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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온한 데이터 Vertiginous

불온한 데이터 Vertiginous

국립현대미술관 (지은이)
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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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온한 데이터 Vertiginous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불온한 데이터 Vertiginous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도록
· ISBN : 9788963032085
· 쪽수 : 301쪽
· 출판일 : 2019-04-30

책 소개

전시 참여작가들은 데이터를 분류 하고 체계화하는 방식을 통해 표현의 범위를 확대하고 소수에 의해 독점적으로 이루어지는 정보 수집에 이의를 제기하며 창의적 공공재의 확대를 위해 신기술이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예술실천 을 보여준다.

목차

006 윤범모, 인사말

011 강승완, 「광장: 미술과 사회」

022: 큐레이토리얼 에세이: 불온한 데이터 덩어리, 박덕선

046: 데이터의 바다: 아포메니아의 패턴 (오)인식, 히토슈타이얼

070: 빅데이터라는 드라마, 웬디 후이 경 춘

102: 차오 페이
114: 크리스 쉔
126: 레이첼 아라

138: 알고리즘의 시각: 인류세와 세계 두뇌 만들기, 마리오 파스퀴넬리

152: 정보 불투명성, 자크 블라스

160; 자크 블라스
172: 포렌식 아키텍처
184: 슈퍼 플렉스

196: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아트 그리고 '미트스페이스 희소성', 마틴 자일링거

222: 사이먼 데니

234: 하름 판 델 도르펠

246: 김실비
258: 김웅현
270: 작가약력

저자소개

국립현대미술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경복궁에서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은 이후 1973년 덕수궁 석조전 동관으로 이전하였다가 1986년 현재의 과천 부지에 국제적 규모의 시설과 야외조각장을 겸비한 미술관을 완공, 개관함으로써 한국 미술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1998년에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덕수궁 석조전 서관을 국립현대미술관의 분관인 덕수궁미술관으로 개관하여 근대미술관으로서 특화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2013년 11월 과거 국군기무사령부가 있었던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전시실을 비롯한 프로젝트갤러리, 영화관, 다목적홀 등 복합적인 시설을 갖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을 건립·개관함으로써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의 문화적 가치를 구현하고 있다. 또한 2018년에는 충청북도 청주시 옛 연초제조창을 재건축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를 개관하여 중부권 미술문화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김미금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홍선표 한국미술연구소 소장,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김현숙 미술사학자 문정희 타이완 국립타이난예술대학 부교수 서주연 국립한글박물관 학예연구사
펼치기

책속에서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우리의 삶은 과거의 그 어느 때보다 첨단기술과 밀접한 관계에 놓이게 되었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종류의 디지털 정보이자 신기술을 구성하는 기본단위인 데이터를 가공하는 방식 또한 눈에 띄게 다양해지고 있다. 사회는 개인의 일상부터 국가단위의 시스템까지 점차 데이터화 되고 있으며, 사회 경제적 패러다임 또한 데이터의 진화를 기반으로 바뀌고 있다. ≪불온한 데이터≫전은 오늘날 데이터의 시대적 변화양상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가에 대해 동시대 작가들의 시선을 통해 고찰한다.
큐레토리얼 에세이: 불온한 데이터의 덩어리, 박덕선


이 논문은 매체가 만드는 차이를 이해하고자 다음을 제안한다. 우리(인간들과 기계들)의 읽고 쓰는 방식이 변했기 때문에 우리는 추정컨대 빅데이터라 부르는 드라마 세계의 등장인물이 됐다. 앞뒤이야기를 담은 속편들이 끝없이 나오는 이 드라마는 행동과 고유 식별자의 데이터베이스를 엮어 기업과 국가가 초국가적으로 공동 제작한 것이다. 우리의 배역은 끊임없이 바뀌는데, 왜냐하면 드라마의 줄거리가 우리와 비슷한 다른 이들(우리를 좋아하고 우리와 비슷하다고 정해진 사람들)의 행동에 따라 결정되고 전개되기 때문이다. 등장인물로서 우리는 결코 단수가 아니라 단수적 복수다. 나는 곧 당신(들)이다.
빅데이터라는 드라마, 웬디 후이 경 춘


정보 불투명성을 위한 투쟁은 다음과 같은 전제로부터 시작한다. 개인에게 불명료 한 것은 기계에게 불명료한 것과 다르기 때문에 불투명성을 위한 투쟁은 다수의 지각과 해석의 층위를 차지한다. 여기에서 드론의 경우를 생각해보다. 드론 조종사는 제 몸의 감각을 활용해 어떤 사람의 위치를 파악할 수 없을지 모르지만, 드론의 열화상 시스템은 열감지를 통해 과업을 수행할 수 있다. 오늘날 전지구적 감시에 대항하는 여러 운동은 시위현장에서 착용하는 마스크와 휴대전화 신호 교란기에서부터 온라인상의 암호화에 이르기까지 정보 불투명성에 엄청나게 투자하는 모습을 보인다. 글리상은 불투명성을 전략적인 것으로 규정하지 않았지만, 이와 같은 정치적 기법들은 정보 불투명성이 전지구적, 기술적 차원에 반(反)표준화를 실행하는 것임을 시사한다. 존재론적 전술의 일종으로써의 불투명성은 정보식별기준에 가장 과격하게 영향을 받는 소수자에 의한 전술이다. 트랜스젠더인들은 공항의 신체 스캐너가 신체를 오독하면 테러리스트 검문 대상이 되기도 하고, 유색인들은 바이오 메트릭 기술을 통해 분석 당하곤 한다. 결정적으로 이것은 정보 불투명성의 핵심을 드러낸다. 즉 정보 불투명성은 해방적이면서 억압적이다. 정보식별이 점차 통치와 이동성, 자유에 더 많이 연계되면서, 정보적인 차원에서 불명료해진다는 것이 기본적 인권 박탈과 같이 극심한 정치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보 불투명성은 식별 당하지 않고 존재할 수 있다는 더욱 유토피아적인 제스처를 제시한다. 그렇다고 글리상이 보였던 기술에 대한 공포증으로 돌아가기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대신 무한히 더 도전적이고 유토피아적인 면제를 제안하고자 한다. 불투명성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불투명성의 기쁨을 표현하는 기술과 더불어 살아가기를 제안하는 것이다.
정보 불투명성(Informatic Opacity) 자크블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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