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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사라지는 등이 보인다

멀리 사라지는 등이 보인다

(한국·버마 합동 시집)

임동확, 따킨 꼬더 마잉 (지은이)
화남출판사
8,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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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사라지는 등이 보인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멀리 사라지는 등이 보인다 (한국·버마 합동 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88962030204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08-12-22

목차

한국·버마 합동시집 발간에 부쳐
“한국인과 버마인을 보다 가깝게 만드는 연결자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_마웅 스완 이(Maung Swam Yiy)
“좋은 시는 타자와 가장 근본적이고 적나라하게 소통할 때 탄생한다”_임동확

버마시인편
오지奧地의 결혼식_따킨 꼬더 마잉(Thakhin Kotaw Hmaing)
히아신스 피어 있는 길 10_저지(Zawgyi)
삐인마 그루터기_민 뚜운(Min Thuwun)
오 세이지, 어떻게 된 일이지?_다공 따야(Dagon Taya)
시인의 꿈_띤 모(Tin Moe)
역사학자의 한 마디_마웅 스완 이(Maung Swam Yiy)
네 개의 동상과 한 인간_찌 아웅(Kyiy Aung)
하얀 그리움_꼬 레이(Ko Lay)
호퐁 장날_마웅 띤 카잉(Maung Thin Khaing)
내가 샴페인을 마신 밤_조 삐인마나(Zaw Pyinmana)
까타파 캠프_오 아웅(O Aung)
물고기_마웅 처 네(Maung Chaw Nwe)
좋아하는 시인 1_아웅 체임(Aung Cheimt)
항구_뚜카메이 라힝(Thukhamein Hlaing)
어떤 외침_킨 아웅 에이(Khin Aung Aye)
한 노인의 저녁_마웅 삐이 민(Maung Pyiyt Min)
오 어머니_아웅 바 뇨(Aung Ba Nyo)
완고한 심장_마웅 아웅 뿌인(Maung Aung Pwint)
지인들_꼬 네인(Ko Nyein)
학교를 파한 후_마웅 띤 빤(Maung Thin Pan)
미래로의 은퇴_빠잉 소에 웨이(Paing Soe Wei)
소모품들_윈 민(Win Myint)
연인들_모 조(Moe Zaw)
좁은 방_세이따(Seita)
방房_닝카 모(Hninkha Moe)
새벽_라임 텍(Hlaing Htek)
새 날_아웅 닌 띳(Aung Hnin Thit)
나무_조 헤인(Zaw Htein)
행운의 비_누 예인(Nu Yin)
촛불_웨이 따 이(Ngwe Ta Yi)
마라토너_찌 아웅(Kyiy Aung)
세대들_찌 마웅 딴(Kyiy Maung Than)
표류하는 꿈_따야 민 카익(Tayar Min Khite)
8888_양 나잉툰(Yan Naing Htun)

한국시인편
화음和音_서정춘
알 수 없는 일_하종오
매향리_홍일선
바위로 된 책_박몽구
광주와 버마 사이 그리고 꽃불 같은 사람들아_이승철
저 노인_박광배
북한 어린이 비디오_서홍관
동토凍土_유종순
가서 돌아올 줄 모르는 것들은_임동확
나마스떼_강세환
눈물에 금이 갔다_김이하
사슴벌레_박민규
죽은 자의 말_신순봉
상강霜降 그래프_조 정
흉터_박홍점
슬픈 이마_정용국
멀고 아득한 마을에 눈이 내리면 15_최기순
어느 혁명가의 묘비명_임효림
완강한, 몸_박설희
나비와 유리벽_김자흔
해바라기_박윤일
전화 결혼식_이 하
데칼코마니_김지유
동사무소를 찾으며_김지희
헤아리다보면_김인형
어느 노숙자의 다짐_정종연
우울憂鬱·1_고 선
백합_권오영
달력_성향숙
쉐다곤의 아침_최방식

시인소개

저자소개

임동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임동확 시인은 광주시 광산구에서 태어났으며, 1987년 시집 『매장시편』을 펴낸 이래 시집 『살아있는 날들의 비망록』 『운주사 가는 길』 『벽을 문으로』 『처음 사랑을 느꼈다』 『나는 오래전에도 여기 있었다』 『태초에 사랑이 있었다』 『길은 한사코 길을 그리워한다』 『누군가 간절히 나를 부를 때』 와 시론집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 시 해설집 『우린 모두 시인으로 태어났다』, 산문집 『시는 기도다』 등을 펴낸 바 있다. 이번 시집 『부분은 전체보다 크다』는 그가 젊은 날 품었던 ‘전체’와 ‘부분’에 관한 오랜 물음에 대한 중간결산의 성격이 강하다. 여기서 그는 곧잘 모든 것을 넘어서고 포괄하는 상위의 보편자로 귀속되곤 하는 ‘전체’보다 크다고 믿는 그만의 고유성과 우주를 가진 ‘부분’ 또는 ‘개체’의 유일무이성과 무한성을 새삼 강조하고 있다. 어떤 경우에도 전체화할 수 없는 부분들의 동일화로 일어나는 최근의 전쟁과 같은 폭력적 비극의 사태 속에서 그의 시적 작업은 결코 공통분모로 환원할 수 없는 저마다의 심연과 높이를 노래하는데 그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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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킨 꼬더 마잉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오지의 결혼식」을 선보인 민족주의자 따킨 꼬더 마잉(Thakhin Kotaw Hmaing)은 시와 소설계를 망라한 버마 현대문학 거장으로서 불경(佛經)과 도덕적 교훈 중심의 기존 문학체제에 일대 변화를 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초기 버마 시단에서 빠뜨릴 수 없는 것이 키삼 가뱌(Khisam Kabya)라고 불린, 이른바 키삼 시파(詩派)이다. 그들은 주로 서구적 교육의 양곤대학을 중심으로 사회의식을 선보이며 문학운동을 전개했는데, 여기에 실린 민 뚜운(Min Thuwun), 저지(Zawgyi), 다공 따야(Dagon Taya) 등이 키삼파를 대표하는 시인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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