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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어 주는 개

잘 들어 주는 개

이금이, 이묘신, 박혜선 (지은이), 이명애 (그림)
해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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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어 주는 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잘 들어 주는 개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62681871
· 쪽수 : 84쪽
· 출판일 : 2019-10-25

책 소개

우리 주변의 사랑스런 동물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더불어 공존하는 삶에 대한 고민, 동물권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해준다. 이 책에 소개된 3편의 이야기는 인간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동물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목차

작가의 말 5
1. 마지막 집사 • 이금이 10 / 2. 잘 들어 주는 개 • 이묘신 38 / 3. 그 토끼가 그 토끼 • 박혜선 62

저자소개

이금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4년 새벗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한 이후 40여 년 동안 진한 인간애가 담긴 감동적인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소천아동문학상, 윤석중문학상, 방정환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나이를 초월하여 폭넓은 독자층을 가지고 있는 보기 드문 작가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너도 하늘말나리야』 『유진과 유진』 ‘밤티 마을 이야기’ 시리즈, 『하룻밤』 『망나니 공주처럼』 『너를 위한 B컷』 등이 있다. 2024년에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글 부문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다. (홈페이지: leegeumy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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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2년 새벗에서 동시, 2003년 푸른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미루나무를 좋아하고 지나가는 아이들에게 말 걸기를 좋아한다. 『시끌벅적 글자 놀이터』 『개구리 동네 게시판』 『텔레비전은 무죄』 『한 글자 동시』 『두 글자 동시』 등의 동시집과 『저를 찾지 마세요』 『그렇게 안 하고 싶습니다』 『잠자는 숲속의 아이』 등의 동화책, 『신발이 열리는 나무』 『우리 마을에 온 손님』 『이름이 많은 개』등의 그림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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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묘신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2년 MBC창작동화대상에서 단편 동화 「꽃배」로 수상하였다. 이후 2005년 「애벌레 흉터」 외 5편으로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2019년 동시집 『안이 궁금했을까 밖이 궁금했을까』로 서덕출문학상을 받았다. 동시집 『책벌레 공부벌레 일벌레』 『너는 1등 하지 마』 『눈물 소금』 『별별 동네』, 그림책 『어디로 갔을까?』 『쿵쾅! 쿵쾅!』 『후루룩후루룩 콩나물죽으로 십 년 버티기』 『신통방통, 동물의 말을 알아듣는 아이』 『날아라, 씨앗 폭탄!』, 동화책 『강아지 시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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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애 (그림)    정보 더보기
햇살이 강렬한 휴가지에서 노릇노릇 구워지는 순간을 좋아하며 그 열기에 기대어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작은 책상에 앉아 소소한 이야기를 쓰고 그리며 아이들과 더불어 그림으로 소통합니다. BIB 황금사과상·황금패상, 나미 콩쿠르 은상, 대한민국 그림책상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2회 선정되었습니다. 그림책 《플라스틱 섬》, 《10초》, 《내일은 맑겠습니다》, 《휴가》, 《꽃》, 《휘슬이 두 번 울릴 때까지》를 쓰고 그렸고, 《물개 할망》, 《신통방통 홈쇼핑》, 《코딱지 할아버지》, 《내가 예쁘다고?》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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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더러우니까 함부로 만지지 마. 병균 옮을 수 있어.”
설마 나를 말하는 거야? 더럽다니. 고양이처럼 깨끗한 동물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 내가 얼마나 열심히 털을 가꾸는
데.


내가 기억하는 첫 번째 집사는 젊은 남자였어. 장난감 쥐로 놀아 주던 기억이 나. 그런데 이사할 때 날 두고 갔어.
두 번째 집사는 신혼부부였어. 나는 그들의 아기처럼 사랑받으며 지냈지. 그 신혼부부가 내 목소리 수술을 했어.
오래 같이 살려면 그래야 한다고. 그런데 진짜 아기가 태어나자 나를 다른 집으로 보냈어. 그 집에서 할아버지가 던진
병에 맞고는 도망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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