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관심을 끌어당기는 기술

관심을 끌어당기는 기술

(적게 말하고도 크게 얻는 사람들의 공통점)

마크 마그나차 (지은이), 이선미 (옮긴이)
비즈니스맵
1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9개 1,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관심을 끌어당기는 기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관심을 끌어당기는 기술 (적게 말하고도 크게 얻는 사람들의 공통점)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62602029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0-05-03

책 소개

상대방에게 공감을 이끌어냄으로써 자기 자신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말하기 방법을 알려주는 책. 이 책은 자기 위주로 고정된 소통방식을 바꾸기 위해 21일간의 훈련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상대방의 욕구와 관심사를 분석하고 거기에 맞춰 재빠르게 대응하는 순발력과 기술을 익힐 수 있다. 또한 이력서 작성 등 실전을 위한 연습문제도 제공한다.

목차

1장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구걸하지 마라
2장 정말로 듣고 싶어 하는 것을 들려줘라
3장 상대에게 이익이 되는 것부터 말하라
4장 당신이 가진 정보의 형태를 바꿔라
5장 멋진 아이디어도 ‘이것’이 없으면 실패한다
6장 가장 당신다운 모습을 내세워라
7장 철저히 사전조사를 한 후 시치미를 떼라
8장 아주 특별한 사람으로 기억되는 자기소개법
9장 코카콜라처럼 일관성 있게 반복노출하라
10장 이성과 감성, 동시에 호소하라
용어 정리
21일 훈련 프로그램

저자소개

마크 마그나차 (지은이)    정보 더보기
IDG(Insight Development Group, Inc.)의 설립자이자 경영자다. 지난 15년간 성공적인 커뮤니케이터를 만들어내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연구했다. 마크의 세미나와 훈련 프로그램은 <뉴욕타임스>, , CNN의 <머니라인> 등의 매체를 통해 소개되었으며, 수천 명의 기업가, 세일즈맨, 경영인들이 이 방식으로 훈련받았다. 이 책은 그가 체험을 통해 발견한 강력한 개념을 5년의 시간을 들여 책이라는 형태로 압축시킨 결과물이다. 저자는 이 책에 소개된 각 개념을 자신은 물론 다양한 고객의 삶과 사업을 통해 검증했다. 추상적인 개념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독특한 능력을 가진 저자는 당신이 그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도록 도울 것이다.
펼치기
이선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하고 현재 출판 번역 및 기획 그룹인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바이블》, 《네 발의 천사》, 《마음 챙김으로 통증 다스리기》, 《관심을 끌어당기는 기술》, 《요나탈출 프로젝트》, 《안녕, 아빠》, 《천재고양이 펜로즈의 수학개념 대탐험》, 《천재고양이 펜로즈의 수학원리 대탐험》, 《선한 왕 바츨라프》, 《교회는 다니지만 왜 사는지 모른다면: 의미 있는 삶의 다섯 가지 비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조지 루카스는 당시 영화산업계를 지배하는 기존 오프닝 공식은 물론 관습적인 사고방식도 무너뜨렸다. 영화 속 제다이 기사처럼 루카스는 관객의 욕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So What 사고방식 기술’에 정통했다. 그 결과 루카스는 영화 제작 방식에 관한 기존의 사고방식을 변화시켰다. 2005년에 출판된 <포브스>지에 의하면 첫 영화가 제작된 이후 28년간 <스타워즈> 관련 사업을 통해 발생된 수입이 200억 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이 결과는 <스타워즈>를 공히 가장 성공적인 시리즈 영화로, 조지 루카스를 가장 성공적인 감독이자 기업가의 위치로 올려놓기에 충분한 규모다. 물론 타이틀 시퀀스를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보여주는 것이 꼭 틀린 일이라는 의도로 말하는 것은 아니다. 요점은 ‘So What 사고방식’을 응용하는 방법은 아주 다양하지만 그 사고방식에 담겨 있는 전략은 늘 동일하다는 것이다. 바로 청중의 욕구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이 상품을 팔든, 서비스를 팔든, 아니면 영화를 만들든 상관없이 말이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머릿속에 하버드 비즈니스스쿨 교수인 테드 레빗의 말이 떠올랐다. “사람들이 공구점에 가는 이유는 1/4인치 드릴을 사고 싶어서가 아니라 1/4인치 크기의 구멍을 만들고 싶어서다.” 나는 EMC에 ‘나만의 드릴’을 팔고 싶어서 그들이 가진 ‘드릴을 필요로 하는 이유’를 완전히 잊어버린 것이다. 내용을 수정한 강연을 통해 나는 강연 속에 그들을 위한 어떤 것이 있는지를 청중에게 확실히 알려주는 데 집중했다. 이 새로운 접근 방법이 효과가 있었을까? 물론이다. 강연이 다 끝날 무렵 EMC 세일즈맨들은 단순히 노력을 더 많이 해서는 그들이 원하는 리더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되었다. 더 급진적인 변화가 필요했다. 남은 시간은 어떤 종류의 변화를 어떤 방식으로 이룰 수 있는지 설명하는 데 할애되었다. EMC에서의 강연은 큰 성공을 거두었고 그 강연을 계기로 다른 기업에서도 강연을 하게 되었다. 나는 그 이후로 줄곧 ‘So What 질문’에 대답하는 접근 방식으로 강연을 해오고 있다.


그 다음 개인 경력서(Personal Biography)를 이용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했다. 경력서는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서 알고 싶어 하는 정보를 문서화한 것으로, 함께 일하기로 결정하기 전에는 질문하기 좀 꺼려지는 그런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다. 개인 경력서는 명함이나 이력서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것이다. 개인 경력서는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사실 경영인, 의사, 교수, 영화배우, 작가 등의 직업을 가진 ‘중요한 인물’들은 모두 개인 경력서를 가지고 있다. 경력서에는 당신의 성격, 능력, 개성 등에 관한 내용이 들어간다. 그러나 무작정 이 내용들을 늘어놓으면 안 된다. 다른 일과 마찬가지로 당신의 개인 경력서 역시 ‘So What 렌즈’에 따라 구성되어야 한다는 것을 머릿속에 기억해두자. 다른 말로 표현하면 당신이 쓰는 모든 것이 그것을 읽게 될 사람들과 관련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당신이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확실하게 표현해야 하고,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전문용어나 약자들은 최대한 피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