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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용재 오닐의 공감

리처드 용재 오닐의 공감

용재 오닐 (Richard Yongjae O’Neill) (지은이), 조정현 (엮은이)
중앙books(중앙북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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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용재 오닐의 공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리처드 용재 오닐의 공감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가
· ISBN : 9788961883207
· 쪽수 : 237쪽
· 출판일 : 2008-03-15

책 소개

2008년 3월 서울에서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하는 한국계 미국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에세이.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열정, 음악을 통한 공감에 대한 이야기는 그의 온화한 인상처럼 나직하고, 빼어난 비올라 연주처럼 가슴을 두드린다.

목차

추천의 글 - 영화감독 박찬욱
Prologue _ 음악이 인생에게 주는 선물

Classic Story 1. 언제나 낯선 만남, 클래식
1. 내 운명이 되어준 음악
2. 클래식 음악을 소개합니다
3. 모든 것을 이해할 필요는 없어요
4. 예술은 무엇을 위해 존재할까?
5. 고달픈 일상을 달래주는 여유
6. 시간의 시험을 통과하다

Classic Story 2. 클래식이 나에게 준 7가지 이야기
1. 할아버지와 낡은 레코드
2. 내가 사랑하는 두 여인
3. 비올라를 연주해 보겠니?
4. 그래, 이곳이 바로 뉴욕!
5. '용재', 한국의 선물
6. <섬 집 아기>가 들려준 슬픈 이야기
7. 사랑해, 비올라

Classic Story 3. 클래식이 당신에게 주는 7가지 선물
1. 사랑에 빠진 당신을 위한 첫 번째 선물
2. 슬픔을 위로하는 두 번째 선물
3. 성공을 더욱 빛나게 하는 세 번째 선물
4. 외로움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네 번째 선물
5. 기쁨을 두 배로 만드는 다섯 번째 선물
6. 인생을 즐겁게 하는 여섯 번째 선물
7. 다양한 예술과 함께하는 클래식의 일곱 번째 선물

에필로그_ 연주는 끝났지만 음악은 계속 된다
Appendix 1 공연장 에티켓, "기본만 알고 가자!"
Appendix 2 리처드 용재 오닐의 추천 음악

저자소개

리처드 용재 오닐 (Richard Yongjae O'Neill) ()    정보 더보기
비올리스트.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비올리스트 최초로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받았다. 「눈물」, 「겨울여행」 등 지금까지 9장의 앨범을 발매한 그는 현재 디토 페스티벌의 음악감독이자 앙상블 디토(Ensemble DITTO)의 리더이며, 뉴욕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정식 단원, 에네스 콰르텟의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KBS 「인간극장」을 통해 소개된 그는 한국에서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MBC 「안녕?! 오케스트라」, SBS 「땡큐」 등 주요 매체에서 그의 이야기와 음악 활동이 소개되며 이름을 알렸다. 클래식 에세이 『공감』을 출간하고, 실내악 프로젝트인 앙상블 디토와 디토 페스티벌을 10년째 이끌며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섰다. 그의 이름 ‘용재(勇才)’는 용기와 재능을 의미한다. 스스로를 ‘홈리스’라고 부를 만큼 전 세계를 떠돌며 연주 여행을 하는 삶의 외로움을 그는 늘 자신의 용기와 재능으로 극복해왔다. 그리고 지금, 에네스 콰르텟과 함께 베토벤 현악사중주 전곡을 연주하는 프로젝트를 앞둔 그에게서, 우리는 또 다시 아주 큰 용기와 재능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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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명문가라고 하는 풍양 조씨 아버지와 파평 윤씨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자연인 아버지는 흙수저 1등, 어머니는 흙수저 2등이었다. 자식들을 가르치는 것이 꿈이었던 부모님 덕에 진학하였지만, 부모 님에게 보답은커녕 돈도 못 버는 작가가 되어 장녀로서 보탬이 되지 못했다. 《평균대 비행》, 《화려한 경계》, 《바다의 리라》를 썼고, 청소년을 생각하며 《로빈의 붉은 실내》, 《나의 첫사랑 레시피》 등을 썼다. 《동화 넘어 인문학》이라는 에세이는 사랑하는 동화책을 향한 고백 같은 것 이었는데, 운 좋게 책이 되었다. 그 외에도 많은 글을 세상에 내놓는 행운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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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비올라를 연주하는데, 매번 느낌이 달라지는 것을 느낀다. 내 기분, 내 컨디션, 내 이해력에 따라 현 하나하나가 새롭게 반응하고, 주위 환경에 따라 활의 움직임이 변한다. 분명 같은 곡을 연주하는데 어제는 웃음이었고, 오늘은 미소를 보낸다. 마치 나를 바라보는 연인 같지 않은가? - 본문 30쪽에서


어머니의 이야기는 늘 재미있고 우스운 것으로 끝나서 나는 웃지 않을 수 없었다. 이렇듯 어머니는 나의 웃는 모습을 가장 좋아하셨다. 그런 어머니를 위해 나는 행복한 아이가 되어야 했다. 물론 그것을 의식한 적은 없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행복한 아이였기 때문에 어머니도 명랑한 목소리로 늘 노래를 부르셨던 것 같다. 그리고 그 행복을 만들어 준 분은 바로 우리 할머니셨다 - 본문 76쪽에서


위대한 스승은 반드시 제자의 인생을 바꾼다고 생각한다. 위대한 스승은 말로써가 아니라 그 자신의 인생과 생활로 제자를 가르치기 때문에 더 없는 존경을 받는 것이다. 정경화 선생님과 처음으로 함께 작업한 경험 또한 내 인생을 변화시켰다. - 본문 171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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