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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연구실 이야기

이공계 연구실 이야기

(글로벌 시대의 과학도를 위한 생존전략)

유영제 (지은이)
동아시아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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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연구실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공계 연구실 이야기 (글로벌 시대의 과학도를 위한 생존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88962620139
· 쪽수 : 229쪽
· 출판일 : 2009-09-01

책 소개

모든 발명과 기술의 진보 뒤에는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과학도가 갖춰야 할 자격과 조건, 창의적인 연구자가 되기 위한 노하우까지 과학도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연구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자신이 연구를 해온 20년의 절반이 시행착오였다고 말한다. 그 동안 자신이 연구를 하면서 직접 보고 느끼고 배운 이야기들을 시행착오들과 함께 솔직담백하게 들려준다.

목차

여는 글 : 거북이가 토끼를 이길 수 있을까?

제1부 연구란 무엇인가?
01 연구는 피카소다?
02 경영에서 배우는 연구 노하우
03 모든 것은 호기심에서 시작되었다
04 국가 발전은 연구에서 시작된다

[이공계 연구실 이야기]

제2부 연구를 잘하기 위한 6가지 방법
01 창의성을 계발한다
02 한 우물을 파야한다
03 끈기 있게 노력한다
04 팀워크가 중요하다
05 연구의 기쁨을 생각한다
06 발표 능력을 키운다

부록

저자소개

유영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공대 화공과(현재, 화학생물공학부)를 졸업(1974)한 후 LG화학 기획실 및 생산과(생산 과장)에서 근무하였다.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1986)를 받은 이후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로 2017년 8월까지 재직하였다. 가천대 석좌교수를 역임(2020-2023) 하였으며, 현재 서울대 명예교수로 있다. 대학에서 교무부처장, 입학처장을 지냈으며, 생명공학 공동연구원 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자문위원으로 있다. 한국생물공학회 회장, 한국공학교육학회회장, KOREA바이오경제포럼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중앙공무원교육원 (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으로서 공무원교육에도 기여하였다. 2009년 (사)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를 창립하고 초대회장을. 2017년 서울대 사회공헌교수협의회 (현, 교수사회공헌단) 초대회장을 역임하였다. 지금까지 석사 80명, 박사 40명을 지도하였으며, 300여 편의 학술논문을 학술지에 게재하였다. 저서로는 『21세기 인간과 공학 (공저)』, 『위대한 생명이 이끄는 세상』, 『이공계 연구실 이야기』, 『교육이 바로 서야 우리가 산다』, 『생각하는 생물학 강의』, 『Enzyme Engineering』, 『적정기술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생명과학, 공학을 만나다』, 『바이오산업혁명』, 『일류대학으로 가는 길』, 『기후환경, 바이오를 만나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모든 발명과 기술의 진보 뒤에는 과학, 공학, 기술 분야에서 묵묵히 일하는 수많은 과학기술자들이 있다. 그들의 연구에 의하여, 창의적인 활동에 의하여 세계는 변화되어왔고,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역사가 변화하고 있다. 더군다나 무한 경쟁의 글로벌 경제 체제에서는 세계 최고의 기술과 지적 자산이 있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과거 어느 때보다 최고의 기술과 지적 자산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이, 연구가 중요한 이유다.


우리는 흔히 기술이라고 하면 최첨단 기술을 생각하고, 그것을 만들기 위한 연구 개발만을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최첨단 기술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지구 전체 인구의 40%가 세계 부(wealth)의 1%를 차지하고 있다. 경제적 여유가 없는, 가난한 이들이 26억 명에 이른다. 그들은 물이 없어 하루에 몇 시간씩 물을 길러 다녀야 하고, 그러다 보니 어린이들이 학교에 다닐 수 없다. 전기가 없어도 물을 먹을 수 있게 하는 것, 더러운 물을 깨끗하게 해주는 기술이 이들에게는 절실하다. 첨단 고가의 기술은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저렴한 기술, 유지 보수가 간단한 기술이 필요하다. 세계 최고의 학술지에 게재할 수 있는 첨단 과학 기술 못지않게 이러한 연구도 꼭 필요하다. ‘글로벌’하게 생각하고 가난한 이들을 위하는 연구도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 과학기술자들의 몫이다.


연구를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인센티브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수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벤처 창업을 할 수도 있고, 또 벤처 회사가 잘되면 부자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연구는 인생을 즐기는 것이다. 비록 부자가 되지 않더라도, 사회적 유명 인사가 되지 않더라도 연구를 즐길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연구의 결과는 인류의 지적 재산이며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가 된다. 나를 위하여 살되, 인간을 위한 삶을 사는 것이다. 이것이 연구자의 보람이요, 최고의 인센티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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