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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

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

(하버드, MIT, UMASS대와 일본 독서전문가들이 전하는)

신우성 (지은이)
어문학사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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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 (하버드, MIT, UMASS대와 일본 독서전문가들이 전하는)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책읽기
· ISBN : 9788961841023
· 쪽수 : 347쪽
· 출판일 : 2009-07-10

책 소개

미국에서는 왜 ‘글쓰기 열풍’이, 일본에서는 왜 ‘독서 열풍’이 불고 있는가를 직접 현지 취재하고, 관련 전문가들의 생생한 증언을 들어 만든 책이다. 저자는 국내에는 거의 소개되지 않았던, 미국과 일본의 교육 현장에서 실시하는 ‘생산적인 글쓰기교육, 글읽기교육’을 심층 취재하였다.

목차

제1부 ‘미국 글쓰기교육’ 그 현장을 찾아서

제1장 하버드대학교 논증적 글쓰기 강좌(Expos)
[하버드대 글쓰기 1] 교수가 학생의 글쓰기 과정에 적극 동참하는
방식으로, 1:1 대면첨삭 수업·14
[하버드대 글쓰기 2] “글쓰기 첨삭에 중점… 다시 고쳐쓰기는 필수”·23
[하버드대 글쓰기 3] 읽기자료 읽고, 토론하고, 초안쓰고,
고쳐쓰고…·29
[하버드대 글쓰기 4] “글쓰기 이론 수업은 효과 적어… 전문가에게
1:1 첨삭지도 받는 게 지름길”·39

제2장 MIT대학교 의사소통 집중교육(CI)
[MIT 글쓰기 1] 과학·기술자도 업무 35%가 글쓰기와 관련…
문장력 부족하면 뛰어난 연구도 인정받지 못해·44
[MIT 글쓰기 2] “학생 스스로 글 다듬게 도와줄 뿐… 절대로 선생이
고쳐주지 않아”·53
[MIT 글쓰기 3]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생각을 많이 해야 한다…
사고력 뛰어나면 성공 확률 높아”·62
[MIT 글쓰기 4] “자연계 논술 폐지? 오히려 과학글쓰기 강화해야”·72

제3장 미국 대학교 글쓰기 본부의 저력
[UMASS대 글쓰기 1] 최소 1년간 철저하게 훈련받은 글쓰기
도우미들 상주· 84
[UMASS대 글쓰기 2] “큰소리로 자기가 쓴 글 읽어 가면서
손질하라”·98
[미국 대학교 글쓰기교육] “하버드대 낸시 서머스 교수 실험연구
결과 문장력과 학업능력 사이에 깊은 상관관계”·106

제4장 미국 초·중·고 글쓰기교육 현황
[면접 취재 1] “자기 주장을 뒷받침하는 논거 제시 훈련 필요”·126
[면접 취재 2] “미국은 정부 예산으로 교사 글쓰기 연수”·135
[면접 취재 3] “독해 능력은 모든 지적 활동의 출발점”·144
[미국 고등학교 글쓰기교육] “글쓰기 수업 때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집중지도”·149
[미국 초등학교 글쓰기교육] “한국 학생들! 단락 이론에 맞춰
글쓰기공부하세요”·160

제2부 일본 활자문화부흥운동

제1장 ‘문자부흥운동’으로 제2도약 꿈꾸는 일본
[일본 활자문화부흥운동 1] 언어력·독서력으로 경제대국 등극한
일본 젊은층이 독서 멀리하자 ‘문자부흥운동’ 전개· 178
[일본 활자문화부흥운동 2] “공산당까지 동참… ‘활자문화진흥법’
제정”·187
[일본 활자문화부흥운동 3] ‘문자이탈현상’ 나타나자 신문 활자
키워 독자 확보· 199
[일본 활자문화부흥운동 4] ‘일본=출판왕국’은 옛말… 책 멀리해
지적수준 저하 우려· 207
[일본 활자문화부흥운동 5] “한국, 독해력 세계 1위” 일본 언론 대대적
보도·215
[일본 활자문화부흥운동 6] “게임할 땐 뇌 활동 거의 정지… 책 읽으면
정반대로 두뇌능력 향상”· 219

제2장 일본 초등학교 아침독서 현장탐방
[일본 아침독서운동 1] ‘학교붕괴’ 위기, ‘아침독서’로 극복· 226
[일본 아침독서운동 2] 일본 2만 5천여 학교에서는 왜 아침독서를
하나·241

제3장 일본 독서 전문가들 “독서 안 하면 나라 발전
힘들다”
[일본 아침독서운동 3] “젊은이들 ‘문자이탈현상’ 일본 발전에
치명타”·250
[일본 아침독서운동 4] “독후감 강요하지 말고 부담 없이 책 읽게
하라”·259
[일본 아침독서운동 5] “‘아침독서’ 목적은 지식흡수보다
정서안정”·266
[일본 아침독서운동 6] “학생·학부모 함께 읽는 학급통신 만들어
봐요”·272
[일본 꿈의 독서학교 1] 이순신·김정호 위인전 등 한국 책도 수두룩·279
[일본 꿈의 독서학교 2] “일본의 진주만 폭격도 보고서 과제로…
역사의식·목적의식 뚜렷한 독서가 중요”·290

제4장 일본 이바라키현의 명소 ‘독서마을’
[일본 ‘독서마을’ 1] 일본에는 ‘독서마을’, 한국에는 적자투성이
‘영어마을’… 정말로 서글픈 현실·304
[일본 ‘독서마을’ 2] “일본 경제성장 원동력은 독서의 힘… 책 읽지 않고
경제만 외치면 일본은 붕괴”· 310
[일본 ‘집안독서’ 1] 온 가족이 책 읽고, 토론… ‘집안독서’ 일본서
확산·323
[일본 ‘집안독서’ 2] “공부시간 빼앗긴다며 독서 안 하면 바보”·329
[일본 독서전문가들의 도움말 1] “10대 시절 책에서 얻은 감동은 평생
경쟁력”·338
[일본 독서전문가들의 도움말 2] “책은 훌륭한 선생님… 하루 한 권씩
독서”·341

저자소개

저자소개

신우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 취준생 자소서와 직무에세이 특강강사로 유명한 신우성은 신문기자 출신이다. 조선일 계열사인 <스포츠조선> 등에서 10여 년간 일했다. ‘히딩크 감독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 확정’ 보도로 특종 1급상을 받는 등 특종 기자로 이름을 떨쳤다. ‘한글날 국경일 제정’ 필요성도 집중적으로 보도하여 ‘한글을 빛낸 큰 별 상’을 받기도 했다. ▶ 9년간 글쓰기 교육문화 사업을 한 신우성은 2011년에 중국에 진출했다. 중국 베이징 중관촌(창평 하이테크단지)에 있는 동화원의료설비유한책임공사의 동사장 조리(회장 특별보좌역)로 영입된 것이다. 그는 삼성그룹 출신 퇴직임원들과 컨설턴트들을 중국으로 초빙해 ‘기술연구개발, 생산제조, 유통판매, 영업마케팅, 인사관리, 품질관리 경영관리’ 부분의 혁신운동을 함께 이끌었다. 이 책의 아이디어도 여기에서 나왔다. 최근엔 한국과 중국 기업의 기업인수합병(M&A) 업무도 맡고 있다. ▶ 신우성은 논증적 글쓰기 교육의 전문가다. ‘신문 글의 구성과 단락 전개’란 논문으로 연세대에서 석사학위(언론홍보)를 수여했다. 석사 졸업 때 우수논문상을 받은 이 논문의 요약본은 서울대 공통필수과목인 ‘대학국어’ 교과서에 모범 예문으로 실렸다. 연구능력과 문장력을 두 대학에서 동시에 인정한 셈이다. 대학에서도 시간강사로 ‘글쓰기’ 과목을 지도한다. ▶ 미국 하버드대와 MIT대, UMASS대의 글쓰기센터(Writing Center) 등에서 미국의 글쓰기 교육을 심층 취재하여 국내에 소개한 바 있다. 이 대학들의 글쓰기센터를 한국 실정에 견주어 만든 <신우성글쓰기본부>를 설립하여 언론계 선후배, 동료들과 함께 글쓰기 교육 사업을 하고 있다. 독일 베를린과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비스바겐, 하이델베르크의 대학 교수들과 유명 작가들에게 독일의 글쓰기 문화를 취재 중이다. 특별감수 / 오춘백 위원 (삼성전자 출신, 기업경영, 영업마케팅 컨설턴트) 고려대학교 금속공학과 University Of Warwick(영국) 석사 삼성코닝 경영혁신그룹 삼성전자 반도체 유럽법인 (영국, SSEL), PL Manager LG전자 MC본부 PI그룹 과장 네모아이씨지 컨설턴트 지앤파트너즈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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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P.42
다시 고쳐 쓰는 연습을 하는 게 중요하다. 한 번 글을 쓰고 첨삭지도 받는 데 그치면 곤란하다. 지적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고쳐 쓰고, 또 첨삭설명을 들은 뒤에 다시 고쳐 쓰는 게 좋다. 다시쓰기를 하면 또 다른 생각을 찾을 수 있어 처음보다 수준 높은 글을 쓸 수 있다. 그리고 주제에 관해 좀 더 사려 깊게 생각하게 된다. 다시쓰기를 하면서 자기 주장에 반대하는 의견도 생각할 수 있다.
토마스 젠 교수는 “어떠한 주제로 글을 한 번 쓰는 데서 그치고, 고쳐쓰기를 하지 않으면 그 글에 담긴 생각은 부실할 수 있다”고 말하고, “전문 작가들은 항상 고쳐쓰기를 하면서 글 수준을 최상으로 끌어올린다”고 말했다.

P. 106
“글을 쓰는 목적은 현실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습니다. 글쓰기 가치는 바로 공동체 이익에 이바지하는 사회적 선의 실현에 있기 때문입니다. 글감은 내가 마주한 현실에서 찾더라도 글 쓰는 행위 자체의 목적은 공동체 사회에 도움을 주는 것이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 글쓰기에는 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겠다는 ‘글쓰기 철학’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P. 232
일본 열도가 ‘아침독서’ 열풍으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매일 아침 학교에 등교하자마자 책읽기에 빠져드는 학생과 교사가 크게 늘어나면서 일본 전국의 아침에 긍정적인 힘을 불어넣고 있다. 벌써 일본 전역의 초, 중, 고 4만여 학교 가운데 절반인 2만 4,394개 교가 아침독서에 참가하고 있다(일본 공명신문 2007년 4월 26일자). 일본 전국으로 따지면 약 780만 명의 학생이 아침 맑은 정신에 책읽기를 함께 하는 것이다.

- 본문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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