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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은 왜 무너지는가

제국은 왜 무너지는가

(로마, 미국 그리고 새로운 세계 질서)

피터 히더, 존 래플리 (지은이), 이성민 (옮긴이)
동아시아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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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은 왜 무너지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제국은 왜 무너지는가 (로마, 미국 그리고 새로운 세계 질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62624359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4-07-05

책 소개

현대 서구의 정치경제사와 로마 제국 쇠망사의 정교한 비교를 통해 지금의 세계 질서가 붕괴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진단하고, 제국 체제의 모순을 해결할 새로운 세계 질서를 제안한다. 독자에게 역사와 지정학, 경제를 관통하는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목차

옮긴이 서문
서론 돈을 따라가 보라

1부 번영의 데자뷔
팍스 로마나와 21세기 이전의 서구

1장 399년의 로마, 1999년의 워싱턴
2장 제국과 풍요로움
3장 라인강의 동쪽, 다뉴브강의 북쪽
4장 돈의 힘

2부 종말에서 변화로
제국 체제 너머의 새로운 세계 질서

5장 무너지는 세계
6장 야만족의 침략
7장 힘과 주변부
8장 국가의 죽음인가?

결론 제국의 죽음인가?


추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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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존 래플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치경제학자.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University of Cambridge) 교수이자 요하네스버그 고등연구소의 선임연구원이다. 현대 개발도상국의 세계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발전, 세계화 그리고 불평등의 이해(Understanding Development, Globalization and Inequality)』와 『물신시대의 황혼(Twilight of the Money God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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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히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로마 제국에 관심이 있고, BBC에서 방영하는 역사·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피터 히더라는 이름이 그리 낯설지 않을 것이다. 피터 히더는 지난 2006년 BBC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고대 로마>의 마지막 에피소드 ‘로마의 멸망’ 자문역을 맡기도 했다. 그는 후기 로마 제국과 만족(barbarian)을 주된 연구 분야로 삼고 있으며, 제정 후기 로마와 중세 초 역사에 관한 최고 권위자이다. 최근에는 제정 후기 로마 엘리트들의 프로파간다, 서로마 제국을 멸망시킨 만족 집단들의 민족성과 이주 현상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북아일랜드 출신인 그는 메이드스톤 그래머 스쿨을 나와 옥스퍼드대학의 뉴 컬리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런던대학의 유니버시티 컬리지(UCL), 예일대학, 옥스퍼드대학의 우스터 컬리지를 거쳐 2011년 현재 런던대학의 킹스 컬리지 역사학 교수(중세사)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The Fall of the Roman Empire》,《The Goths and the Balkans, AD 350~500》,《Goths and Romans 332~489》,《The Goths》와 D. Moncur와 함께 저술한《Politics, Philosophy, and the Empire in the Fourth Century》등이 있다. 그의 대표작《로마 제국과 유럽의 탄생》은 출간 후 해외 언론과 관련 분야의 학자들로부터 권위와 흡인력을 동시에 갖춘 수작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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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의사이자 번역가. 환자를 진료하고, 책을 번역한다. 사회에서 조명받지 못한 진실에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 『사로잡힌 사람들』, 『생물학적 풍요』, 『똥이 약이다』, 『제국은 왜 무너지는가』가 있다. 제주에서 아내, 두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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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독자는 서구가 몰락할 때 그들이 겪는 문제를 강 건너 불구경처럼 우리 문제는 아니라는 식으로 떼어놓고 싶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세계화는 서구가 받는 영향을 고스란히 전달해 한국도 피해 갈 수 없게 만들었으며, 초고속 성장을 한 나라답게 한국에서 그에 따른 문제도 서구를 따라 초고속으로 나타났다. (…) 쉽게 말해 강 건너 서구의 불이 배를 타고 우리에게 옮겨붙었다.
「옮긴이 서문」 중에서


세계는 서구 은행에 잉여금을 처음에는 파운드로, 나중에는 달러로 예치했고 이 화폐들이 금이 수행하던 국가 간 무역의 윤활제 역할을 대신했다. 서구 대학은 전 세계 야심 찬 지식인들의 메카가 되었으며, 20세기 말까지도 전 세계는 할리우드 영화와 유럽 축구를 다 같이 즐겼다. 그러다가 갑자기 역사가 뒤집혔다.
서론 「돈을 따라가 보라」 중에서


기번은 틀렸다. 로마 제국은 2세기 황금기부터 5세기에 몰락이 불가피해질 때까지 길고도 느린 쇠퇴를 겪은 것이 아니다. 제국은 붕괴 바로 직전까지도 번영의 정점에 있었다.
1장 「399년의 로마, 1999년의 워싱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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