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

(장 트리오가 들려주는 가장 내밀한 근현대사 실황)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제작팀 (지은이)
동아시아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400원 -10% 2,500원
800원
16,1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21개 7,4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200원 -10% 560원 9,520원 >

책 이미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 (장 트리오가 들려주는 가장 내밀한 근현대사 실황)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88962624212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22-03-30

책 소개

2021 한국방송대상 문화예술교양 부문 수상. 독재 정권을 뒤집어 놓은 여공들의 결연한 반란에서부터 헌정 역사상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에 얽힌 전말에 이르기까지 역사 속 사건 한중간에서 만나는 개개인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담았다.

목차

들어가며 /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제작팀

첫 번째 이야기 장윤정
암살자와 추적자들 : 백범 김구 선생 암살 사건
PD노트 | 이대성 PD

두 번째 이야기 임동순
우리는 ‘내일의 죠’ : 요도호 납치 사건
PD노트 | 박기영 PD

세 번째 이야기 서인희
지키지 못한 약속 : 오소리 작전
PD노트 | 왕성우 PD

네 번째 이야기 손하늘
조작된 살인의 밤 : 파출소장 딸 강간살인 사건
PD노트 | 왕성우 PD

다섯 번째 이야기 손하늘
공포의 17시간 30분 : 2인조 카빈 연쇄 강도 사건
PD노트 | 이대성 PD

여섯 번째 이야기 이해연
101호 작전, 흰 장갑의 습격 : YH무역 여공 농성 사건
PD노트 | 유혜승 PD

일곱 번째 이야기 이해연
피의 일요일 :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사건
PD노트 | 김현정 PD

여덟 번째 이야기 이수진
죽은 자의 생존 신고 : 국군 포로 장무환 구출 작전
PD노트 | 박민기 PD

아홉 번째 이야기 임동순
죽지 않는 남자 : 조희팔 의료기 역렌탈 사기 사건
PD노트 | 박기영 PD

저자소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제작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배워서 너 주는’ 근현대사 이야기. 역사책에 단촐하게 기록된 사건들의 이면에 드라마틱한 삶을 살아가야 했던 사람들의 생생한 면면이 존재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추적하는 것은 역사책 너머의 역사다. 어떤 시대적 상황이 우리가 아는 역사적 결과를 만들어냈을까? 역사는 오롯이 홀로 존재할 수 없다. 원인에서 결과로, 이야기꾼에게서 이야기 친구에게로, 제작진에게서 시청자에게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이야기는, 역사를 단순한 기록이 아닌 앞 세대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로 바라보고 읽어내고자 하는 시도다. [1] 기획 최태환CP 연출 최삼호, 안윤태, 박상구, 서이제, 이대성, 유혜승, 박기영 작가 이해연, 임동순, 장윤정, 서인희, 손하늘 [2] 기획 최태환 CP 연출 최삼호, 안윤태, 유혜승 작가 이해연, 장윤정, 서인희, 임동순, 이수진, 손하늘
펼치기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제작팀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사건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일은 쉽지 않다. 〈꼬꼬무〉 제작팀이 택한 방법은 효율과는 거리가 멀다. ‘다다익선(多多益善)’. 가능한 한 많은 자료를 찾아내 시간을 들여 검토한다. 그리고 ‘그날’ 그곳에 있었던 사람들에게 묻고 또 묻는다.
들어가며 중


한반도의 완전한 자주독립이 마지막 소원이었던 백범 선생님. 그 바람은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의 숙제이나, 우리는 잊고 산다. 기억하지 않는 자는 그 일을 반복한다는 말이 새삼 두렵게 느껴졌다. (…) 역사는 발견하고 행동하는 이들을 통해 현재와 맞닿는 것이 아닐까. 그 과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그날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뜨겁고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

〈첫 번째 이야기, 백범 김구 선생 암살 사건〉 PD노트 중


요도호 사건 이후 부대에서는 그에게 아무런 관제도 맡기지 않았다고 해. 김포공항을 평양이라고 거짓 관제한 채 씨에게는 관제를 맡길 수 없다는 것일까? 묵묵히 참고 견디던 채 씨는 요도호 사건 이듬해인 1971년 6월 30일, 결국 군복을 벗으며 8년 7개월의 군 생활을 접었다고 해. 제대 후 항공사에 취직해서 운항관리사로 일하겠다는 꿈도 물거품이 됐어. 영어에 능통하고 미연방항공국 항공관제사 면허를 취득한 촉망받는 관제사였던 그는 오랜 시간 술을 손에서 놓지 못하며 실의에 빠져 살았다고 해.

〈두 번째 이야기, 요도호 납치 사건〉 중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62624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