-01-05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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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프레임, 이제 게임이 세상을 바꾼다

책 정보

· 제목 : 게임 프레임, 이제 게임이 세상을 바꾼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61672207
· 쪽수 : 308쪽

책 소개

게임이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우리가 어떤 심리적 원인 때문에 자석처럼 게임에 끌리는지, 어떻게 하면 경영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게임 프레임을 활용하여 우리의 잠재력을 활짝 펼칠 수 있는지에 대해 체계적인 설명을 시도했다.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읽기 전에
배경
LEVEL 01 스킬 익히기
LEVEL 02 게임의 달인
LEVEL 03 고된 재미
LEVEL 04 워비곤 호수 효과
LEVEL 05 데이터의 시대
LEVEL 06 저글링하는 뇌
LEVEL 07 게임화 가능성
LEVEL 08 행동 게임
LEVEL 09 블록 활용하기
LEVEL 10 거대한 힘
부록
감사의 말

저자소개

애런 디그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무려 180일 동안이나 슈퍼 영웅 복장을 한 채 등교한 고집 센 꼬마였다. 성상 연구자, 관찰자, 이론가, 공연가로서의 삶은 그때부터 시작되었다. 뉴욕에 소재한 디지털 전략 회사 언더커런트(Undercurrent)를 공동 설립한 후 GE, 펩시, 포드 등의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첨단 기술 발달에 따른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컨설팅하는 일을 했다. <뉴욕 타임스> <월 스트리트 저널> <포브스> <베니티 페어> <애드에이지> 등에서 그의 활약상이 담긴 기사를 찾아볼 수 있다. 홈페이지 http://GameFram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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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빛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심리 분야 전문 번역가이자 기술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빨래하는 페미니즘》, 《사랑받을 권리》, 《작은 생활을 권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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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게임에는 우리 마음대로 통제할 수 있는 캐릭터보다 훨씬 더 중요한 요소가 있다. 〈매스 이펙트〉 같은 롤플레잉게임에서부터 〈Wii 피트〉 같은 피트니스게임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의 게임은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한다. 게임은 다양한 퀘스트 수행을 통해 필요한 기술을 배우고 실력을 향상시켜 다음 단계로 올라서도록 설계되어있다. 게임 세계에서는 특정 지위를 획득하고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것을 ‘레벨업leveling up’이라 부르며, 이는 게이머들에게 무척 중요한 일이다.


우리는 언제나 새로운 놀이 방법을 고안해낸다. 예를 들면 집으로 가는 길에 보도블록 위의 금을 밟지 않기 위해 땅만 쳐다보며 걸었던 적이 혹시 없는가? 영화관 매표소에서 친구와 따로 줄을 선 후 누가 먼저 표를 사는지 내기해본 적은? 러닝머신 위를 달리다가 마지막 남은 400미터를 완주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지구의 운명이 달라진다고 상상해본 적은? 우리는 별다른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이런 정신적인 놀이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놀이는 지루하거나 따분한 활동을 재미있게 만들어준다.


인간은 결정을 내릴 때 그 선택이 강요된 것일지라도 자신에게 권력이 있다고 느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두 가지 긍정적인 대안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할 때 상대의 반응 빈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아이에게 그냥 과일을 먹겠느냐고 물을 때보다 사과와 오렌지 중 어떤 것을 먹겠느냐고 물을 때 아이가 과일을 먹을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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