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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마법의 원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고전
· ISBN : 9788961700597
· 쪽수 : 158쪽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고전
· ISBN : 9788961700597
· 쪽수 : 158쪽
책 소개
흥미로우면서 환상적인 구성의 이야기 속에 현대사회에 대한 비판과 풍자가 녹아 있다. 텔레비전에 빠져 상상력과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잃어버리고 눈이 텔레비전처럼 변해 버린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현대인에게 일종의 괴물처럼 자리 잡은 텔레비전의 위력을 경계한다.
목차
엄마 구엔디
마법의 원
발코니의 똥은 이제 지겨워!
야생 아이
팔라치치아 1세
혼자서
쓰레기통의 여왕
두 발 인간 치폴로니 여사
아니, 넌 아이잖아!
거품 없는 샴푸
트리폰조의 아이
꿈의 성
최후의 해결책
별이 떨어지다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마법의 원은 아주 오래 전부터 그 곳에 있었는데, 왜 갑자기 사라져야만 하냐고? 어쩔 수 없이 마법의 원이 사라진다 해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게 있어. 바로 사랑이란다. 둘이 서로 사랑하면 마치 작은 마법의 원이 생기는 것과 같아. 그 원은 그들을 둘러싸고 그들과 같이 움직인단다. 그 원은 무엇보다도 강하지. 없어지지도 부서지지도 않아. 어느 누구도 그걸 공격할 수도, 부술 수도 없어.
- 엄마 늑대개 구엔디가 릭에게
“인간들은 어리석어. 왜냐면 자신들이 가장 똑똑하다고 믿기 때문이지. 만일 그들을 이기고 싶다면 그들의 장난에 속아 주는 척해.”
그래서 일 주일 내내 릭은 트리폰조의 모든 명령에 복족했다. 식탁에 앉아서 나이프와 포크를 사용해 식사를 했고, 그 다음에는 손 대신 냅킨으로 입을 닦았다.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는 몸을 긁지 않았고, 발톱의 때를 털어 내지도 않았다. 누군가 그에게 말을 건네도 더 이상 젖니를 드러내지 않았다.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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