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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2600858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9-03-27
책 소개
목차
1장 진화의 시간
2장 걱정에 대한 새로운 관점
3장 차이 안에서 살기
4장 걱정의 세 가지 얼굴
5장 현실적 낙관
6장 건설적인 조바심
7장 자신 있는 겸손
8장 적당한 걱정을 행동으로
종장 변화는 당신으로부터 시작된다
책속에서
사람들은 수 세기 동안 변화와 불확실성을 위험하고, 심지어 생명을 위협하는 것으로 간주해왔다. 의학적으로 걱정을 정신건강상의 문제로 여겨왔다. 비즈니스의 인간적인 면을 무시해온 구시대적인 발상 때문이다. 우리는 걱정을 두려움, 스트레스, 불안과 연관시킨다. 걱정을 이해하거나 관리할 수 없다는 점을 두려워하고, 부인하고 저항하며 도망치거나 치료한다. 걱정이 스스로와 조직에 주요한 에너지의 원천이란 견해를 거부한다. - 11쪽 중에서
걱정 없는 리더는 회사를 위험하게 만든다. 걱정이 너무 없으면 변화로부터 도망가고 늘어져 결국에는 경쟁에서 지고 만다. 세상만사 걱정이 없다는 것이 안전하다는 증거라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므로 꾸준한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데 실패한다. 성공한 리더들은 스스로와 그들 주변의 걱정거리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한다. 지금 어디에 있고, 미래에 어디로 가고 싶으며, 거기에 가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걱정이 필요한지에 대해 잘 알아서 판단한다. 그들은 적당한 걱정이란 현실과 바람직한 미래 사이의 격차에 존재하는 것임을 안다. - 28쪽 중에서
적당한 걱정은 긴장상태를 불러오는 세 가지 주요한 모순으로부터 시작한다. 현실적 낙관, 건설적인 조바심, 자신 있는 겸손이 그것이다. 적당한 걱정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낙관적이면서도 현실적이고, 건설적이면서도 조바심을 내며, 겸손하면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그 결과 그들은 혁신을 자극하고, 성공하는 회사를 세우며, 항상 경쟁자를 압도한다. 각각의 모순을 정복하는 능력을 가진다면, 지속 가능하고 수익성 높은 성장을 위한 생산적인 에너지가 생성될 것이다. - 154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