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종교

종교

(그 지독한 오해와 편견에 대해)

최준식 (지은이)
  |  
주류성
2017-11-13
  |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종교

책 정보

· 제목 : 종교 (그 지독한 오해와 편견에 대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종교일반 > 종교의 이해
· ISBN : 9788962463293
· 쪽수 : 304쪽

책 소개

사람들이 종교에 대해 갖는 지독한 오해와 편견을 풀기 위해 궁금해 하는 종교의 실상과 또 오해하는 이슈들을 질문과 대답이라는 대화 형식으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

목차

발문
저자 서문

서론

나는 왜 이 책을 쓰려고 하는가?
어떻게 서술할까?

본론
- 유일신론에는 어떤 문제가?
유일신론은 다신론이다! ● 신이 이 우주를 창조했다는 것은 모순된 주장이다! ● 대부분의 신앙은 우상숭배이다! ● 지구가 중심이 된 중세 유럽인들의 세계관 ● 기독교는 왜 지동설을 극력 꺼렸을까? ● 계속되는 과학과 기독교의 갈등 ● 기독교식의 창조론이 갖고 있는 문제점 ● 부분인 인간은 결코 전체인 신이 될 수 없다

- 힌두교의 독특한 신관
조금 다른 힌두교의 창조설 - 브라만이 직접 이 세계가 되었다는 전변설(轉變說) ● 전변설의 문제는? ● 이원론적인 언어로는 설명하기 힘든 절대 실재의 세계 ● 유신론에는 어쩔 수 없는 내적인 모순이 있다 - 대안인 이신론(理神論)의 등장! ● 브라만이 놀이(play)를 하다가 우주를 창조했다? ● 낭만적인 힌두교의 신관 - 이 세계는 브라만의 꿈이다! ● 유대-기독교와 너무도 다른 힌두교의 세계관 ● 정면으로 상치되는 기독교와 불교의 인간관 ● 불교의 자비와 기독교의 사랑은 어떻게 다른가?

-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는?
인간은 태생적인 한계 때문에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한다! - 흡사 꿈꿀 때처럼 ● 그런데 우리는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 ● 진정한 종교체험을 해야 이 꿈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우리는 동굴 속 사나이! ● 우리가 만든 감옥에서 벗어날 수는 없지만... ● 무지에서 벗어나려면? - 신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필수!

- 신 개념은 우리의 생각이 투사된 것
신은 어떤 속성으로도 정의할 수 없다 ! ● 유신론자들이 생각하는 신 개념은 대부분 그릇된 것? ● 논리적인 힌두교의 신관(神觀) ● 우리가 갖고 있는 신 개념은 우리의 속성을 투사한 것! ● 신의 진정한 속성은? - 텅 비어 있어야 ● 유신론은 문제 덩어리! ● 유대-기독교와 이슬람교는 한 뿌리이지만 끊이지 않는 쟁투(爭鬪)가! ● 그래도 꽤 포용적인 불교

- 기독교 유일 혹은 우월주의의 문제는?
문제 많은 기독교 유일주의 혹은 기독교 우월주의 ●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고? ● ‘예수만이 유일한 구세주’라는 교리에는 내적 모순이 ● 인간이 종교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가 인간을 위해 존재해야 ● 예수가 유일한 구세주라는 주장의 경전적 근거는? ● 성인은 자신만이 진리라고 주장하지 않는다! ● 최후의 만찬 사건도 후대에 만들어낸 것? ● 성경이라는 단어는 왜 문제인가? ● 예수의 생일을 성탄‘절’이라 하면 안 된다? ● 한국 사회의 종교편향적인 모습은?

- 동의할 수 없는 종교 교리들
크리스마스가 원래 로마의 축일이라고? - 종교는 모두 짬뽕이다! ● 가톨릭이 이단이라고? ● 문제 많은 마리아론 ● 붓다도 보통 사람과는 다르게 출생! ● 마리아가 원죄가 없으면 그녀의 모친(예수의 외할머니)도 원죄가 없어야! ● 마리아가 대낮에 하늘로 올라갔다고?

- ‘경’은 성인의 언행을 적은 책만을 지칭!
기독경을 성‘경’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 기독교에는 지금보다 훨씬 많은 복음서가 있었다! ● 도마복음서 - 기독교 신비주의의 대표적인 복음서 ● ‘경’은 붓다의 언행을 기록한 책에만 붙이는 이름! ● 삼장의 ‘론’은 고승의 논문이다 ● 삼장법사는 고유명사가 아니라 보통명사이다 ● 정신을 바짝 차리고 종교를 대하 !

- 종교의 본령을 바로 보자!
종교의 지엽적인 것과 본령을 구분하자 - 가톨릭의 경우 ● 종교의 지엽적인 것과 본령을 구분하자 - 불교의 경우 ● 불교 무아론의 실상 - 붓다는 무아론만 가르치지 않았다 ● 문제 많은 선불교 유일주의 ● 제도는 악마가 만들었다?

- 가톨릭의 대 변신
인본적 종교와 전제적 종교의 차이는? ● 가톨릭의 종교 혁명 - 제 2차 바티칸 공의회 ● 마르틴 루터의 종교 개혁을 능가하는 가톨릭의 개혁 ● 초기 불교는 인본형 종교의 전형(典型 1)

- 특이한 성자, 예수
우리가 스승들에게 감사해야 하는 이유 ● 붓다의 카르마는 좋은 게 아니다? ● 정말로 특이한 성자, 예수 ● 숙세의 인연을 한 눈에 꿰뚫어 보는 성현들 ● 십자가형은 가장 극악한 형벌 중의 하나 ● 십자가형의 고통은 상상을 절하는 것! ● 성인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 그동안 인류가 행한 두 가지 차별, 신분 차별과 남녀 차별 184 ● 신분 차별과 여성 차별을 깨버린 붓다

- 성인에도 등급이?
성인 가운데 가장 페미니즘에 가까운 예수 ● 성인에도 등급이? ● 상대적으로 협소한 공자의 인간관 ● 그럼 다른 성인들은? - 무함마드와 소크라테스의 경우 ● 진짜 성인만이 초능력을 가졌다? ● 인간 의식의 발달 단계: 전의식-의식-초의식의 단계 ● 초능력은 제 3단계에 들어간 사람만 가능! ● 바오로는 근사체험을 했다!

- 이해 난감한 예수의 부활사건
정말로 이해할 수 없는 예수의 부활 사건 ● 육신으로 부활해서 영생한다고? ● 영생은 시간을 연장하는 것이 아니라 초월하는 것! ● 근사체험을 통해 보는 예수의 부활 사건 ● 영은 어떻게 해서 이 물질계에 나타날 수 있을까? ●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예수의 부활 사건

- 잘 알 수 없는 공자와 무함마드의 경지
공자는 초능력을 몰랐다? - 사후생에 무지한 공자 ● 최상의 방어는 공격! - 예수의 경우 ● 공자는 자아의 영역에만 있던 출중한 교사 ● 확실히 알 수 없는 무함마드의 경지 ● 이슬람은 과연 호전적인 종교인가?

- 종교에서 바라 보는 성욕의 문제
인간은 성욕을 극복할 수 있을까? ● 성욕은 극복될 수 있다. 하지만... ● 수도자도 결혼을 해야 한다고?

- 기도의 본질은?
이제는 초등적인 믿음에서 벗어나자! ● 유아적인 기도에서 벗어나야 ● 예배는 우리의 내면을 비우는 것이 되어야 ● 한국 개신교는 지나치게 미국 개신교에 편중되어 있다! 245 ● 전 세계의 기독교를 가장 간단하게 정리하면.. ● 진정한 기도는 아멘 혹은 ‘Let it be’ ● 기도는 따지는 것이 아니라 신의 뜻을 조용히 기다리는 것

- 한국 기독교의 문제는?
지나치게 미국에 편향된 한국의 신학계 ● 요원하기만 한 한국적인 신학의 출현 ● 새로운 신학은 한국 기독교가 서양 전통에서 자유로워야 태동할 수 있을 것 ● 우리와는 사뭇 다른 일본 종교계 ● 한국인은 뜨거운 가슴만? ● 한국에서는 어떤 종교든 교조적이고 폐쇄적이 된다? ● 무엇이든 의심해야

- 종교의 미래는? - 인류가 드디어 눈을 떴다
기독교를 통해 본 종교의 미래는? ● 인류는 정신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일까? ● 20세기 중반부터 인류는 도약하기 시작했다! ● 인류는 이제야 인간보편주의에 눈떴다! ● 내 종교 유일주의에서 종교다원주의로! ● 모든 종교를 넘어서는 초종교의 출현? ● 축의 시대가 출현하다! ●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을 넘어서 ● 개벽은 19세기 말에 시작되다!

-종교는 진화하지만 시간이 없다
드디어 제도권 종교를 넘어서는 인류 - 제 2의 축의 시대가 도래! ● 현재 인류는 후(post)인습 단계에 들어가기 시작 ● 교회를 떠났지만 종교성을 버린 것은 아니다! ●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일어나는 작은 종교 공동체 운동 297 ● 후인습에서 초인습(trans-convention) 단계로!, 그러나... ● 과연 인류가 지금 닥친 미증유의 위기를 뚫고 나갈 수 있을까?

저자소개

최준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사학과 졸업 미국 템플대학교 종교학과 대학원 졸업 이화여대 한국학과 교수 역임 현재 이화여대 명예교수 대표 저서: 『한국인에게 문화는 있는가』, 『한국 음식은 ‘밥’으로 통한다』, 『한 권으로 읽는 우리 예술 문화』, 『예순 즈음에 되돌아보는 우리 대중음악』, 『국악, 그림에 스며들다』(공저), 『그릇, 음식 그리고 술에 담긴 우리 문화』, 『서촌이야기』 등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