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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글쓰기 레시피

미술 글쓰기 레시피

(맛있게 쓸 수 있는 미술 글쓰기 노하우)

정민영 (지은이)
아트북스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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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글쓰기 레시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술 글쓰기 레시피 (맛있게 쓸 수 있는 미술 글쓰기 노하우)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61963909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21-05-18

책 소개

일반인이 작품감상의 완성으로서, 자기 감상을 글로 쓸 수 있게 도와준다. 작품감상에서 의미나 정답 찾기라는 통념을 깨는 데서 시작하여, 미술 글쓰기의 노하우를 소개하며 자신감을 심어준다. 더불어 노하우를 적용한 글쓰기 사례들을 곁들여서 이론과 실제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게 했다.

목차

시작하며―미술감상이 글이 된다면

1장 감상, 이제는 쓰기다
-쓰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감상의 주인은 나―내 체취가 담긴 감상과 글쓰기
나답게 감상하기―머리보다 가슴으로 감상하기
작품의 의미는 어디에 있을까―감상자가 구성하는 작품의 의미
작품에 정답은 없다―의미를 찾을 것인가, 의미를 지을 것인가
미술 글쓰기, 글로 번역하는 그림 이야기―공간예술(미술)을 시간예술(글)로 옮기기
감상은 스스로 묻고 스스로 답하기―자문자답이 감상의 요체
감상과 글쓰기 삼총사―‘왜’, ‘왜냐하면’, ‘만약’의 효과
쓰기는 감상의 완성―쓰기와 자세히 보기
팁) 방명록과 서명

2장 구성을 어떻게 할 것인가
-구성에 관해 알아야 할 것들


독자의 심리로 빚은 구성―독자의 심리와 글의 구성
어떻게 ‘몸통’을 만들 것인가―키워드로 구성하는 본문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첫 문장과 첫 단락, 그리고 ‘처음’ 작성의 노하우
어떻게 끝낼 것인가―첫인상’만큼 좋아야 하는 ‘끝인상’
어떻게 제목을 지을 것인가―제목은 글의 화룡점정
머리와 꼬리가 닮았어요―수미상관하게 쓰기
주고받으면 재미있어요―대화 형식으로 쓰기
부담스럽다면 행갈이―시 형식으로 쓰기
팁) 왜 제목이 ‘무제’인가?

3장 어떻게 써야 할까
-쓰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작품을 묘사하자―독자가 알고 싶은 소재, 재료와 기법, 형식
작가정보를 곁들이자―작가의 성장 환경과 작품 활동
시대를 눈여겨보자―작품에 빛을 주는 시대 배경
쓰기는 더하기다―묘사로 쓴 글에 미술정보와 작가정보를 더하면
에피소드에 주목하자―에피소드는 감상과 글쓰기의 감초
작품명을 거들떠보자―작품명에 숨긴 감상의 단서
다른 분야를 더하자―감상과 글쓰기에 날개를 달아주는 인용
팁) 그림은 왜 ‘원작’으로 감상해야 할까?

4장 무엇으로 쓸 것인가
-글감에 관해 알아야 할 것들


에피소드로 써보자―작가, 작품, 소재, 감상자의 에피소드
이슈 키워드로 써보자―이슈 키워드로 하는 미술 이야기
서로 비교해서 써보자―비교하는 감상, 비교하는 글쓰기
동일한 소재를 엮어서 써보자―같은 소재를 꿰어서 엮다
‘자기계발’ 스타일로 써보자―미술을 자기계발 도구로 활용하다
팁) 알아두면 좋은, 작품 도판 저작권 사용료

5 이렇게 하자
-쓰면서 알아야 할 것들


제목을 잘 짓자―글을 살리는 제목, 글을 죽이는 제목
미술용어, 이렇게 쓰자―미술용어, 그 자리에서 설명해야
작품 캡션을 챙기자―도판 설명은 독자에 대한 예의
독자부터 정하자―독자에 따라 달라지는 글의 체형
분량과 가제를 정하고 쓰자―주제의 선명도를 살리는 기술
글쓰기는 글 고치기―사적인 언어를 공적인 언어로 조율하기
글쓰기 레시피―부사로 쓰기, 나열로 쓰기, 순서대로 쓰기
퇴고로 광을 내자―쓰고 싶은 글’과 퇴고의 삼원칙
팁) 전시장 벽은 왜 흰색일까?

마치며―미술감상이 책이 된다면

보론: 빼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참고자료

저자소개

정민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술책 애독자이자 미술 애호가. 네 권의 책을 냈다. 미술출판인으로서 미술 대중서의 기획 노하우를 밝힌 『정민영의 미술책 기획노트』, 독자로서 책의 몸을 사랑하는 법을 토로한 『편집자를 위한 북디자인』, 미술책 애독자로서 56권의 미술 대중서를 리뷰한 『미술책을 읽다』, 미술 애호가로서 서양 회화, 우리 옛 그림과 근현대미술, 동시대미술을 대상으로 포인트 감상법을 실천한 『원 포인트 그림감상』이 그것이다. 다섯 번째 책 『미술 글쓰기 레시피』는 『원 포인트 그림감상』의 이론편으로, 미술의 특성에 따른 글쓰기의 필요조건들을 소개하며 작품감상의 완성으로서 글쓰기를 제안한다. 함께 지은 책으로 『일그러진 우리들의 영웅?한국 현대미술 자성록』 『기전미술 2005』 『편집자로 산다는 것』 『29개의 키워드로 읽는 한국문화의 지형도』 『21세기 한국인은 무슨 책을 읽었나』 등이 있다. 계명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고, 정신세계사와 문학동네, 세계사에서 편집 일을 했다. 월간 『미술세계』 편집장과 단행본 스타일의 미술교양지 계간 『이모션』 편집인을 지냈다. 지금은 미술출판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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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부분의 미술은 이성의 대상이기보다 감성의 대상입니다. 보고 느끼기 어려운 것은 처음부터 이성을 작동시키려 하기 때문입니다. 미술은 이성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감성의 세계를 보여 줍니다. 일단 가슴을 따라가면 됩니다.”(「감상의 주인은 나」)


“만약 작품감상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그림에 사적인 체험을 겹쳐 감상하는 것도 요령입니다. 중요한 것은 작가의 의도나 평론가의 해석이 아닙니다. 내 시각이고 내 느낌입니다. 내가 보고 느끼고 있는 것이 바로 그 그림이기 때문입니다. 미술감상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향하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 지금도 머리에서 가슴으로, 끊임없이 하산하고 있습니다. 작품감상과 글쓰기로 자신의 경험과 감정과 생각, 취향 따위를 드러내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나답게 감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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