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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클래식

오늘의 클래식

(스트라빈스키부터 진은숙까지 현대 작곡가 40인 열전)

김성현 (지은이)
  |  
아트북스
2010-11-25
  |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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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클래식

책 정보

· 제목 : 오늘의 클래식 (스트라빈스키부터 진은숙까지 현대 작곡가 40인 열전)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서양음악(클래식)
· ISBN : 9788961960748
· 쪽수 : 496쪽

책 소개

스트라빈스키부터 한국의 진은숙까지, 총 40명의 작곡가들의 성장과 작품세계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역사적 사건과 개인의 일생이 현대음악을 매개 삼아 엮이고 흩어지며 각 작곡가들의 예술적 특성과 의미를 조목조목 짚어준다. 각 글의 끝에는 해당 작곡가의 예술세계에 접근할 수 있는 추천 음반 및 DVD가 소개되어 있다.

목차

책머리에

I. 러시아: 떠난 자, 돌아온 자, 그리고 남은 자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러시아의 원시성에 녹인 유럽의 화려함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음악만큼이나 쓰디쓴 아이러니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최후의 위대한 교향곡 작곡가

II. 오스트리아: 현대음악의 삼위일체
아르놀트 쇤베르크: 혁명적 방법에 깃든 고전적 정신
알반 베르크: 미래를 향한 전진, 과거를 돌아보는 회고
안톤 베베른: “살아간다는 것은 형식을 지키는 일”

III. 미국 1: 20세기 음악의 신천지
에런 코플런드: 미국 음악 대륙의 뿌리를 찾아서
조지 거슈윈: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을 넘나든 ‘멜로디 메이커’
찰스 아이브스: 실험 속의 자연미, 혁신 속의 소박함

IV. 망명객: 신발보다 국경을 더 자주 바꾼 작곡가들
파울 힌데미트: 바이마르 공화국의 총아, 나치의 문제아
쿠르트 바일: 오페라의 개혁자, 뮤지컬의 선구자 되다
한스 아이슬러: 음악으로 혁명을 이룰 수 있는가

V. 프랑스: 음악은 화폭을 따라서 흐르고
클로드 드뷔시: 프랑스 현대음악을 일깨운 조용한 혁명
올리비에 메시앙: 신앙과 자연에 귀의한 현대음악의 스승
피에르 불레즈: “모든 오페라극장을 폭파하라”

VI. 영국: 클래식 음악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에드워드 엘가: 빅토리아 여왕 시대를 상징하는 국민 작곡가
랠프 본윌리엄스: 영국 제국의 낭만적 향취와 쇠똥 냄새 사이에서
벤저민 브리튼: 금기에 대한 도전을 주저 않았던 아웃사이더

VII. 독일 다름슈타트: 현대음악의 화약고
카를하인츠 슈토크하우젠: 누구보다 일찍, 누구보다 멀리 나간 작곡가
루이지 노노: 급진적 음악을 통한 현실 개혁의 신념
윤이상: 현대음악과 한국성, 예술과 정치 사이의 줄타기
VIII. 동유럽: 러시아와 독일 음악의 교차로
벨라 버르토크: 고전적 형식에 채워 넣은 진보의 정신
레오시 야나체크: 「프라하의 봄」에서 『1Q84』까지
죄르지 리게티: “결국 난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

IX. 미국 2: 미니멀리즘과 아방가르드
필립 글래스: 주류와 비주류 사이의 얇은 유리판
스티브 라이시: 뉴욕 미니멀리즘의 원조 논쟁
존 케이지: 침묵은 소리보다 더 큰 음악이다

X. 폴란드: 고난의 현대사, 20세기 음악의 보고
카롤 시마노프스키: 폴란드 음악 유산의 계승과 현대화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 정치에 종속되지 않은 예술혼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 종교음악에 귀의한 혁신적 현대음악가

XI. 미국 3: 인민주의부터 엘리트주의까지
레너드 번스타인: 20세기 미국 음악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
엘리엇 카터: 백년간 외길을 걸어간 작곡가
존 애덤스: “내 음악은 스타일을 넘어선 스타일”

XII. 독일: 나치 청산과 전후 복구 사이에서
칼 아마데우스 하르트만: 누구도 듣지 못할 음악을 묵묵히 쓰다
한스 베르너 헨체: 1968년 학생운동과 나란히 어깨를 걸고서

XIII. 남미: 미지의 뜨거운 음악 대륙
아스토르 피아졸라: 거리의 탱고를 연주회장으로 옮기다
에이토르 빌라로부스: 아마존의 원시림을 음표로 그리다

XIV. 아시아: 21세기 음악의 새로운 동녘
탄둔: 동양의 전위 음악가와 중국의 관변 음악가 사이에서
다케미쓰 도루: 동서양 문화가 교차하는 음악의 정원
진은숙: 꿈꾸는 현대음악의 앨리스

참고문헌
색인

저자소개

김성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악을 전공하고 평생 교사 생활을 했던 조부 덕분에 어려서부터 음악을 벗했다. 조부가 타계했을 때 손자에게 물려준 마지막 선물도 손때 묻은 클래식 음반들이었다. 그 영향으로 지금도 마음속 최고의 오페라는 푸치니의 〈토스카〉, 최고의 소프라노는 레나타 테발디,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는 정경화다. 『조선일보』 문화부 기자로 일하고 있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전 상임지휘자인 사이먼 래틀과 피아니스트 겸 명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의 전기를 번역했다. 성경을 바탕으로 클래식 종교음악을 소개하는 『바이블 클래식』, 일간지에 연재한 ‘클래식 ABC’ 코너를 바탕으로 『클래식 수첩』을 썼고, 유럽 8개국 21개 도시 42개 공연장에서 176편의 공연을 지켜보고 『365일 유럽 클래식 기행』으로 묶어냈다. 32편의 영화에 흐르는 클래식 선율을 주제로 한 『시네마 클래식』과 프랑스 문학을 뼈대로 한 오페라를 소개한 『봉주르 오페라』를 썼다. 또 현대음악 입문서 『오늘의 클래식』과 모차르트의 삶과 음악을 조명한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 『모차르트』를 썼다. 대중에게 클래식을 친숙하게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클래식 톡’을 운영하며 직접 관객과 만나는 강연 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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